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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슈 찬반토론] 뉴진스 하니의 국감 출석, 어떻게 봐야 하나 2024-11-04 10:00:16
있는 우려도 있다. 하이브와 뉴진스가 소속된 어도어의 민희진 전 대표 간에는 법적 분쟁이 진행 중이다. 국감이 이런 민간의 사적 이해 다툼에 이용되는 장으로 활용돼선 안 된다. 사실관계도 논란이 크다. 당시 다른 레이블 소속 매니저가 “무시해”라는 말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는 등 진실 공방이 오가는 사안이다. ...
하이브 CEO "어도어 정상화 시작…민희진 재계약 진전 있길" 2024-10-30 10:00:33
민희진이 자신을 어도어의 대표이사로 다시 선임하라며 하이브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각하했다. 법원은 반면 올해 5월에는 민희진이 자신의 해임을 추진하는 하이브의 임시주주총회 의결권 행사를 막아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바 있다. 하이브는 법원의 결정이 나오자 "현명한 판단에 감사드린다"며 "하이브는...
민희진 "최근 미행당해 경찰 신고…BTS 뷔 군대서 전화" 2024-10-30 00:24:49
30일 예정된 어도어 이사회에서 민 전 대표를 대표이사로 선임해 달라고 재차 요구했다. 민 전 대표 측은 주주간계약에 의하면 대표이사로서의 임기가 2026년 11월 1일까지 보장된다는 점을 언급하며 "하이브와 하이브가 선임한 어도어 이사들이 주주간계약을 위반해 민 전 대표를 어도어 대표이사로 재선임하지 않을 경우,...
민희진, 어도어 대표 복귀 불발…법원 가처분 각하 2024-10-29 20:18:22
계약에 따라 어도어의 하이브 측 사내이사 3인에게 대표이사 재선임 안건에 찬성하라고 하이브가 지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주주 간 계약은 민 전 대표가 2021년 11월부터 5년 동안 어도어의 대표이사 직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이브 몫 이사가 의결권을 행사하도록 하는 등 필요한 조처를 해야 한다고 돼 있다. 그러나...
민희진, 어도어 대표 재선임 불발…법원 가처분 각하 2024-10-29 18:34:36
1일부로 어도어의 사내이사 임기 3년이 끝나는 민 전 대표는 이달 17일 주주총회에서 어도어의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어도어는 30일 민 전 대표를 어도어의 대표를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놓고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민 전 대표는 지난달 하이브를 상대로 주주간계약에 따라 하이브가 지명한 어도어의 사내이사...
'하니 이런 표정 처음이야'…"충격적" vs "누가 갑질?" 2024-10-16 14:54:04
당시 어도어의 사내이사로서 취할 수 있는 다양한 조치는 다 취했다고 생각하지만, 하니 씨가 이런 심정을 가지고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된 것으로 보아 좀 더 잘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지 않았을까 되돌아본다"고 말했다. 이에 하니는 "죄송한데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애초에 저희를 지켜주겠다고 했는데 어쩔...
국감장 나온 뉴진스 하니 "수차례 '무시해' 들었다" 2024-10-15 18:18:10
들었다”고 말했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김주영 대표 겸 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도 증인으로 자리했다. 하니는 이날 오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다른 팀의 매니저가 ‘무시해’라고 말하는 걸 들었다.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했다. 이와 관련, 김 대표는 “아티스트 목소리에...
뉴진스 하니, 방시혁 언급…"인간으로서 예의 없다" 2024-10-15 17:10:47
말했다. 하니는 자신이 속한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전 대표와 모회사 하이브의 분쟁에 따른 직장 내 괴롭힘 의혹 질문에 "(지난 5월) 부산대 축제를 하러 가는 날 하이브 사옥 내 헤어, 메이크업 공간에서 메이크업을 마치고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른 팀 멤버 세 명과 매니저님을 마주치고 인사했다"며 "5~10분 후...
하니의 눈물 "직장 내 따돌림에 높은 분은 인사 무시…우리 다 인간인데" [종합] 2024-10-15 16:20:07
했지만 아쉽게도 확보는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김주영 어도어 대표 "조취 다 취했다" vs 하니 "최선 다했다고 생각 안 해" 안 위원장은 "하니 팜이 말한 일종의 '무시해'라는 취지의 이야기에 대해 김주영 대표에게 보고하고 조치를 취해 달라 요구했고, CCTV 확인 등 조처를 한 것으로 보인다. 증인이 취한...
뉴진스 하니, 하이브 내 괴롭힘 호소…"수 차례 인사 무시" 2024-10-15 15:54:28
하이브 내 따돌림에 대해 밝혔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김주영 대표이사도 증인으로 자리했다. 하니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다른 팀의 매니저가 '무시해'라고 말하는 걸 들었다.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 나오지 않으면 조용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