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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랙' 뉴진스 멤버들, 직접 법원 출석…법정서 눈물 쏟았다 2025-03-07 14:58:40
뉴진스 측 대리인은 “하이브와 어도어가 뉴진스를 끊임없이 차별하고 배척했으며, 결국 다른 그룹으로 대체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뉴진스 측은 어도어가 뉴진스 컴백 직전인 지난해 4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배임 관련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광고제작사 ‘돌고래 유괴단’의 협력을 파탄에 이르게 한 점 등을 차별의...
"뉴진스에 210억 투자" vs "하이브 차별·배척 있었다" 2025-03-07 12:35:31
전속계약 갈등을 겪고 있는 그룹 뉴진스와 소속사 어도어가 법정에서 만났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재판장 김상훈)는 7일 오전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를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의 첫 심문기일을 열었다.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해 11월 29일 자로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
법정 나온 뉴진스 "우릴 노예처럼 묶어두려 해" 2025-03-07 11:58:11
시작한 걸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소속사 어도어가 제기한 활동금지 가처분 심문에 직접 참석했다. 심문은 가처분 결정에 앞서 서면심리 외에 당사자나 이해관계인, 참고인의 진술을 듣고 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절차로 당사자 출석 의무는 없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7일 어도어가 뉴진스...
뉴진스, 가처분 심문기일 참석…전원 검은 옷·손엔 필기구 2025-03-07 10:52:05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가 제기한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첫 심문기일에 직접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재판장 김상훈)는 7일 오전 10시 30분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를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의 첫 심문을 시작했다. 이날 현장에는 뉴진스...
재판 하루 앞…뉴진스 vs 어도어 또 충돌 2025-03-06 13:07:46
가요 기획사 어도어가 전속계약 분쟁 중인 걸그룹 뉴진스(새 활동명 NJZ)의 음악 활동을 금지해달라고 법원에 신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NJZ는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어도어는 2월 11일 가처분 신청 취지를 확장해 광고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연주, 가창 등 모든 음악 활동과 그 외 모든 부수적...
뉴진스 측 "소속사가 활동 차단하려 해"…어도어 "사실 아냐" 2025-03-06 10:30:29
그룹 뉴진스 측이 어도어가 가처분 신청 취지를 확장하는 등 팀의 연예 활동을 전면 차단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어도어는 활동을 제약하려는 게 아닌, 뉴진스와 동행하기 위한 취지라고 반박했다. 6일 뉴진스의 부모들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 'NJZ PR'에는 장문의 글이 게재됐다. 어도어가 제기한 기획사...
"전속계약은 K팝 산업의 근간"…음악단체들 호소한 이유 [종합] 2025-02-27 13:06:57
어도어의 대리 여론전이라고 비판하는 성명을 냈다. 이와 관련해서는 "우린 산업 전체를 얘기하는 주체들이다. 그 안에 뉴진스나 하이브, 어도어가 포함된 것"이라면서 "팬덤은 극단의 주관에 있는 커뮤니티다. 거기서 입장을 낸 건데, 그런 의견이 나올 만큼의 불편한 행동을 했다면 송구하다.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라고...
다가오는 뉴진스vs어도어 법정싸움…팬덤 "탄원서 준비" 2025-02-24 18:48:35
▲하이브와 어도어가 언론 플레이와 역바이럴로 멤버들을 괴롭혀 왔고, ▲하이브와 현 어도어 경영진들이 팬들의 반대에도 민희진 전 대표를 해임해 뉴진스를 망가뜨렸으며, ▲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멤버들을 의도적으로 차별해 왔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가처분 인용 시 멤버들이 겪게 될 '수납'과 정신적 고통이...
뉴진스 매니저 "어도어, 불법 감금" 주장했지만 '무혐의' 결론 2025-02-24 14:37:50
"어도어와 계약 관계가 끝났다"고 주장한 이후 사측을 배제한 후 광고주와 만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이에 대해 어도어는 A씨가 해사 행위를 했다고 보고 감사를 진행했으며 A씨는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A씨는 어도어가 업무 협의를 하는 듯 자신을 유인한 후 3시간가량 불법 감금했고, 개인...
뉴진스 하니 측 "불법체류? 적법하게 새 비자 발급받았다" 2025-02-12 19:58:48
그 가운데 어도어가 하니에게 비자 연장 서류를 준비해 줬으나, 하니가 이를 거절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뉴진스 측이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이다. 뉴진스 측은 "하니가 적법한 절차를 통해 지난 11일 새로운 비자를 발급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어도어는 어도어를 소속사로 기재한 연장 동의서에 서명을 요구하며 동의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