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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현장 달려가는 구자은 "LS 미래는 배·전·반에 있다" 2024-03-07 18:16:20
한 공간에 선보였다. 구동휘 LS MnM 부사장,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등 주요 경영진도 전시장을 찾았다. 올해로 취임 4년 차를 맞은 구 회장은 기존 사업을 강화하면서 신사업에 뛰어드는 ‘양손잡이 전략’으로 그룹의 고속 성장을 이끌고 있다. LS그룹은 구 회장 취임 이듬해인 2022년 영업이익 1조1988억원을 내며...
구동휘 LS MnM 대표 "배터리 소재 분야 M&A 검토" 2024-03-07 15:04:23
‘양손잡이 경영’의 대표 주자다. 구 대표는 “공장에서 금속을 뽑아내는 기술은 몇십 년 동안 해왔기에 (배터리 소재 사업과)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기존 동제련 사업을 하며 쌓은 영업 노하우 등도 소재 분야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LS MnM이 배터리 소재에 다른 기업보다 늦게 진출한 게 아니냐는 질문에 구...
[인터배터리] LS MnM 구동휘 대표 "이차전지소재 키워 상장 추진" 2024-03-06 15:19:37
계신 인력들과도 시너지가 잘 이뤄질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구 대표는 "LS MnM은 그룹에서 캐시카우 역할을 계속해왔다"며 "이제 성장까지 같이 보면서 그룹 회장님이 계속 강조한 '양손잡이 경영'에 딱 맞는 회사가 됐으니 잘 지켜봐 달라"고 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LS, 배터리·전기차 사업 전방위 확대 2024-03-04 15:59:27
‘양손잡이 전략’이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LS의 손자회사인 LS에코첨단소재는 유럽 1위 영구자석 업체 바쿰슈멜츠(VAC)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연내 법인을 설립하고 2027년부터 연간 1000t 규모 네오디뮴 영구자석을 완성차업체 등에 공급할...
LS, '배전반 사업' 속도…2030년 두 배 성장 2024-01-22 16:14:38
양손잡이 전략’을 펼치겠다는 것이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올해 초 신년사에서 그룹의 성장을 위한 비전으로 △제조 안정화 및 압도적인 제조 경쟁력 확보 △미래 신사업·신시장 개척 선도 인재 확보·육성 △경영철학 'LS파트너십' 재무장을 제시했다. 2030년까지 자산을 두 배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밝히기도...
구자은 회장 "AI 폭풍 두렵지만 LS의 기술혁신은 이미 준비됐다" 2024-01-11 18:49:42
양손잡이 전략’을 계속 펼치겠다는 것이다. 몇몇 눈에 띄는 성과도 거뒀다. LS일렉트릭은 이날 롯데정보통신 산하 전기차 충전업체인 EVSIS와 ‘반도체 변압기(SST) 기반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에서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LS일렉트릭은 EVSIS의 전기차 충전기에 자사 SST를 결합, 소규모 지역에서...
[CES 현장] 구자은 "폭풍에 대비하겠다"…박정원 "사업 기회 모색"(종합) 2024-01-11 12:25:46
LS 퓨처리스트들이 혜안을 얻어 양손잡이 경영전략의 핵심인 LS의 원천 기술과 AI로 대변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LS만의 미래혁신 기술을 창조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박지원 그룹 부회장, 스캇박 두산밥캣 부회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 등과 함께 두산 부스를 둘러보고 "AI 발전이...
구자은 "LS, 3년 연속 영업익 1조 클럽 자신" 2024-01-07 17:54:24
‘양손잡이 경영 전략’이라고 설명한다. “신사업 해외 진출에 박차”구 회장은 양손잡이 경영 전략을 통해 자산을 50조원으로 불려 2030년까지 10대 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 2030’을 지난해 초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구 회장은 “미국 케이블 공장 설치를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LS그룹은 북미...
국가·산업·조직 넘나들며 시장 개척…日도 박수친 '신격호 정신' 2023-11-13 18:07:56
백 교수는 신 명예회장의 기업가정신이 경영인들에게 네 가지 시사점을 준다고 강조했다. △진행 중인 사업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꾸준히 새로운 사업을 찾으며 미래를 준비하는 ‘양손잡이 경영’ △서로 다른 분야를 조합하는 ‘크로스오버 경영’ △자신의 장점을 적절히 섞어 시너지 효과를 내는 ‘오케스트라 경영’...
'경계없는 시장 개척자, 신격호'…일본 포럼서 연구 발표 2023-11-13 08:51:07
동시에 꾸준히 새로운 사업을 찾으며 미래를 준비하는 '양손잡이 경영', 서로 다른 사업 분야와 인재를 조합해 전혀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내는 '크로스오버 경영', 본인의 장점을 적절히 섞어 활용하며 시너지 효과를 내는 '오케스트라 경영', 고객과 다음 세대의 행복을 최우선 경영 가치로 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