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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크리스마스 앞두고 밤샘 가동 공장 덮쳐 피해 키워 2021-12-13 10:38:22
한 양초공장이다. 토네이도는 현지시간으로 금요일 저녁 시간대에 발생했지만 하필 이 공장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철야 가동 중이어서 많은 노동자가 재난을 피하지 못했다. 일각에선 공장이 제대로 된 대피시설도 갖추지 않았다며 안전불감증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벌써 나온다. 12일(현지시간) 지역 매체인 렉싱턴...
켄터키주만 80명…미국 토네이도 사망자 100명 넘을 듯 2021-12-13 08:32:17
언론들은 전했다. 메이필드 양초공장의 경우 건물 지붕이 있던 곳까지 강철과 차량이 쌓여있어 건물의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지경이 됐고, 스쿨버스와 대형 차들도 뒤집어진 채 건물 잔해들과 뒤섞여 곳곳에 나뒹구는 모습이 곳곳에서 목도됐다. 베셔 주지사는 "아버지의 고향인 팍스톤의 경우 마을의 절반 정도가...
美 중부 토네이도 사망자 100명 넘을 듯…"교민 피해 아직 없어"(종합) 2021-12-13 08:10:37
언론들은 전했다. 메이필드 양초공장의 경우 건물 지붕이 있던 곳까지 강철과 차량이 쌓여있어 건물의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지경이 됐고, 스쿨버스와 대형 차들도 뒤집어진 채 건물 잔해들과 뒤섞여 곳곳에 나뒹구는 모습이 곳곳에서 목도됐다. 베셔 주지사는 "아버지의 고향인 팍스톤의 경우 마을의 절반 정도가 완전히...
美 중부 강타 토네이도 최소 94명 사망…"최악 피해 우려" 2021-12-13 01:29:07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켄터키 메이필드 양초 공장에서 야간 근무 중이던 노동자 가운데 최소 10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아마존 시설이 위치한 일리노이주에서도 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테네시에서도 4명이 목숨을 잃었다. 아칸소와 미주리에서도 각각 2명이 숨졌다고 AP는 보도했다. 앤디 베셔 켄터키 주지...
100년 만에 '최악 토네이도' 美 중부…바이든, 비상사태 선포 2021-12-12 18:13:17
말했다. 켄터키주 메이필드시에 있는 양초공장은 토네이도로 완전히 무너지면서 당시 있었던 110명 중 40명가량밖에 구조되지 못했다. 크리스마스 선물용 양초를 제조하기 위해 당시 여러 직원이 야근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양초공장 외에도 메이필드시의 건물 대부분이 붕괴됐고 부러진 나무, 완파된 차량 등 온갖...
토네이도 생존자들 "폭탄 터진 듯"…"살아남은 것에 그저 감사" 2021-12-12 16:19:02
다수 발생한 양초 공장은 잔해더미가 돼 버렸다. 공장의 존재를 말해주는 것은 갓 빤 빨래와 봄을 떠올리게 하는 아로마와 바닐라, 라벤더 향뿐이었다고 뉴욕타임스(NYT)는 보도했다. 가족 기업이 운영하는 이 양초 공장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작업이 한창이었다. 당시 약 110명이 야근 중이었으며, 구조된 사람은...
美 6개주 휩쓴 토네이도에 84명 사망…바이든, 연방정부 지원 지시 2021-12-12 13:45:20
승인했다. 켄터키주는 메이필드 양초 공장과 소방서가 붕괴되는 등 이번 토네이도로 인한 인명 피해가 가장 큰 지역이다. 이와 관련 바이든 대통령은 주정부와 지방정부의 사고 수습 지원을 위해 연방정부 차원의 대응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사고는 비극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목숨을...
[월드&포토] 초강력 토네이도가 할퀸 미국 켄터키주 2021-12-12 12:16:48
중 상당수는 메이필드의 양초 공장에서 나왔습니다. 당시 공장에는 노동자 약 110명이 야근 중이었다고 합니다. 토네이도의 공격 이후, 공장은 형체를 알아보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공장에서는 연방 재난관리청(FEMA)이 구조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양초공장뿐이 아닙니다. 이 지역은 사람이 살던 마을이라고 생각하기...
"도시가 성냥개비더미로"…미국 6개 주, 토네이도 덮치며 쑥대밭(종합) 2021-12-12 10:37:36
양초공장·아마존 창고 무너져 사망자 최소 84명 확인…켄터키 주지사 "사망자, 크게 증가할 수도"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10일(현지시간) 미국 중부를 강타한 강력한 토네이도(회오리바람)로 켄터키주(州)에서만 최소 70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되는 등 희생자가 잇따르고 있다. 앤디 비시어 켄터키...
초강력 토네이도에 `쑥대밭`…바이든, 비상사태 선포 2021-12-12 09:20:45
켄터키 메이필드시의 양초 공장, 일리노이의 아마존 물류창고, 아칸소의 요양병원 등이 토네이도에 휩쓸려 파괴됐다. 완전히 무너져내린 양초 공장에는 당시 약 110명의 사람이 있었는데 이 중 약 40명이 구조됐다. 비시어 주지사는 "그 공장에서 많은 생명을 잃게 될 것"이라며 "아주 절박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