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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참모진, 尹 접견...김여사 면회계획 無 2025-01-31 09:35:39
당연히 찾아봬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지난 24일 윤 대통령의 일반인 접견 금지 조치를 해제했으나, 설 연휴 기간 일반 접견이 제한됐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이후 여권 관계자 등을 일반 접견을 통해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 일반 접견은 1일 1회만 가능하다. 이에 김건희 여사는...
숨진 북한군 품 속 '삼성폰'…김정은은 "싸워달라" 2025-01-30 13:10:34
북한군 병사 2명을 사살했다며 노획물 사진을 공개했다. 사망한 북한군 병사는 보호장구와 1P87 광학조준기가 달린 AK-12 소총 외에 DL-5 거리측정기와 1PN139-1 열화상조준기, 통신기기 등을 갖추고 있었다. 우크라이나군 병사를 생포했을 때를 대비한 듯 '무기를 버리라'(브로쉬 아루쥐예), ' 옷을...
우크라에 사살된 북한군 소지품서 삼성전자 2G 휴대전화 2025-01-30 12:52:18
열화상조준기, 통신기기 등을 갖추고 있었다. SSO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노획물에는 우크라이나군 병사를 생포했을 때를 대비한 듯 '무기를 버리라'(브로쉬 아루쥐예), ' 옷을 벗으라'(라즈젠늬샤) 등 문구가 한글로 적힌 인쇄물과 휴대전화 등도 포함돼 있었다. 이 전화기는 외견상 삼성전자의 2G 폰 모...
우크라에 사살된 북한군 소지품서 삼성전자 휴대전화 2025-01-30 12:43:40
열화상조준기, 통신기기 등을 갖추고 있었다. SSO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노획물에는 우크라이나군 병사를 생포했을 때를 대비한 듯 '무기를 버리라'(브로쉬 아루쥐예), ' 옷을 벗으라'(라즈젠늬샤) 등 문구가 한글로 적힌 인쇄물과 휴대전화 등도 포함돼 있었다. 이 전화기는 외견상 삼성전자의 2G 폰 모...
尹 구속 결정된 날 "대통령제 문제 있어"…與 '개헌' 띄운다 2025-01-19 13:26:41
등 여권이 개헌 띄우기에 불을 지피는 모습이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비대위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현 대통령제에 문제가 있어서 대부분의 대통령이 임기를 마치고 불행한 일을 겪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 개개인의 문제라기보다는 제도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그런 제도를 고친...
머스크 이어 'IQ 276' 한국인 獨극우당 지지 선언 2025-01-17 20:45:41
합성사진 만들며 홍보하다 '가짜 의혹'에 중단 "머스크 '샤라웃' 받고 지지…IQ 인증해도 안 믿어줘 답답"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IQ(지능지수) 276으로 알려진 한국인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따라 독일의 극우 독일대안당(AfD)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AfD는 세계 최고 지능...
[포성멈춘 가자] "하루빨리 풀려나길" 인질석방 염원…불안한 안도감도 2025-01-17 08:19:06
크게 느끼지는 못했다. 입국자 스스로 여권을 스캔하고 얼굴 사진을 촬영하는 키오스크 화면에는 가자지구에 억류 중인 이스라엘 인질들의 얼굴이 번쩍였다. 검색대로 향하는 복도 양쪽으로는 인질을 한명씩 소개하는 입간판이 늘어서 있었다. 일부에는 태극기와 이스라엘 국기 곁에 "한국이 이스라엘과 함께한다"(Korea...
가짜 브레드 피트에 속아…12억 송금, 남편과 이혼까지 2025-01-15 06:39:43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브래드 피트 어머니 이름인 '제인 에타 피트'의 가짜 계정에서 연락이 왔고, 이튿날에는 브래드 피트라고 소개하는 프로필을 쓰는 계정에서 "어머니가 당신에 대해 얘기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이후 브래드 피트 프로필을 사용하는 계정 사용자로부터 정기적으로 "당신을 원한다"는 사랑의...
'나를 사랑한 브래드 피트'...12억원 날린 사연 2025-01-15 06:35:14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겨울 휴가 사진을 올렸다. 그러자 브래드 피트 어머니 이름인 '제인 에타 피트'의 가짜 계정에서 연락이 왔고, 이튿날 자신이 브래드 피트라고 소개하는 프로필을 쓰는 계정이 "어머니가 당신에 대해 얘기했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 '브래드 피트'는 이후 사랑의 시를 적어...
'사랑인 줄 믿었네'…가짜 브래드 피트에 속아 12억 송금 2025-01-14 22:43:32
사진을 올렸다. 이후 브래드 피트 어머니 이름인 '제인 에타 피트'의 가짜 계정에서 연락이 왔고, 이튿날에는 브래드 피트라고 소개하는 프로필을 쓰는 계정에서 "어머니가 당신에 대해 얘기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이 '브래드 피트'는 이후 정기적으로 안에게 사랑의 시를 적어 보냈다. "당신을 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