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스카 수상 로다주·에마스톤, 아시아 시상자 '패싱' 논란 2024-03-12 15:09:13
중 작년 여우주연상 수상자 양쯔충(양자경)과 별다른 인사를 나누지 않았다. 스톤은 말레이시아 출신 양쯔충이 건네주려던 트로피를 받다 말고 옆에 있던 백인 동료 배우 제니퍼 로런스 쪽으로 향했다. 로런스는 양쯔충과 스톤의 손에 들려 있던 트로피를 끌어와 스톤의 가슴에 안겨준 뒤 포옹했다. 이때 바로 옆에 있던...
엠마 스톤 '인종 차별' 의혹에…양자경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수습 2024-03-12 09:47:42
중국계 말레이시아 배우 량쯔충(양자경)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벌어진 엠마 스톤의 인종 차별 논란을 직접 정리했다. 12일 량쯔충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엠마 스톤과 포옹하는 사진을 게재한 후 "축하해 엠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당신을 혼란스럽게 만들었지만, 당신의 가장 친한 친구인 제니퍼 로렌스와 함께...
로다주·엠마스톤, 트로피만 받고 '쓱'…"공기 같은 인종차별" 2024-03-11 16:58:19
양자경)이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엠마 스톤은 키 호이 콴과 량쯔충 두 사람과 인사하지 않고 두 사람이 건넨 트로피만을 받았다. 반면 다른 동료들에겐 반기는 모습을 보여 '인종차별' 논란이 불거진 것. 키 호이 콴은 미소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트로피를 건넸다. 하지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키...
북핵은 이제 현실?…한반도평화교섭본부, 역사 속으로 2024-03-07 19:30:01
“북한 문제가 단순 핵·미사일을 넘어 사이버 범죄 등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적시성을 가진 조직 개편으로 봐달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인도·태평양 지역을 포괄할 인태전략담당관을 신설하고 인태전략대사를 임명할 계획이다. 또 양자경제외교국 내에 경제안보 외교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과장급 직책을 신설할...
오스카 바비 패싱에 "성차별" 시끌…"인종차별 더 문제" 지적도 2024-01-26 09:54:21
썼다. 지난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양자경(양쯔충·영문명 미셀 여)도 NBC '투데이쇼'에 출연해 관련 질문을 받자 "(바비는) 분명히 가장 성공적이고 사랑받은 영화 중 하나이기 때문에 그런 일이 일어난 것이 유감스럽다"고 답했다. 반면 이번 일을 성차별 문제로 보기 어렵다는 반론도 나온다. 배우...
최태원 상의회장·조태열 외교장관 면담…"민간·정부 원팀돼야" 2024-01-24 15:17:51
커뮤니케이션위원장), 김진동 외교부 양자경제 외교국장 등이 함께했다. 최 회장은 "경제계와 함께 외교부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을 전략적으로 헤쳐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민간과 정부가 원팀으로 시장을 개척하자는 얘기다. 장관께서 통상 전문가이므로 경제계에서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시상식 휩쓸었다…韓이민자 콘텐츠 주목받는 이유는 2024-01-16 06:12:16
그린 드라마다. 한국계 작품은 아니지만, 양쯔충(양자경) 등 동양계 배우가 총출동한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오스카 7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이 영화도 미국으로 이민 온 가정의 이야기를 다뤘다. 몇 년 전만 해도 미국에서 비주류로 분류되던 이런 작품들이 평단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건...
다보스포럼 개막…안보 위기 고조 속 해법 모색(종합) 2024-01-16 05:01:55
활동한 말레이시아 여배우 양쯔충(양자경·미셸 여)과 인종차별과 불평등 문제에 맞서는 활동을 지속해온 미국의 음악 프로듀서 나일 로저스, 친환경 프로젝트로 지속 가능한 건축의 모범을 제시한 부르키나파소의 건축가 프란시스 케레가 상을 받았다. 이날 알루아 츠윙기 WEF 수석매니저의 진행으로 세계 과학계의 협업...
[2023결산] 말말말 : 국제 2023-12-15 07:11:07
절대 믿지 마시기를 바란다" (말레이시아계 배우 양자경, 3월12일 제95회 아카데미 영화상(오스카상) 시상식에서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아시아계로는 처음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뒤 수상소감에서) ▲ "우리는 라오펑유(老朋友·오랜 친구라는 뜻)를 잊지 않을 것이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2023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3-12-15 07:11:05
양자경·미셸 여)은 아시아계 최초 오스카 여우주연상 수상자가 됐다. 역경 속에서도 연구를 놓지 않았던 '불굴의 이단아' 커털린 커리코는 코로나19 백신 개발로 노벨상의 영예를 안으며 인류를 코로나의 늪에서 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핵융합 같은 에너지"…'스위프트노믹스', 사회·경제 현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