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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다채로운 장저우, 환상적인 세계로 안내 2019-07-18 11:53:26
때는 산 높은 곳에 위치한 웅장한 포탈라 궁전처럼 보이기도 한다. 난징현에는 운수요(Yun Shui Yao) 고대 마을도 있다. 이곳은 '노트: 아내와 남교수의 금지된 사랑(The Knot)'이라는 영화로 국내외에서 유명세를 떨치게 됐는데, 이 영화의 중국어 제목이 바로 '운수요(Yun Shui Yao)'다. 아름다운 운수요...
[박물관 탐방] 티베트의 종교·문화·삶을 만나다 2019-04-08 08:01:05
궁전인 포탈라궁의 사진, 닥종이에 쪽물을 들인 후 옻칠을 하고 그 위에 금 가루, 터키석, 산호석의 가루로 글씨를 쓴 티베트 불경을 볼 수 있다. ◇ 진리의 세계 형상화한 만다라 2층에서는 티베트불교의 정수이자 진리의 세계를 예술로 승화시킨 만다라를 만날 수 있다. 만다라(mandala)는 산스크리트어로 '원'을...
[ 사진 송고 LIST ] 2019-01-21 10:00:02
출연한 이시원 01/21 08:00 서울 이재희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출연한 이시원 01/21 08:00 서울 이재희 핑크빛이 잘 어울리는 이시원 01/21 08:47 서울 박동주 오늘, 체감온도 '뚝' 01/21 08:47 서울 이진욱 발언하는 손학규 대표 01/21 08:49 서울 이진욱 회의 주재하는 손학규 대표...
하얼빈 `빙등제` 절정…겨울왕국 비추는 불빛들 2019-01-04 20:18:42
얼음과 눈의 색이 그대로 드러나 차가운 느낌이었다면, 오후 3시 반께부터 하나둘씩 건축물 안에 설치된 조명이 켜지면서 `동화 속 장면`이 연출됐다. 행사장에서는 서양 궁전이나 중국 궁궐 등을 본떠 만든 다채로운 얼음 건축물과 게임 캐릭터 눈 조각 등이 시시각각 변하는 조명으로 관람객들을 끌어모았다. 가족이나...
개막 하루 앞둔 하얼빈 빙등제…300m 얼음 미끄럼틀에 열광 2019-01-04 20:01:00
했다. 낮에는 얼음과 눈의 색이 그대로 드러나 차가운 느낌이었다면, 오후 3시 반께부터 하나둘씩 건축물 안에 설치된 조명이 켜지면서 '동화 속 장면'이 연출됐다. 행사장에서는 서양 궁전이나 중국 궁궐 등을 본떠 만든 다채로운 얼음 건축물과 게임 캐릭터 눈 조각 등이 시시각각 변하는 조명으로 관람객들을...
[ 사진 송고 LIST ] 2019-01-01 15:00:02
안전한 대한민국' 01/01 13:33 서울 조현희 북한 김정은, 신년맞이 금수산궁전 참배 01/01 13:33 서울 조현희 신년사 발표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01/01 13:38 서울 권오균 북한 김정은, 금수산궁전 참배로 새해 첫 공개활동 01/01 13:40 서울 권오균 북한 노동신문, 김정은 신년사 전문 보도 01/01 13:42...
[마이더스] 알프스의 보석, 융프라우 2018-12-31 10:30:10
뚫어 만든 얼음 궁전은 너무 추워 후다닥 돌아보고 나왔다. 그런데도 방문객의 체온으로 매년 조금씩 녹는다고 했다. 전망대에 우체통이 있어 엽서를 써넣고 돌아오는 기차에 다시 몸을 실으니 멋진 풍경 뒤로 행복한 노곤함이 밀려왔다. 그러고 보니 스위스는 어디나 그림 같다. 나도 이곳에서 살았으면…. 오현숙 -...
화천산천어축제 '실내얼음조각광장' 22일 문 활짝 2018-12-09 14:53:52
실내얼음조각광장' 개장식을 개최한다. 전시 작품들은 광화문, 성 베드로 성당, 이집트 아부심벨, 인도 황금사원, 영국 로얄 파빌리온 궁전 등 세계 유명 건축물과 대형 태극기, 아이스호텔, 키즈 존 등 30여 점이다. 중국 하얼빈 빙등 기술자들이 1천100여t 이상 얼음을 투입해 만들었다. 얼음조각 내부에는 형형색색...
‘유럽의 정상’ 융프라우요흐…만년 설산으로 가는 철도 타봤나요 2018-10-11 10:51:41
얼음궁전(ice palace)에서는 독수리, 펭귄 또는 곰 등의 각종 얼음 전시물이 가득하다. 25초에 108m를 오르는 초고속 리프트를 타면 스핑크스 전망대(sphinx observatory)에 닿는다. 여기서 유럽에서 가장 긴(약 22㎞) 알레치 빙하(aletsch glacier)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보는 것만으로 만족하기 어렵다면 융프라우의...
교향곡을 묘비로 쓴 쇼스타코비치 2018-05-04 13:32:54
허덕였고 검댕이 묻어 새까맸다. 라디오 스튜디오는 얼음 동굴처럼 싸늘했다.(…) 첫 리허설은 세 시간을 하기로 되어 있었다. 그들은 15분을 하고 끝냈다."(435~436쪽) "전 세계 수많은 도시에서 연주되었던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7번이 마침내 레닌그라드에서도 울려 퍼졌다. 자신감 있는 개시부 주제가 성큼성큼 나아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