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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구속…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은 빠져 2023-01-20 07:01:34
있다"며 발부 사유를 밝혔다. 함께 구속된 양선길 현 회장에겐 횡령과 배임 혐의가 적용됐다. 김 판사는 심문 절차 없이 관련 기록을 검토한 뒤 김 전 회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김 전 회장과 변호인, 검찰 모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불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전날 오후...
김성태, 8개월 도피 끝에 입국…'李 변호사비 대납' 수사 속도붙나 2023-01-17 18:28:27
회장과 함께 입국한 양선길 현 쌍방울 회장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이들은 입국 직후 공항 뒤쪽에 대기하고 있던 차편으로 수원지검에 압송됐다.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남)는 이들에 대한 집중 조사에 들어갔다. 18일까지 구속 필요성을 입증하기 위한 조사에 주력한 뒤 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김 전...
"이재명 모른다"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 주장…검찰 조사 돌입 2023-01-17 11:04:37
앞두고 싱가포르로 출국한 뒤 태국으로 거처를 옮겨 8개월 동안 해외 도피 행각을 이어갔다. 지난 10일 오후 7시30분(현지 시각 오후 5시 30분)께 태국 빠툼타니의 한 골프장에서 양선길 현 쌍방울 회장과 함께 태국 이민국 검거팀에 붙잡혔다. 체포 직후 불법체류를 부인하며 송환 거부 소송을 할 것으로 전망됐던 김 전...
[속보]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인천공항 도착…곧바로 검찰 압송 2023-01-17 08:25:41
송금' 등 각종 의혹에 연루된 쌍방울그룹의 실소유주다. 지난해 5월 말 검찰 압수수색을 앞두고 싱가포르로 출국한 뒤 같은 해 7월 말 태국으로 옮겨 도피 생활을 해왔다. 김 전 회장은 지난 10일 사촌 형인 양선길 현 쌍방울 회장과 태국 빠툼타니의 한 골프장에서 현지 경찰 이민국에 의해 검거됐다. 홍민성 한경닷컴...
'300억弗 투자 명시' 한-UAE 공동성명…실내마스크 해제 논의 [모닝브리핑] 2023-01-17 07:01:19
함께 검거된 양선길 쌍방울 현 회장도 오늘 같은 절차로 한국에 옵니다. 이들은 한국 입국 직후 검찰 호송차를 타고 곧바로 수원지검으로 이송돼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 둔촌주공 오늘 계약마감…'계약률 수혜단지' 여부 촉각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정당계약 체결 마감을...
쌍방울 김성태, 태국서 귀국길 올라…17일 오전 인천공항 도착(종합) 2023-01-17 01:14:17
함께 검거된 양선길 쌍방울 현 회장도 이날 같은 절차로 한국에 간다. 이들은 한국 입국 직후 검찰 호송차를 타고 곧바로 수원지검으로 이송돼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10일 오후 태국 빠툼타니 소재 한 골프장에서 체포됐다. 김 전 회장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을 비롯해 배임, 자본시장법 위반,...
쌍방울 김성태, 태국서 귀국길 올라…17일 오전 인천공항 도착 2023-01-17 00:47:54
전 회장과 함께 검거된 양선길 쌍방울 현 회장도 이날 같은 절차로 한국에 간다. 두 사람은 지난 10일 오후 태국 빠툼타니 소재 한 골프장에서 체포됐다. 김 전 회장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을 비롯해 배임, 자본시장법 위반, 증거인멸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대북 송금 의혹도 받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김성태·양선길 쌍방울 전·현직 회장, 내일 함께 귀국 2023-01-16 14:11:48
그룹 회장과 양선길 현 쌍방울 그룹 회장이 17일 귀국한다. 15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검찰은 현지 공항에서 태국 당국으로부터 김 전 회장과 양 회장의 신병을 인계받아 국적기에 탑승한 후 체포영장을 집행할 전망이다. 17일 0시 50분 비행기를 타고 방콕에서 출발해 오전 8시5분께 인천국제공항으로 들어올 예정이다. 김...
김성태 '금고지기' 귀국은 언제…"태국 재판 1년 걸릴 수도" 2023-01-16 10:59:10
김씨 체포에 이어 지난 10일 김 전 회장과 양선길 현 쌍방울 회장을 태국 빠툼타니 소재 한 골프장에서 검거했다. 김 전 회장 역시 체포 직후 불법체류 혐의를 부인했으나 입장을 바꿔 자진 귀국 의사를 밝혔다. 태국 경찰은 김씨 체포 이후 수사 과정에서 태국 방콕 중심부에서 생활하던 김 전 회장과 양 회장의 소재지를...
김성태 "이재명과 만난 적 없어…2018년 北에 돈 준 건 인정" 2023-01-16 00:31:36
한 골프장에서 양선길 현 쌍방울그룹 회장과 함께 골프를 치다 이민국에 체포됐다. 김 전 회장은 다만 2018년 북한 고위급 인사에게 거액을 건넸다는 혐의는 인정했다. 김 전 회장은 “문재인 정권 때는 남북관계가 좋았지 않았느냐”며 “제 개인 돈을 준 거니까 회삿돈 날린 것은 하나도 없다”고 했다. 외국환거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