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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최대주주, 사모펀드로 변경 완료…1천400억원 납입 2022-06-24 17:10:25
확보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양윤선 대표이사는 최대주주 변경 후에도 대표이사로서 경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메디포스트는 2023년 4월 이후 양사가 보유한 7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가 보통주로 전환될 경우 양사의 합산 지분율은 20.7%에서 32.7%로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메디포스트 양윤선의 '승부수'…CDMO 진출 2022-06-21 17:11:46
이 과정에서 창업자인 양윤선 대표는 최대주주에서 내려온다. 업계에선 ‘양 대표가 승부수를 던졌다’는 얘기가 나온다.최대주주 내놓는 창업자양 대표는 최근 인터뷰에서 “글로벌 사업이 본격화하는 중대한 변화의 시점에 서 있다”며 “변곡점에 조직이 변하지 않을 수 없고, 창업자인 나도 예외가 아니다”고 밝혔다....
성난 개미 달래려다…제약·바이오 `자사주 딜레마` 2022-06-10 19:22:05
최근에 메디포스트 창업주인 양윤선 대표가 이런 방식으로 경영권을 넘겼습니다. <앵커> 이런 극단적인 상황까지 가지 않도록 자사주 매입을 하는 것 같은데 조금 전에 박승원 기자 리포트에서도 봤지만 효과가 미미한 것 아닙니까. <기자> 그렇습니다. 워낙 유상증자를 많이 하기도 하고요. 최근 몇몇 바이오텍 공시를...
메디포스트, 옴니아바이오 886억원 인수…북미 CDMO 진출 2022-05-31 17:38:55
있었기 때문에 양사의 니즈가 부합하여 이번 투자가 원활히 진행됐다”고 투자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옴니아바이오의 투자가 최종 결정됨에 따라 메디포스트의 최대주주는 양윤선 대표이사에서 스카이메디유한회사 (스카이레이크 에쿼티파트너스)와 특별관계자 마블2022홀딩스 유한회사(크레센도 에쿼티파트너스)등으로...
메디포스트, 캐나다 세포·유전자 CDMO 886억원에 인수 2022-05-31 14:51:12
투자가 결정됨에 따라, 스카이레이크 에쿼티파트너스와 크레센도 에쿼티파트너스의 메디포스트 1400억원 투자 중 2단계인 700억원 규모의 의결권부 전환우선주 투자가 내달 집행될 예정이다. 이후 메디포스트의 최대주주는 양윤선 대표에서 스카이메디 유한회사와 특별관계자 마블2022홀딩스 유한회사 등으로 변경된다....
[부고] 김명환 씨 별세 2022-04-06 17:42:38
1시 032-548-1009 ▶김정연씨 별세,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 모친상=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6시 02-3410-3151 ▶김춘웅씨 별세, 김정훈 대산스포텍 상무 부친상, 고창성 씨에이에스 이사 장인상=6일 양주한국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30분 031-928-7444 ▶노상심씨 별세, 윤선형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실 보좌역...
美 직접 생산 추진...현지 시설 확보에 열 올리는 바이오 기업들 2022-03-23 11:41:23
메디포스트는 창업자인 양윤선 대표가 최대주주 자리를 내놓으면서까지 생산시설 투자금을 유치했다. 이 회사는 지난 17일 국내 사모펀드인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와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 컨소시엄에서 1400억원을 투자 받기로 했다. 투자금 1400억원 중 850억원을 미국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경영권 사수 vs 최대주주 포기'…바이오 업계 엇갈린 생존 전략 2022-03-20 17:48:53
엔지켐 회장은 경영권 방어를 택한 반면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는 순순히 오너 자리를 내줬다. 바이오업계에선 “올 들어 오너 지분율이 낮은 회사를 중심으로 M&A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향후 바이오 M&A는 ‘손기영 모델’ 아니면 ‘양윤선 모델’로 진행될 것”이라는 말이 나온다. ‘황금 낙하산’ 편...
사모펀드 유치한 '바이오벤처 1세대' 메디포스트[한재영의 바이오 핫앤드콜드] 2022-03-19 08:16:01
밝혔습니다.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양윤선 대표도 보유 지분 40만주를 스카이레이크와 크레센도 측에 매각했습니다. 투자 유치가 모두 마무리되면 최대주주는 양 대표에서 스카이레이크와 크레센도로 바뀝니다. 양 대표의 메디포스트 지분율은 3% 수준까지 낮아집니다. 스카이레이크와 크레센도 지분율은 20.7%가 됩니다....
“메디포스트, 자금·경영 안정성 확보…미국 진출 기대” 2022-03-18 08:39:05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메디포스트는 양윤선 대표의 지분율이 6%로 낮아 항상 적대적 인수합병에 노출돼 있었고, 자금 부족 등으로 해외에 나서지 못했다”며 “이번 자금조달로 관련 우려를 불식시키면서 경영 안정성을 확보했고, 공격적인 미국 진출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기존 사업과 상생(시너지)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