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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통신 3사, 상황실 운영하며 비상대응체제 돌입 2023-08-09 15:19:54
따라 전진 배치된 이동식 기지국, 발전차, 양수기 등 긴급 복구용 장비를 투입할 방침이다. 아울러 KT는 이날 네트워크부문장이 주관하는 사전 점검 회의를 열었으며, 태풍과 호우로 인한 통신 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저지대 국사 침수 예방 조치, 도서 지역 축전지 용량 증설 및 안테나 등 전도 위험 시설 점검 등을...
또 잠겼다…주민들 '부들부들' 2023-07-18 12:55:37
곳 주변에 양수기만 설치했을 뿐 달라진 게 없다고 주장했다. 이날과 오는 주말 또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주민들은 침수를 걱정하며 밤잠을 설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비가 내릴 때면 관리사무소 측이 물이 새는 곳 주변에 차량 진입을 막아놓는터라 주차공간이 부족하다는 불만도 나온다. 해당 아파트는 9개 동...
오송 지하차도 누적 사망자 13명…침수 차량 16대 2023-07-17 10:44:29
소방당국은 오는 18일까지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양수기 등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대응을 준비할 방침이다. 사고가 난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에서는 지난 15일 오전 8시 40분께 인근 미호강 제방이 터지면서 유입된 하천수로 시내버스 등 차량 16대가 침수됐다. 사고 직후 현장에서는 9명이 구조되기...
수도권 퍼부은 장맛비…30일 남부 '2차 공습' 2023-06-29 18:16:49
모래주머니를 설치했다. 위험 지역엔 워터댐·양수기 등도 배치했다. 한강 수위에 영향을 주는 남양주시 팔당댐 수문도 이날 오전 개방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 북부와 동부에도 많은 비가 내리면서 수문을 최대 5개까지 개방해 초당 2500t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
'침수 재발 막자'…유통업계도 장마철 비상대비체제 가동 2023-06-25 06:15:02
차수막 설치를 완료하고 점포별 양수기 가동 훈련까지 마쳤다. 롯데마트는 지난달부터 매장에서 사용할 이동식 차수판과 모래주머니, 비상용 배수펌프 등을 추가로 확보하고 있다. 안전관리팀을 중심으로 건물 외벽과 배수구, 입간판 등 주요 시설물을 점검하고 장마 기간에는 특이사항을 실시간으로 공유해 비상시 곧바로...
'집중 호우 대비' 관악구 빗물 펌프장에 가동현황 전광판 설치 2023-06-20 16:04:07
양수기 600여 대에 800여 대를 추가로 배치했다. 구민이라면 누구나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다. 구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폭우 시 도로 침수로 양수기 대여 장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양수기 지원 전담 기동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집중호우로부터 주민의...
친구 살인미수 부인하던 60대, 극단 선택 2023-06-16 10:57:45
중 고장 난 양수기를 수리하기 위해 쪼그려 앉아있던 B씨를 흉기로 다치게 한 혐의를 받았다. 경찰은 A씨가 "일손이 없으니 도와달라"며 서울에 살던 B씨를 자신의 농장으로 부른 뒤 살해 의도를 가지고 흉기를 휘둘렀다고 보고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송치했다. A씨가 숨진 만큼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 처리됐다....
보(洑) 개방에 호남 가뭄 극심, 환경 원리주의 폐해 돌아봐야 [사설] 2023-04-03 17:43:17
외면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마을마다 양수기를 설치해 세금만 낭비했다. 환경 원리주의가 낳은 보 해체·개방의 대가가 이런 극심한 가뭄 피해를 불러온 것이다. 문재인 정부는 환경단체의 ‘4대강 재(再)자연화’ 명분을 받아들여 4대강 보 해체 및 개방 결정을 내렸지만, 그 과정에서 문제가 많았다. 지난해 환경부...
서초구, 서초 민관 응급복구단 전문성 강화한다 2023-02-28 10:07:18
양수기 작업, 빗물 제거, 가구와 가전을 옮기는 등 수해 입은 이웃들에게 단비와 같은 역할을 했다. 복구 후에도 낙엽, 배수구 청소 등 재난?재해 취약지역 예방활동을 동별로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3월 중에는 해빙기 안전점검을 위한 활동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서초구는 ’재난·재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서 안전과...
오피스텔 신축 현장서 깔림 사망사고…"중대재해 조사 중" 2023-02-03 14:31:53
현장에서 양수기 전원선을 꺼내는 과정에서 근로자 1명이 사망한 바 있다. 지난해 10월 19일에도 충남 예산군 소재 발전소 공사 현장에서 분전반의 내전압 테스트 중 수공구가 충전부에 접촉되며 화재 폭발이 일어나 1명이 사망한 바 있다. 이번이 중대재해법 시행 이후 3번째 사망사고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