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21일 '서계 박세당 선생 재조명' 학술대회 2019-06-20 16:38:34

설명한다. 박세당 선생은 조선 시대 실학파 학자로 농촌 생활에 토대를 둔 박물학(博物學)의 학풍을 이룩하고 농사 서적인 색경(穡經) 등을 저술했다. 그가 살던 고택과 사당 등 유적지가 의정부시 장암동 수락산 자락에 있다. 장암동의 옛 지명은 양주군 석천동이다. k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 뉴스 >
• 바로가기
• #신한대 21일 #신한대 #선생 #재조명

'조선 자연·예술 사랑한 의인' 아사카와 다쿠미 88주기 추모식 2019-04-02 16:06:36

숨지면서 "조선식 장례로 조선에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겨 경기 양주군 이문리에 묻혔다가 망우공원으로 옮겨졌다. 현창회는 올해 10월 일본 측 추모 모임 '아사카와 노리타카·다쿠미 형제 추모회'와 함께 다쿠미 묘역에 추모의 메시지를 담은 기념비를 세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조선 자연예술 #쿠미 #조선 #사카 #도자기 #현창회 #추모식

[시간여행 1919] 참혹한 학살의 현장, 제암리 2019-03-10 08:01:06

양주군 백석면 주민 20∼30명이 횃불 만세시위를 벌였고, 28일에는 주민 600여 명이 오산리 대들벌로 행진하며 시위했다. 이날 가납리에서 주민 350여 명이 시위를 벌였는데, 일본 헌병의 발포로 백남식·김진성·이용화가 사망하고 40여 명이 부상했다. 이후 이곳은 '만세배미'라 불리게 됐다. 순국기념비 옆에는...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시간여행 1919 #3·1운동 #제암리 #시위 #학살 #만세운동 #명이 #주민 #지역 #전시 #일본군

[3·1운동 유적지를 가다] ② 격렬하고 치열했던 경기 북부 2019-02-21 06:00:35

올라 태극기를 흔들며 독립 만세를 외쳤다. 이로 인해 이강덕과 심점봉은 체포돼 그해 5월 2일 경성지방법원에서 각각 징역 1년 6월형을 선고받았다. 1919년 3월 중순부터 하순까지 만세 시위로 구리 지역을 포함한 양주군(당시 구리는 양주군에 포함) 내에서 일본 경찰에 체포된 사람은 117명이었다. nsh@yna.co.kr...

• 뉴스 >
• 바로가기
• #31운동 유적지를 #시위 #만세 #주민 #만세운동 #임명애 #의병 #양주군 #전개 #양주 #지역

일제강점기에 조선 사랑한 일본인들…아사카와 형제 추모식 2018-04-02 18:40:44

한반도의 녹화 사업에 헌신했다. 형의 영향으로 '조선의 소반', '조선도자명고' 등 조선 도자기와 문화에 관한 책을 출간했다. 다쿠미는 41세의 나이로 숨지면서 "조선식 장례로 조선에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겨 경기 양주군 이문리에 묻혔다가 망우공원으로 옮겨졌다. jaeh@yna.co.kr (끝) <저작권자(c)...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일제강점기에 조선 #조선 #쿠미 #도자기 #형제

[김은주의 시선] '거리의 사람' 김병로 2018-01-04 07:31:00

감시와 탄압이 심해지자 경기도 양주군으로 내려가 농사를 지으며 은둔했다. 패망이 임박한 일제가 민족지도자들을 살해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자 가평으로 피신했다가 해방을 맞았다. 해방되자 김병로는 법조인이자 정치인으로 건국운동에 투신했다. 한국민주당(한민당) 창당에 참여했고, 민정당과 국민의당 대표최고위원을...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김은주의 시선 #김병로 #대법원장 #변호사 #법관 #사건 #대통령 #일본 #당시 #독립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