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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여러분" 싹둑…SBS, 양쯔충 수상소감 삭제 '뭇매' 2023-03-14 20:18:28
양쯔충(양자경)의 오스카 여우주연상 수상 소감을 일부 삭제했다가 논란이 되자 재편집했다. 말레이시아 출신인 양쯔충은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아시아계 배우 최초로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뒤 "여성 여러분, 여러분들은 황금기가 지났다는 말을 절대...
양쯔충, NYT 기고…"나에 대한 관심을 여성 문제로 돌려달라" 2023-03-14 02:32:13
기고문을 게재했다. 양쯔충은 "내 일과 관련해 잊을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한 것은 감사할 따름이지만, 나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다른 문제로 돌리고 싶다"는 말로 기고문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8천여 명이 사망한 2015년 네팔의 대지진 사태를 언급했다. 지진 발생 당시 네팔 방문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던 양쯔충은...
말레이시아, 양쯔충 오스카 여우주연상에 "나라의 자랑" 2023-03-13 18:39:30
말레이시아, 양쯔충 오스카 여우주연상에 "나라의 자랑" 안와르 총리 축하 메시지 "말레이시아 이름 세계에 떨쳤다"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말레이시아가 아시아계 최초로 아카데미(오스카) 여우주연상 배우를 배출하고 축제 분위기다. 13일 현지 매체 더스타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여우주연상부터 작품상까지…오스카의 모든 것 휩쓴 '에브리씽' 2023-03-13 18:05:40
입체적으로 구현됐다”고 평가했다. 양쯔충이 ‘TAR 타르’의 케이트 블란쳇을 제치고 동양인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차지한 것도 의미가 깊다. 그는 1980년대 홍콩영화 ‘예스 마담’ 시리즈 등에 출연했으며, 1997년 ‘007 네버 다이’에서 본드 걸을 연기하며 할리우드에서 활동해 왔다. 양쯔충은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올해는 '탈없이' 막내린 오스카…축제분위기에 잇단 기립박수 2023-03-13 16:36:02
말레이시아 출신 배우 양쯔충(양자경)이 아시아계 배우로는 처음으로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어 올해 시상식에 역사적인 기록을 남겼다. 올해 환갑을 맞는 양쯔충은 수상 소감으로 "여성 여러분, 누구도 당신에게 전성기가 지났다고 말하지 않게 하세요"라며 "미국은 오늘 역사를 썼다"고 말해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
'에브리씽' 아카데미 7관왕…양쯔충 亞최초 여우주연상 2023-03-13 14:04:36
수상 소감을 전했다. 여우주연상을 받은 양쯔충은 아시아계 배우 처음으로 오스카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기록을 쓰게 됐다. 양쯔충은 "제 어머니께, 세계의 어머니들에게 이 상을 바친다. 그분들이 바로 영웅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남우주연상은 '더 웨일'에서 272㎏의 거구를 연기한 브렌던 프레이저가...
'에브리씽' 양자경, 아시아 배우 최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2023-03-13 13:57:24
에브리씽)는 작품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쯔충은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에서 케이트 블란쳇(TAR 타르), 아나 데 아르마스 (블론드), 앤드리아 라이즈버러(투 레슬리), 미셸 윌리엄스(파벨만스)를 제치고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에브리씽은 아시아계 미국인...
양쯔충, UNDP 친선대사에 선임…'도핑 파문' 샤라포바는 자격 정지 2016-03-16 17:55:05
네버다이’ 등으로 유명한 말레이시아 출신 중화권 배우 양쯔충(양자경·왼쪽)이 15일(현지시간) un개발계획(undp) 친선대사로 선임됐다. 최근 금지약물 복용을 고백해 ‘도핑 파문’을 일으킨 러시아의 테니스 선수 마리야 샤라포바(오른쪽)는 undp 친선대사 자격이 일시 정지됐다.양쯔충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