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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배달기사가 줄줄이...수십만원 허위 주문 2024-07-01 16:21:18
1일 아침 누군가 경기 양주시의 3곳 음식점에 수십만원 상당의 배달 음식을 허위로 주문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양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양주시 A 음식점에 배달 앱으로 음식 배달 주문이 30만원어치가 접수됐다. 배달 주소는 양주시 회천동의 한 주유소로, 주문 요청사항에 주유소 사장 개인...
양주 공장서 칼부림…옛 연인 흉기에 찔린 여성 끝내 사망 2024-06-14 13:18:09
경기 양주시의 한 공장에서 옛 연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다친 여성이 사건 발생 이틀 만에 숨졌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기존 살인미수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죄명을 바꿔 4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5시 5분께 양주시 삼숭동의 한 방화문 제조 공장에서 근무 중이던...
가짜 양주 만들어 2억 원 바가지…유흥주점 업주 검거 2024-06-05 23:53:38
가짜 양주를 판매한 뒤 만취한 손님에게 바가지를 씌워 돈을 뜯어낸 유흥주점 업주와 직원들이 검거됐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특수강도, 준사기,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유흥주점 관계자 17명을 검거하고 이중 업주 2명을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거리의 취객을 가게로 끌어들여 저가 양주를 섞어...
'아직도 이런 일이'...취객에 가짜양주 '바가지' 2024-06-05 16:11:44
만취한 손님들을 대상으로 가짜 양주를 판매해 바가지를 씌운 유흥주점 업주와 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특수강도, 준사기,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유흥주점 관계자 17명을 검거하고 이중 업주 2명을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이 취객들만 가게로 끌어들여 저가 양주를 섞어 만든 가짜 양주인...
[단독] "초등학생이 초등학생 찔렀다"…대낮 흉기 휘두른 촉법소년 2024-05-14 08:50:39
경기 양주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생이 같은 학교 초등학생 세 명을 칼로 찌르는 사건이 벌어졌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양주경찰서는 지난 12일 흉기로 초등학생 A군(13)이 초등학교 2학년 학생 등 3명을 찌르는 등 위협을 가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았다. 경찰은 A군이 지난 12일 오후 16시 20분께 경기 양주...
현직 교사, 음주 운전하다 車 5대 들이받고 '쌩' 2024-04-26 22:02:52
들이받고 도망간 현직 교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음주 도주치상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서울 상계동에서 양주시까지 20km 넘는 거리를 운전하며 차 5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정지 명령을 했으나 A씨는 ...
3000만원 든 日 관광객 캐리어 '슬쩍'…이틀 만에 잡고 보니 2024-04-26 07:25:19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24일 한국에 재방문한 피해자에게 회수한 피해품을 돌려줬다. 피해자는 "한국 경찰 덕분에 피해품을 되찾아 기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전동차에서 분실물 등을 습득한 경우 경찰서 또는 역무실에 맡기거나 112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외투에 양주 숨겼다…대형마트서 180만원어치 훔친 60대 구속 2024-03-04 09:44:43
대형마트를 돌며 양주를 훔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울산과 수도권 대형마트에서 고급 양주를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A씨를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울산 B마트 주류 매장에서 위스키 3병을 훔쳤다. 그는 울산을 포함해 서울, 경기, 인천 등지의 대형마트에서 4차례에...
노래방 기계로 고성방가...타운하우스서 드잡이 2024-02-05 16:58:37
경기도 양주의 타운하우스 주택가에서 한밤중 노래방 기계를 틀어놓고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른 주민이 이웃과 드잡이를 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이웃 간 서로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신고가 접수돼 주민 A씨 등 3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양주시에 있는 한...
"강해보이고 싶었다"…다방 업주 살해 50대 입 열었다 2024-01-06 10:28:49
받는다. 이어 지난 5일 오전 8시 30분께 양주시 광적면에 위치한 건물 2층 다방에서 업주인 60대 여성 B씨를 살해한 혐의도 받는다. 경찰은 두 사건의 범행 수법이 유사한 점과 용의자 인상착의 등을 토대로 현장에서 채취한 지문의 정밀 감식을 벌여 두 곳에서 발견된 지문이 동일한 것을 확인했다. 이씨는 고양에서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