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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삼성 불펜 제물로 홈런쇼…롯데·kt 시범경기 4연패(종합) 2019-03-16 18:36:34
양종민의 투런포로 2-2 동점을 이뤘다. 이어 8회 김현수의 투런 아치, 서상우의 연속 타자 솔로포로 3점을 보태 5-2로 달아났다. 삼성이 4-5로 쫓아오자 LG는 9회 서상우의 내야 안타와 신민재의 적시타를 묶어 2점을 추가하며 승패를 갈랐다. 삼성 구원 장필준이 홈런 2방을 맞고 3점을 줬고, 9회 마운드에 오른 우규민도...
LG, 삼성 불펜 제물로 홈런쇼…롯데·kt 시범경기 4연패 2019-03-16 16:34:12
양종민의 투런포로 2-2 동점을 이뤘다. 이어 8회 김현수의 투런 아치, 서상우의 연속 타자 솔로포로 3점을 보태 5-2로 달아났다. 삼성이 4-5로 쫓아오자 LG는 9회 서상우의 내야 안타와 신민재의 적시타를 묶어 2점을 추가하며 승패를 갈랐다. 삼성 구원 장필준이 홈런 2방을 맞고 3점을 줬고, 9회 마운드에 오른 우규민도...
[프로야구 대구전적] LG 7-4 삼성 2019-03-16 15:59:19
LG 7-4 삼성 ▲ 대구전적(16일) L G 000 000 232 - 7 삼성 000 110 020 - 4 △ 승리투수 = 김정후(1승) △ 세이브투수 = 여건욱(1세이브) △ 패전투수 = 장필준(1패) △ 홈런 = 양종민 1호(7회2점), 김현수 1호(8회2점), 서상우 1호(8회1점·이상 LG)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류중일 LG 감독 "일본 2차 전훈서 주전 9명 확정" 2019-02-21 11:49:02
류 감독은 "김재율, 장시윤, 류형우, 양종민 등 4명을 주목한다"며 "오키나와에서 치르는 연습 경기와 시범경기를 거쳐 3루 주전을 결정하겠다"고 약속했다. LG는 오키나와에서 연습 경기 5번, 청백전 2번 등 7번 실전을 치른다. 이어 3월 12일 개막하는 시범경기에서 8번 다른 팀과 대결한다. 류중일 감독은 '베스트...
프로야구 LG, 포수 이성우·투수 김정후 등 4명 영입 2019-01-14 10:51:18
메웠다. LG는 14일 포수 이성우(38), 투수 김정후(31), 내야수 양종민(29), 외야수 강구성(26)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베테랑 포수 이성우는 2005년 SK 와이번스에 입단해 지난해까지 개인 통산 45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27, 4홈런, 56타점을 남겼다. 우완 투수 김정후는 지난해 두산 베어스 소속으로 13경기에 등판해 1패,...
두산, 일본 교육리그 참가…1군 선수들은 19일 합류 2018-10-08 14:44:36
양종민, 외야수 조수행, 포수 이흥련 등 24명으로 구성했다. 강석천 퓨처스 감독과 조웅천 투수 코치, 최경환 타격 코치, 조경택 배터리 코치 등 코치진 9명도 함께 떠났다. 두산 퓨처스 선수단은 미야자키에서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카프, 닛폰햄 파이터스, 야쿠르트 스왈로스, 지바롯데 마린스, 요코하마DeNA...
두산, LG에 3연전 싹쓸이 승리…올 시즌 11전 전승 2018-08-02 22:20:02
실점했다. 두산은 5회말 교체 투입된 양종민의 3루타를 발판으로 1점을 뽑으며 잃어버린 점수를 곧바로 만회했다. 6회말에는 선두타자 안타로 출루한 류지혁이 폭투와 외야 뜬공 2개로 한 베이스씩 진루해 홈까지 들어와 쐐기점을 안겼다. LG는 7회초 1사 만루에서 유강남의 큼지막한 타구가 펜스 바로 앞에서 잡히며 1점을...
[최악폭염] '체력 아끼자' 프로야구 훈련도 간소화 2018-08-02 10:33:57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조수행, 양종민, 황경태, 박세혁 등 백업 야수들만 야외에서 타격 훈련을 했다. 다른 타자들은 실내 타격장이나 웨이트 트레이닝장에서 자율 훈련을 했다. 투수들도 러닝 훈련 등을 건너뛰고 그라운드에서는 가벼운 캐치볼만 하고 실내로 들어갔다. 두산 구단 관계자는 "7월 31일에는 펑고 등...
19타수 2안타…두산 새 외국인 타자 반 슬라이크의 침묵 2018-07-19 08:58:17
양종민과 교체됐다. 1-1로 맞선 팽팽한 상황이었지만, 김태형 두산 감독은 외국인 타자를 벤치로 불러들였다. 그만큼 반 슬라이크에 대한 기대감이 떨어진 상태다. 반 슬라이크는 18일까지 19타수 2안타(타율 0.105)를 쳤다. 장타는 없고, 희생플라이로 타점 1개를 올렸다. "아직 새로운 리그에 적응하는 과정"이라는...
두산 우완 현도훈, 육성선수 신분 벗고 첫 1군 등록 2018-05-04 17:53:20
현도훈과 내야수 양종민을 1군 엔트리에 올렸다. 대신 우완 투수인 홍상삼과 변진수가 2군으로 내려갔다. 중학교 졸업 후 일본으로 건너가 교토고쿠사이고, 큐슈교리츠대를 나온 현도훈은 올해 육성선수로 두산에 입단했다. 현도훈은 올 시즌 퓨처스(2군)리그에서 5경기에 등판해 2승 1홀드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