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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자가족단체, 20년만에 조총련에 '가족소식지' 전달 시도 2025-01-06 08:00:04
방문에는 1975년 납치됐다가 2007년 탈북한 납북 어부 이한섭씨 등 단체 회원과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등도 함께할 예정이다. 최 대표는 조총련에 이어 올해 독일, 스위스, 영국 등 북한 공관에도 소식지를 배포하는 계획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전세계 이목 끄는 日 첫 참치 경매…올해 낙찰가는 '20억원' 2025-01-05 11:23:50
"예상을 넘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좋은 출발이 어부들에게 격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쓰키지의 옛 수산시장에서 이전해 2018년 10월 문을 연 도요스시장은 '도쿄의 새 부엌'으로 불린다. 이곳에서 열리는 새해 첫 참치 경매는 도매상과 스시 회사 소유주들이 매년 기록 경신을 위해 경쟁적으로 지갑을 여는...
경매 나온 참치 1마리 '19.4억원' 낙찰 2025-01-05 11:11:14
이날 최고가 참치를 구매한 업체 사장은 "참치는 행운을 기원하는 물품"이라며 "음식으로 모든 사람을 웃게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경매에서 낙찰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마 어업협동조합 조합장은 "예상을 넘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좋은 출발이 어부들에게 격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도쿄 도요스시장 첫 참치 경매 최고가 19억4천만원…작년의 2배 2025-01-05 11:01:50
업체 사장은 "참치는 행운을 기원하는 물품"이라며 "음식으로 모든 사람을 웃게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경매에서 낙찰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마 어업협동조합 조합장은 "예상을 넘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좋은 출발이 어부들에게 격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사실상 핵보유국' 인도·파키스탄, 34년째 핵시설 명단 교환 2025-01-02 13:33:32
49명과 어민 219명의 명단을 상대국에 건넸다. 두 나라는 상대국 어부들이 아라비아해 해상 경계를 넘어 체포되는 일이 많아지자 2008년 영사접근에 관한 조약을 맺고 매년 1월 1일과 7월 1일 두차례 상대국 국적의 수감자 명단을 교환하고 있다. yct94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한국인의 문화 유전자와 리더십이라는 돌연변이를 기다리며[2025키워드, 한국인①] 2025-01-01 06:50:02
어부들도 달러를 벌어 애국한다고 생각할 정도였다. 금모으기 운동도 생존능력과 연관된 헌신이었다. 이는 국가뿐 아니라 조직과 자식에 대한 헌신으로 이어졌다. 이는 산업화의 원동력이 됐다. 이 과정에서 ‘우리’라는 단어가 한국에 아직 사라지지 않은 공동체 밈을 보여준다는 평가도 있다. 한국인들은 우리...
[책마을] 유럽인이 즐겨 먹은 생선 '대구'…세계 역사를 바꿨다 2024-12-27 18:25:40
연대기를 세계사 흐름과 함께 풀어낸다. 어부 집안 출신으로 대구잡이 어선에 승선한 경험이 있는 마크 쿨란스키는 7년간 시카고트리뷴 카리브해 특파원으로 일하면서 방대한 자료를 수집해 이 책을 썼다. 한때 요리사로 일한 그는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다양한 국가의 대구 요리법을 소개한다. 이 책은 1997년 미국에서...
'23만명 사망' 인도양 쓰나미 참사 20주기…슬픔은 여전히 남아 2024-12-24 07:07:00
교사로 일하는 아스나니 씨는 당시 17살이었다. 어부였던 그의 아버지는 바다에서 돌아오지 않았고, 그녀의 어머니 역시 당시 사고로 사망했다. 그는 자신이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모르겠다며 "오직 신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었다"고 AP 통신에 말했다. 반다 아체에 사는 자파루딘 씨는 20년 전 시신 수습 과정에 투입됐다. ...
중국, 호주산 랍스터 수입 규제 해제…4년여 무역갈등 끝 2024-12-22 12:04:28
랍스터 수입 금지 조치를 풀었다며 "호주 어부들과 랍스터 회사들에 희소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랍스터 생산자들이 중국 당국에 수입 허가를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이 호주산 랍스터 수입을 막기 전에는 매년 호주산 랍스터 1천600t 이상이 중국으로 수출됐다. 이는 호주산 랍스터 수출의 약 98%에...
살기 위해 택한 '죽음'이란 거짓말…그리고 남겨진 자들의 방황 2024-12-19 19:02:17
등고선처럼 표시된 파도, 작은 고깃배, 어부들은 함박웃음으로 물고기 가득한 그물을 끌어 올리고 하늘에는 갈매기가 날 것이다. 그러나 ‘아침바다 갈매기는’은 어린 날 상상한 그 항구로 향하지 않는다. 대신 도착한 곳은 ‘그래도 죽을 수는 없는’ 사람들이 고여 있는 곳, ‘제정신이면 떠나야 하는 곳’이다. 뱃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