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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인천공항 2터미널, 양날개 달고 완전체로…"아름답고 편한 공항" 2024-10-20 11:00:03
제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 전까지 총 20개월에 걸친 시운전을 이어가며 빈틈없이 준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18년 1월 제2터미널 개항 첫날 수하물처리시스템 이상으로 발생한 대규모 수하물 미적재 사고를 되풀이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다만 운영 이후 항공사의 재배치가 이뤄지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셀프백드랍' 국산화 성공…인천공항 年10억 비용절감 2024-10-16 18:32:48
2여객터미널의 출국수속 카운터에 설치된 외국산 셀프백드랍 운영 시스템을 전량 국산으로 교체했다고 16일 밝혔다. 셀프백드랍은 여객이 위탁수하물을 기계에서 직접 부쳐 출국 수속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이다. 현재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C, G, L 카운터와 제2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F, G...
보잉 파업 한달…글로벌 항공산업 대혼란 2024-10-10 18:09:21
3만3000여 명의 파업이 계속되면서 보잉 737MAX와 767, 777 여객기 생산은 전면 중단됐다. 노조원이 없는 보잉 787 드림라이너 공장도 부품과 지원 시스템 등의 차질로 생산 속도가 급격히 떨어졌다. P-8 초계기, KC-46A 공중급유기와 E-7 조기경보통제기 등 군용기 생산도 일제히 멈춰 관련 협력 업체 1000여 곳의 영업이...
"매달 1조씩 날아갈 판" 초비상…대한항공도 불똥 맞았다 2024-10-10 16:04:33
777 여객기 생산이 중단됐다. 부품과 지원 시스템 등 공급망 차질로 노조원이 없는 보잉 787 드림라이너 공장의 생산 속도도 급격히 떨어졌다. P-8 초계기, KC-46A 공중급유기와 E-7 조기경보통제기 등 군용기 생산도 일제히 멈춰 1000여곳의 관련 협력 업체 영업도 타격을 입고 있다. 보잉은 현재 5490대의 항공기 주문이...
코레일, ‘GICC 2024’서 한국철도 기술력 알린다 2024-09-03 11:09:30
향한 철도)’에서 여객·광역·물류 등 한국의 철도 운영시스템과 유지보수 기술 역량을 알리고, 해외 발주처와 적극적으로 교류하는 등 철도 인프라 사업 수주를 위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몽골, 아랍에미리트(UAE), 말레이시아 등 주요 전략적 협력 국가와 1:1 고위급 면담을 통해 신규 사업 수주 등 세부 협력...
인하항공전문학교, A320F·A330 기종교육 이수자 2명 대한항공 취업 성공 2024-09-02 15:13:57
계통과 시스템에 대해 학습한다. 실습 교육은 해당 기종을 운영 중인 인천국제공항의 항공사에서 직접 정비고와 계류장과 같은 정비현장에서 현장실무교육을 진행한다. 인하항공기종교육원 관계자는 “여객·화물 운송량의 증가로 각 항공사마다 신규 항공기를 도입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에어버스(AIRBUS) 기종에 대한...
"官 주도 규제개혁 성공 못해…민간의 눈으로 봐야 성과 나올 것" 2024-09-01 17:48:26
나는 것은 시스템이 불량해서가 아니라 시스템을 부실하게 운영했기 때문입니다.” ▷규제가 신산업을 가로막는다는 지적도 많습니다. “로톡, 삼쩜삼과 같은 법률·세무 서비스와 비대면 의료, 프롭테크(부동산 스타트업), 숙박 등 5대 분야에서 플랫폼 이코노미가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 직능단체의 반대에...
美보잉, 中항공업계 성장 낙관…"2043년 항공기 대수 2배로" 2024-08-28 15:32:38
이상 보잉 항공기는 중국의 민간 여객·화물 운송시스템의 주축을 이뤄왔다. 보잉의 보고서는 유럽 에어버스와 중국 국내 제조사 등과 중국 항공시장을 놓고 벌이는 경쟁에서 앞서나가기 위해서는 철저히 대비할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려는 의지가 담겼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일각에서는 중국과 다소 껄끄러웠다가 최근...
인천공항 4.0 프로젝트 시동...국민 아이디어 공모 2024-08-20 09:52:43
사장은 "코로나19와 미-중 패권 구도에 따른 여객 급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노선 제한 등 외적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지속적인 수익 창출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며 "인천공항 4.0 시대를 앞당기는 소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항을 넘어 세상을 바꾸는 인천공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고침] 경제(대한항공·아시아나 미사용 마일리지 3.5조원…) 2024-08-18 13:06:46
늘어났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이연수익은 2조5천278억원, 아시아나항공의 이연수익은 9천758억원이다. 양사의 이연수익을 합하면 3조5천36억원에 달한다. 이연수익은 최초 매출 거래 시점에 마일리지 금액을 수익으로 환산하지 않고 추후 마일리지 소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