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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시대예보: 호명사회' 등 2024-10-11 18:52:22
‘언더독’들의 이야기. (김형민 지음, 믹스커피, 336쪽, 2만원) ●워킹우먼, 일 하지 말자 KB생명보험 부사장 출신인 저자가 후배 여성 직장인에게 조언을 건넨다. (윤설희 지음, 인생산책, 212쪽, 1만5000원) 아동·청소년 ●최초의 아이 세계적인 청소년 문학 작가 로이스 로리의 신작 공상과학(SF) 소설. (로이스 로리...
[다산칼럼] 미국 대선과 '두 개의 전쟁' 2024-10-10 17:35:11
언더독’(상대적 약자)을 자처하며 자세를 낮추는 이유다.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경제·통상은 물론 외교·안보 정책 등 모든 분야에서 정반대의 공약을 주장하며 격돌하고 있다. 미국 대선과 글로벌 불확실성이 맞물려 ‘두 개의 전쟁’이 요동칠 개연성도 커졌다. 실제로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 등 분쟁국...
어쩐지 낯설지가 않더라…'흑백요리사' 대박 난 이유 있었다 [이슈+] 2024-10-01 08:56:34
편을 응원하게끔 하는 언더독 정신에도 불을 지핀다. 오징어 게임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부분은 이뿐만 아니다. 각종 패러디 영상 등 파생 콘텐츠들도 덩달아 큰 화제를 모으고 있고, 경제적 파급 효과 또한 클 것으로 예상된다. 예컨대 개그맨 김해준이 안성재 셰프의 심사 장면을 패러디한 영상은 26일 게재된 이후 단...
해리스, 트럼프에 2차토론 수용 거듭압박…"유권자에 대한 의무" 2024-09-23 06:10:11
대결…우리는 여전히 언더독"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자신의 경쟁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차 TV 토론을 거부한 것과 관련, "선거일 전에 한 번 더 만나는 것이 미국 국민과 유권자에 대한 의무"라고 말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해리스-트럼프 다시 경합주로 "낙태권 수호" vs "초과근무 면세"(종합) 2024-09-13 10:18:14
해리스 "우리는 언더독"…몸 낮추며 자만 경계 해리스 부통령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과 그린즈버러에서 잇달아 진행한 유세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민주주의 위협론과 낙태권 및 생식권 등 기존 공격 포인트를 강조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샬럿에서 진행한 유세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재선에 성공하면 취임...
[특파원 시선] 해리스 바이브와 美대선 전망 2024-08-25 07:07:00
차원에서 보자면 "우리는 언더독(underdog·열세 후보)"이라는 해리스 부통령의 판단은 맞는다고 볼 수 있다. 사실 이 말 자체는 '엄살 전략' 성격이 더 강해 보이지만, 대선 후보 해리스 부통령 입장에서 보면 본격적인 선거전은 이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美민주 전대] '애프터 파티' 해리스 "우리는 약자…남은 여정 험난할 것" 2024-08-23 14:06:23
주지사 부부와 함께 행사장을 짧게 돌며 지지자들을 독려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연설에서 "우리는 이번 대선의 약자(underdog·언더독)"라며 "앞으로 선거 운동과 남은 날들은 험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우리는 파티를 하고 있지만, 내일은 일로 돌아가자"면서 "나와 내 남편의 결혼 기념일도 축하해 달라"고도...
[사설] 올림픽 MZ 스타들에게서 우리 사회 미래 본다 2024-08-11 17:47:49
꺾은 ‘언더독 반란’의 주역 태권도 여자 57㎏급 금메달리스트 김유진은 “랭킹은 숫자에 불과하다. 나 자신만 무너지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펜싱 사브르 결승전 중간에 선배 구본길 대신 들어가 8초 만에 5점을 내리 따낸 도경동의 소감은 “질 자신이 없었다”였다. 실력뿐 아니라 상대를 배려하는 매너도...
美민주 "트럼프는 취임 첫날 독재자…해리스는 중산층 우선주의" 2024-08-10 11:27:37
'언더독(약자)'"이라며 "나는 트럼프 같은 유형을 잘 알고 있다"며 포문을 열었다. 그는 트럼프 재직 시절 보수 우위로 재편된 연방대법원이 최근 전직 대통령의 재임 중 활동에 대해 폭넓은 면책특권을 인정한 사실을 거론, "그것이 의미하는 바를 생각해 보라"면서 "만약 그가 백악관에 돌아온다면, 공개적으로...
태권소녀 김유진 "랭킹은 숫자일 뿐"…1·2·4·5위 도장깨기 2024-08-09 18:07:53
4명을 잇달아 격파한 언더독의 반란이다. “랭킹은 신경도 쓰지 않았다”는 김유진은 자신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금메달이 반전’이라는 말에도 단호하게 “반전 아니다”고 답했다. ○할머니 권유로 시작한 태권도세계 태권도의 상향 평준화 흐름 속에서 금메달 1개도 장담하기 힘들다고 했던 한국 태권도는 전날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