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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생명체 찾을까…NASA, 토성 '타이탄'에 드론 보낸다 [강경주의 IT카페] 2024-04-19 15:55:37
도는 공전주기는 16일이며 평균 온도는 영하 179.5도다. 표면은 얼음과 암석으로 구성됐다. 대기는 98.4%가 질소이고 나머지는 메탄과 수소로 이뤄져 있다. 특히 이 위성의 평균 기압은 146.7킬로파스칼(kPa)로, 지구의 평균기압(101.3kPa)보다 1.4배나 높다. 이 때문에 과학계는 그간 타이탄에 생명체 존재 가능성이 낮다...
"남극 '얼음벽'에 난 구멍, 소용돌이가 원인" 2024-04-12 09:25:08
"남극 '얼음벽'에 난 구멍, 소용돌이가 원인"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극지연구소는 남극의 빙하가 사라지는 것을 막는 얼음벽이 무너지는 원인을 규명했다고 12일 밝혔다. 빙하가 바다로 흘러 들어간 뒤에도 떨어지지 않고 빙하와 연결된 상태를 유지하는 수백m 두께의 얼음벽인 빙붕(ice shelf)은 대륙...
13명 살아있길 바랐는데…러 붕괴 광산서 구조 종료 2024-04-01 20:14:52
소통하기 위해 지하를 향해 5개의 구멍을 뚫었지만 사람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던 공간에 암석, 점토, 얼음, 물만 가득했다. 그 사이 전문가들은 추가 붕괴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포크롭스키 광산회사는 사망한 것으로 판단된 광부의 유족에게 연봉에 해당하는 위로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사망한 광부의 자녀에게도...
설 연휴 올바른 응급처치법…"가시에 맨밥? 따뜻한 물이 낫다" 2024-02-08 18:05:41
환부의 모세혈관이 확장돼서다. 열을 내리기 위해 얼음, 감자, 오이 등을 대고 있기도 한데, 이 역시 감염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김건 교수는 "화상을 입은 즉시 흐르는 찬물로 환부를 씻어내고 15분 이상 찬물에 담가두는 것이 좋고, 차가운 물에 적신 깨끗한 수건이나 거즈 등으로 환부를 덮고 응급...
얼굴만 겨우 내밀고 '허우적'…얼음에 갇힌 범고래 '고군분투' [영상] 2024-02-07 11:27:58
Pro LLC)가 공개한 드론 영상에는 해안이 얼음으로 덮인 유빙에서 새끼를 포함한 범고래들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겼다. 범고래는 포유류에 해당해 물 밖에서 호흡해야 한다. 영상에는 넓게 퍼진 유빙 사이에 난 작은 구멍으로 겨우 얼굴을 내밀고 허우적대는 장면도 포착됐다. 영상을 촬영한 직원은 NHK에 "해양 연구를...
열기 '절정'…13만명 구름떼 인파 2024-01-27 17:50:37
이미 넘어섰다. 이날 메인 프로그램인 얼음 낚시터는 이른 아침부터 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붐볐다. 이 때문에 화천군은 구멍을 추가로 뚫었다. 또 얼음낚시터 주변에 만들어진 맨손 잡기 행사장에도 체험객으로 북적였다. 밤에는 선등거리에 내건 등이 환하게 불을 밝힌 거리에서 다양한 공연을 지켜봤다. 축제장...
71세 푸틴, 올해도 영하 날씨 '얼음물 입수'…건강이상설 불식?(종합) 2024-01-20 16:34:16
러시아 정교회 연례 의식인 얼음물 입수에 참여했다고 크렘린궁이 밝혔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새벽 푸틴 대통령이 정교회 주현절 전통에 따라 얼음 구멍에 몸을 담갔다고 말했다. 이날 러시아에서는 수도 모스크바가 영하 5도를 기록하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졌다. 정교회에서 매년 1월 19일은 아기...
71세 푸틴, 노익장 과시? 2024-01-20 07:09:24
겨울 날씨에도 주현절에는 얼음물에 몸을 담그는 전통 의식을 한다. 이날도 러시아에서는 수도 모스크바가 영하 5도를 기록하는 등 추운 날씨였지만 유명인 등 많은 사람이 얼음물에 입수했다. 이런 영상은 소셜미디어(SNS)에도 많이 퍼졌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새벽 푸틴 대통령이 정교회 주현절...
"71세 푸틴, 영하 날씨에 '얼음물 입수' 종교 의식" 2024-01-20 01:36:27
따라 얼음 구멍에 몸을 담갔다고 말했다. 그러나 푸틴 대통령이 어디에서 행사에 참여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정교회에서 매년 1월 19일은 아기 예수의 세례를 기념하는 주현절이다. 러시아의 많은 신자는 추위 속에서도 주현절에 얼음물에 몸을 담그는 전통을 지킨다. 이날 러시아에서는 수도 모스크바가 영하 5도를...
세계적 겨울축제에 하루 10만명 몰렸다 2024-01-06 19:14:25
이상기온으로 얼음이 얼지 않아 관광객이 절반만 찾는 고비를 맞았고, 2011년 구제역, 2021·2022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축제가 열리지 못했지만 3년 만에 열린 지난해 산천어축제에 131만명이 찾아 위기를 극복했다. 화천군은 축제 기간 매일 수중 점검반을 투입해 얼음을 점검하고, 축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