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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왜 스마트폰 속 내 사진에 집착할까 2018-09-28 06:05:00
그만큼 줄어든다는 의미다. 프랑스 철학자이자 정신분석학자인 엘자 고다르는 최근 저서 '나는 셀피한다 고로 존재한다'(지식의날개 펴냄)를 통해 디지털 혁명이 현대인 정신세계에 가져온 변화와 그 의미를 철학적으로 분석한다. 특히 스마트폰 등으로 찍은 자신의 사진인 '셀피(selfie)'에 몰입하는 현대...
'DMZ 발전방안 모색' 의정부서 6∼7일 국제포럼 2018-09-04 15:56:32
엘자 올리베이라 박사가 '아시아 생물권 보전지역 관리 및 현안', 남아프리카공화국 환경 전문가 크리스토 마라이스 박사가 '접경지 생태계서비스 증진 및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민간 파트너십', 국립공원관리공단 허학영 부장이 '한국 내 유네스코 보호지역의 관리'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를...
[아시안게임] '구원투수' 임무 완수한 사브르 맏형 김정환 "세계 정상 지키길" 2018-08-24 14:19:50
위기가 왔다. 이란의 에이스 사예드 에스마엘자데 파크다만과의 경기에서 고전하던 김준호는 피스트에 머리를 부딪치며 넘어져 충격을 받았고, 마지막 득점을 올릴 땐 다리가 과하게 벌어져 통증을 느끼기도 했다. 구본길이 페이스를 찾으며 7경기 35-27을 만들고 한숨을 돌린 뒤 분수령이 된 8번째 경기에서 유상주 코치는...
[아시안게임] '미남 펜서' 오상욱 "다음 목표는 올림픽 단체전 우승" 2018-08-23 23:50:06
유독 고전했던 이란의 에이스 사예드 에스마엘자데 파크다만을 마지막 9경기에서 제압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첫 경기에서도 모이타바 아베디니를 상대로 약 2초 만에 3연속 득점을 퍼부으며 5-1로 압도해 기선을 제압하는 등 승리를 이끌었다. 사흘 전 개인전 결승에서 구본길과 선의의 진검 승부로 명장면을 만들어 내며...
[아시안게임] "상욱아, 금 따줄게"…지켜낸 구본길 "이제 발 뻗고 자겠네요" 2018-08-23 23:29:16
한 사예드 에스마엘자데 파크다만에게 연이어 실점하며 고전했다. 그땐 "머릿속이 하얗게 됐다"고 구본길은 떠올렸다. 오상욱을 비롯한 동료들은 그에게 믿음을 보내며 힘을 실었다. "네 스텝이 나오지 않고 급하다. 네 경기를 하라"고 소리쳤다. 구본길은 "많이 헤맸는데, 제 경기 찾으려고 일부러 더 파이팅을 많이...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2연패…구본길 한국 첫 2관왕(종합) 2018-08-23 22:42:13
김준호는 에스마엘자데 파크다만에게 8점을 내준 끝에 6경기를 끝냈다. 점수는 30-26으로 좁혀졌다. 하지만 다음 주자로 나선 구본길이 완전히 살아나 모하마드 라바리코야키에게 한 점만 내주고 5점을 빼앗으며 35-27로 앞서 승기를 잡았다. 8경기에서 김준호를 대신해 투입된 맏형 김정환이 40-30까지 격차를 벌렸고,...
-아시안게임- 구본길 3연패·전희숙 2연패…한국 펜싱 '금빛 합창'(종합) 2018-08-20 23:17:58
오상욱은 사예드 에스마엘자데 파크다만(이란)을 15-14로 어렵게 넘었고, 구본길과 금메달을 놓고 피스트에서 마주 섰다. 접전 양상으로 흐른 결승전에서 먼저 주도권을 쥔 건 오상욱이었다. 1회전을 8-6으로 앞서며 패기로 구본길을 압박했다. 하지만 관록의 형님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가슴을 내리치는 공격으로 추격에...
-아시안게임- 구본길-오상욱 결승 격돌…펜싱 남자 사브르 금·은 확보 2018-08-20 21:42:00
에스마엘자데 파크다만(이란)과 접전 끝에 15-14로 승리를 거두고 처음 출전한 아시안게임 개인전에서 결승까지 올랐다. 아시안게임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은 2014 인천 대회의 구본길-김정환(35·국민체육진흥공단)에 이어 한국 선수 맞대결로 치러진다. 여자 플뢰레의 전희숙(34·서울시청)도 아주마 세라(일본)와의...
부산대,아프리카서 글로벌 전공봉사 2018-07-10 09:17:39
아프리카 모로코의 슈아입두깔리대학과 함께 지난 3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모로코 엘자디다 지역에서 「스마일 프로젝트 2018(smile project 2018)」 글로벌 전공봉사 활동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부산대생 12명과 모로코 슈아입두깔리대학(choaib doukkali university) 재학생 8명 등 총 20명이 4개...
우즈베키스탄 축구 `흔들` `불안`..."경기력 최악" 2017-09-05 21:15:22
우즈베키스탄은 공격수 사르도르 라시도프(엘자이시)가 지난달 31일 중국전을 앞두고 복통을 이유로 출전을 거부했다가 대표팀에서 쫓겨났다. 우즈베키스탄을 이끄는 삼벨 바바얀 감독은 "집으로 보냈다"라는 표현을 썼다. 바바얀 감독의 리더십에도 큰 금이 갔다. 라시도프를 전력에서 뺀 것은 차치하더라도, 자국 축구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