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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적도기니 마르부르크 바이러스 종식 선언 2023-06-08 23:59:16
첫 환자가 발생한 이래 총 9건의 감염 사례가 확인됐고, 이 중 6명이 사망한 뒤 지난 2일 종식이 선언됐다. 최대 88%까지 이르는 높은 치명률과 강한 전염성으로 에볼라 바이러스와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는 마르부르크병은 고열과 심한 두통, 출혈 등의 증상을 수반하는 급성 열성 전염병이다. 과일을 먹고 사는 큰 박쥐에...
적도기니서 마르부르크병 8건 추가…집단발병 징후? 2023-03-24 06:00:37
적도기니에서는 지난달 13일 마르부르크 바이러스 환자가 처음 확인된 이래 지금까지 20명이 이 병으로 숨졌다. 과거 앙골라, 콩고민주공화국, 케냐, 남아프리카공화국, 우간다, 가나 등에서도 마르부르크병 발병 사례가 보고됐다. 최근에는 지난 21일 동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총 8건의 감염사례가 확인됐고, 이 중 5명...
적도기니서 마르부르크병 8건 추가…누적 사망 20명 2023-03-24 03:52:44
13일 마르부르크 바이러스 환자가 처음 확인된 이래 지금까지 20명이 이 병으로 숨졌다. 과거 앙골라, 콩고민주공화국, 케냐, 남아프리카공화국, 우간다, 가나 등에서도 마르부르크병 발병 사례가 보고됐다. 최근에는 지난 21일 동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총 8건의 감염사례가 확인됐고, 이 중 5명이 사망했다. 최대 88%까지...
'치명률 최대 88%' 마르부르크병 뭐길래…탄자니아서 5명 사망 2023-03-22 19:57:39
최대 88%'에 이르는 마르부르크 바이러스 환자가 처음 확인됐다. 22일(현지시간) 현지 일간지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우미 음왈리무 탄자니아 보건부 장관은 전날 기자들에게 "지난 16일 동북부 카게라주의 서부에서 발병 사례가 처음 보고된 이래 확진자 8명 가운데 5명이 숨졌다"면서 "환자들의 샘플 조사...
'치명률 최대 88%' 마르브르크병, 탄자니아서 첫 확진…"5명 사망" 2023-03-22 18:42:56
"환자들의 샘플 조사 결과 마르부르크병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는 "환자 3명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고, 접촉자 161명이 당국에 의해 추적되고 있다"며 "질병의 확산을 적절하게 통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탄자니아가 처음이 아니기 때문에 걱정하거나 경제 활동을 중단할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탄자니아서 '치명률 최대 88%' 마르부르크병 첫확인…"5명 사망" 2023-03-22 17:25:11
"환자들의 샘플 조사 결과 마르부르크병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는 "환자 3명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고, 접촉자 161명이 당국에 의해 추적되고 있다"며 "질병의 확산을 적절하게 통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탄자니아가 처음이 아니기 때문에 걱정하거나 경제 활동을 중단할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강한...
적도기니서 마르부르크병 첫 확인…9명 사망 2023-02-14 05:40:10
강한 전염성과 비교적 높은 치명률 등으로 에볼라 바이러스와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1967년 독일의 마르부르크에서 처음으로 집단 발생해 마르부르크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현재까지 백신이나 항바이러스 치료제는 개발되지 않았으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수분 보충 치료는 생존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AP 통...
아프리카 CDC "우간다 에볼라 통제되는 중" 2023-01-05 19:30:44
우간다 에볼라 발생은 지금까지 모두 142건으로 5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우간다에서 유행한 수단 아형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시험이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에볼라는 환자의 체액이나 오염된 물질의 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치명적인 출혈열을 수반한다. sungjin@yna.co.kr (끝)...
WHO, '에볼라 확산' 우간다서 백신 후보물질 테스트 착수 2022-11-17 21:52:47
바이러스에 감염됐고 55명이 숨졌다. 에볼라는 환자의 체액이나 오염된 물질의 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치명적인 출혈열을 수반한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가 수단 아형 에볼라 바이러스 실험용 백신 후보 3종을 평가했으며 모두 우간다에서 테스트하기로 결정했다"고...
우간다 수도 캄팔라서 에볼라 추가 확진 9명 2022-10-25 00:53:34
9월 중부 농촌 지역에서 에볼라가 발병해 이달 앞서 캄팔라로 확산했다. 캄팔라는 인구 160만명이다. 우간다 보건부와 세계보건기구(WHO) 성명에 따르면 지금까지 9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고 사망자는 최소 44명이다. 출혈열 등을 동반하는 에볼라는 약 절반의 치명률을 보인다. 환자의 체액 등으로 전파되는 만큼 접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