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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작년 외국인 직접투자 26%↑…민영화 효과 반영 2020-01-21 03:20:50
전력회사인 엘레트로브라스를 포함한 민영화 안을 2월 중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브라질 정부는 현재 46개 국영기업과 151개 자회사를 포함해 624개 공공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에 참석하는 파울루 게지스 경제부 장관은 브라질의 달라진 투자 환경을 소개하면서 비(非) 투기성...
브라질, 올해도 민영화에 박차…300개 공공자산 매각 계획 2020-01-16 02:10:05
중남미 지역 최대 규모 전력회사인 엘레트로브라스가 포함돼 눈길을 끈다. 국영우편회사 코헤이우스는 민영화 시기가 2021년 말로 늦춰졌고,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와 대형 국영은행인 방쿠 두 브라지우·카이샤 에코노미카 페데라우 등은 제외됐다. 경제부 관계자는 "2020년은 과감한 민영화가 추진되는 해가 될...
美 방문 브라질 외교장관 "350∼400개 공기업 민영화할 것" 2019-09-29 02:07:59
최대 기업으로 꼽히는 국영전력회사 엘레트로브라스도 고려 대상이다. 브라질 연방정부 소유 공기업은 1988년 258개에 달했다가 2002년 106개로 줄었다. 2003년 좌파정권이 들어선 이후 다시 증가세를 보여 2016년 8월 154개로 늘었다가 지난해 말에는 134개로 감소한 상태다. 연방정부 소유 공기업 민영화 계획이 계획대로...
브라질 국영우편회사 무기한 파업…민영화 반대·임금인상 요구 2019-09-12 02:06:16
꼽히는 국영전력회사 엘레트로브라스도 고려 대상이다. 여론은 민영화 반대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업체 다타폴랴가 전날 발표한 조사 결과를 보면 공기업 민영화에 대한 의견은 찬성 25%, 반대 67%, 무응답 8%로 나왔다. 최대 관심사인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와 코헤이우스, 공공은행 민영화에 대해서는...
브라질, 민영화에 여론은 여전히 반대 우세…찬성 25%·반대 67% 2019-09-11 05:14:21
반대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페트로브라스는 찬성 27%·반대 65%, 코헤이우스는 찬성 33%·반대 60%, 공공은행은 찬성 29%·반대 65%였다. 브라질 정부는 지난달 연방정부 소유 공기업 가운데 민영화 대상을 발표했다. 민영화 대상에는 코헤이우스 등 9개가 포함됐으며, 9개 공기업의 자산 총액은 170억 헤알(약 5조...
브라질, 공기업 민영화 시동…올해 국영우편회사 등 9개 대상 2019-08-23 00:34:34
전력 부문 최대 기업으로 꼽히는 국영전력회사 엘레트로브라스(Eletrobras)와 에너지 부문 글로벌 기업인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Petrobras)도 고려 대상이다. 앞서 파울루 게지스 경제부 장관은 지난 20일 상파울루에서 열린 행사를 통해 "민영화 작업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민영화 폭이 예상보다 더 넓어질 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7-18 08:00:07
피살 190718-0026 외신-008904:06 브라질, 중남미 최대 전력회사 엘레트로브라스 민영화 앞당길 듯 190718-0027 외신-009704:24 美연준 "완만한 속도로 성장"…무역갈등에도 경기낙관론 190718-0028 외신-010004:28 아르헨, 유대인협회 폭탄테러 25주년 맞아 테러방지 자료 구축 190718-0029 외신-010304:35 국제유가, 美...
브라질, 중남미 최대 전력회사 엘레트로브라스 민영화 앞당길 듯 2019-07-18 04:06:21
전력회사 엘레트로브라스 민영화 앞당길 듯 보유 지분 60%에서 50% 미만으로 낮추는 방안 검토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 정부가 중남미 지역에서 전력 부문 최대 기업으로 평가되는 국영전력회사 엘레트로브라스(Eletrobras) 민영화 일정을 앞당길 것으로 보인다. 17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 에스타두...
브라질, 3호 원전 건설 민자유치 추진…추가 원전에도 적용 2019-07-06 05:06:22
원전 추가 건설 계획은 12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앞서 국영전력회사 엘레트로브라스(Eletrobras)는 2019∼2023년 5년간 300억 헤알(약 9조2천400억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이 가운데 40%를 앙그라 3호 원전 건설 공사에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족한 재원은 민간으로부터 유치하겠다는 것이다. 브라질 정부...
브라질 연방검찰, 테메르 전 대통령 부패혐의로 기소 2019-03-30 03:51:13
공기업 엘레트로누클레아르와 계약을 맺게 해주는 대가로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테메르 전 대통령과 프랑쿠 전 장관 등을 지난 21일 체포했다. 체포영장은 리우 시에 있는 연방 1심 법원의 마르셀루 브레타스 판사가 발부했다. 연방검찰은 테메르 전 대통령의 친구가 운영하는 건설업체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이 앙그라-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