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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의 화약고'는 옛말…열강 '러브콜' 쏟아지는 세르비아 2024-12-02 16:35:21
엔지니어링은 올해 10월 세르비아 태양광 프로젝트 수주 계약을 따냈다. 우리 기업이 해외에서 수주한 태양광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다. 한국기업이 세르비아에서 수주한 첫 프로젝트 사례이기도 하다. 에너지 분야 외에도 의료바이오, 스마트시티, 건설중장비 등 다양한 분야의 수출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우리 정부의...
"짐싸는 전무님"…임원 줄이고 '해결사' 내세운 대기업 인사 2024-12-01 10:33:31
감축법(IRA)도 축소나 폐지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만큼 대미 전략에서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는 인물들로 최고위직을 꾸린 것으로 풀이된다. 최대 실적을 달성한 기아에서는 국내 생산 담당 및 최고안전보건책임자인 최준영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현대글로비스 이규복 대표이사 부사장은 재무건전성을 대폭...
빨래 개고 커피 내리는 AI 살림꾼…'1가구 1휴머노이드 시대' 온다 2024-11-20 17:40:17
이끈 케이틀린 캘리노스키를 자사의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부문 디자인 이사로 영입했다. 캘리노스키 이사는 “로봇공학과 소비자 하드웨어를 선도하기 위해 오픈AI에 왔다”고 말했다. 그는 오픈AI 합류 전 메타의 VR 헤드셋 ‘오큘러스’ 개발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한 미국 최고의 산업 디자이너다. 캘리노스키 이사는 오...
용인 들어서는 잠실운동장 3배 규모 '지산' 청사진 보니 [현장+] 2024-11-19 06:30:01
2556대, 창고는 282실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짓고, 2029년 입주 예정이다. 이 지식산업센터 분양 사무소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가 조성되는 곳은 옛 아모레퍼시픽 공장부지"라며 "2012년 공장이 오산으로 이전하면서 개발이 시작됐고 작년 10월엔 부지 일부를 개발해 아파트가 입주했다"고 설명했다. 이...
[비즈니스 인사이트] 인재 전쟁에서 뒤처진 인텔, 재도약할 수 있을까 2024-11-03 17:09:04
났다. 미국 정부의 반도체산업 지원 법안인 칩스법 등 여러 지원책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반등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한때 ‘인텔 인사이드’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윈·텔 동맹’을 결성하며 전 세계 첨단 반도체 시장을 호령했던 영광의 시대는 이제 저물어 가는 형세다. 인텔 위기의 주요 원인 중...
1억 넣었으면 3000만원 됐다…'개미 돈' 13조 몰린 원준 가보니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11-03 07:00:10
도자기 재료 및 엔지니어링 사업을 영위하는 일본 노리타케가 꼽힌다. 총 주식 수는 1527만1581주로 이호은 회장(이 대표 부친) 지분 7.86%, 이 대표의 모친 강숙자 지분 20.43%, 이 대표 지분 11.79%를 합하면 최대주주 지분율은 40.07%다. 자사주 0.54%, 외국인 0.84%로 유통 물량은 약 60% 정도다. 2분기 기준 현금성...
서부발전, 소규모 협력사 중대재해법 예방 지원 2024-10-23 10:43:42
서부발전은 22일 충남 천안 청산엔지니어링 본사를 찾아 안전 보건 관리체계를 점검했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 7월부터 50인 미만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안전 보건 관리체계 구축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발전소 계획예방정비 공사나 외주정비 등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협력기업 중...
日 도레이, 경북 구미에 첨단소재 공장 '첫 삽'…1억달러 투자(종합) 2024-10-23 09:43:41
고성능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이차전지 분리막, 고성능 탄소섬유 등 핵심 소재 분야 투자를 확대해왔다. 이날 기공식을 통해 도레이는 1억달러 이상을 투자해 아라미드 섬유 및 폴리에스터 필름 생산 설비 증설에 본격 착수한다. 아라미드 섬유는 강철과 비교해 5배 강력한 초고강도·초고내열(섭씨 500도) 슈퍼 섬유로,...
日 도레이, 경북 구미에 첨단소재 공장 '첫 삽'…내년 완공 2024-10-23 06:00:13
처음 섬유 제조 공장을 설립하고 이후 고성능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이차전지 분리막, 고성능 탄소섬유 등 핵심 소재 분야 투자를 확대해왔다. 도레이가 지난 60여년간 투자한 금액은 약 5조원으로, 일본 제조업 기업 중 최대 규모다. 또 이를 통해 약 4천개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했다. 도레이는 지난 4월 안덕근 산업부...
박상우 국토장관 "해외수주, 맞춤형 패키지로" 2024-09-10 17:14:44
GICC는 정부가 주요 해외 발주처를 초청해 국내 건설·엔지니어링 기업과 인프라 분야 협력을 논의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 행사다. 올해는 30개국 50개 기관 장·차관과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한다. 수출입은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가철도공단,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한국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