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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vs 오정아…"여류국수 가리자" 2016-11-23 17:41:04
프로여류국수전 24일부터 결승 3번기 [ 최진석 기자 ] 여성 바둑 기사의 최고 목표이자 명예인 ‘여류 국수’. 올해 이 자리를 놓고 10대와 20대 젊은 기사가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무대는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bnbk가 후원하는 제21기 여류 국수전(우승상금 1200만원). 24일 1국을 시작으로 결승 3번기를...
19세 강지수, 이세돌 제자 꺾고 아마여류국수 등극 2016-08-28 18:47:23
후 프로여류국수 도전" [ 이선우 기자 ] 강지수(19·양천대일 바둑도장)가 ‘10대 돌풍’을 일으키며 제41기 아마여류국수전 정상에 올랐다.강지수는 28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 대국실에서 열린 여류국수부 결승에서 이세돌 9단의 제자인 김수영(27)을 맞아 201수 만에 백7집 반승을 거뒀다. 생애 첫...
BnBK배 프로 여류국수전 개막…9개월여 대장정 돌입 2016-03-22 17:44:40
간 대국을 보면서 열정이 타올랐어요. 14년 만에 여류국수 타이틀을 탈환하고 싶습니다.” (조혜연 9단)“이상하게 여류국수와는 인연이 없었습니다. 바둑이 국민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올해엔 꼭 우승해야죠.” (최정 6단)이세돌 9단과 구글의 인공지능(ai) 알파고의 대국으로 달아오른 ‘바둑...
BnBK배 프로여류국수전 22일 개막 2016-03-22 13:17:50
전통의 여류국수전인 `제21기 BnBK배 프로여류국수전`이 22일 개막했다. 대회 개막식에는 주최사인 이학영 한국경제신문 이사와 권성호 비엔비케이 대표이사,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양건 기사회장, 심판을 맡은 조영숙 3단 등이 참석해 예선에 나서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학영 한국경제신문 이사는 "1993년...
박정환, MVP·다승·승률 '바둑 그랜드슬램' 2015-12-28 18:34:32
프로여류국수전에서는 박지연 3단이 정상에 오르며 통산 두 번째 여류국수 타이틀을 획득했다. 지난 7월에는 한국 현대바둑 70주년을 맞아 ‘바둑의 전설’ 조훈현 9단과 조치훈 9단이 기념대국을 펼쳤다. 조훈현 9단이 12년 만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올해 한국 바둑은 박정환 9단이 7년 만에 lg배 우승컵을...
'바둑 교사' 김이슬, 아마여류국수 등극 2015-08-23 18:49:55
아마여류국수에 올랐다.김이슬은 23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 특별대국실에서 열린 여류국수부 결승에서 도은교(30·양천대일도장)를 맞아 흑불계승을 거두며 아마추어 여성바둑 정상에 등극했다. 김이슬은 상패와 연구비 200만원, 준우승자 도은교는 상패와 연구비 50만원을 받았다.그는 “대진표 추첨을 잘해...
[알립니다] 제40기 아마여류국수전 2015-08-03 19:23:30
8월22~23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제40기 아마여류국수전을 개최합니다. 아마여류국수전은 1974년 한국경제신문이 창설한 국내 최초의 여성 바둑대회입니다. 18급 이상의 기력을 가진 대한민국 거주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일시 및 장소 : △예선 8월22일(토) 오전 9시30분 △본선 8월23일(일) 오전...
"끝없이 도전할 수 있는 것이 바둑의 매력" 2015-07-03 20:45:46
3년 만에 여류국수 타이틀을 차지했다. 박 4단은 “첫 우승 때는 얼떨떨하기만 했는데 이번엔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여류국수전에서 유독 강한 박 4단은 이번 대회 8강에서 한국 여자랭킹 1위 최정 4단(19)까지 꺾었다. 그는 “오래 생각하면서 두는 스타일이라 시간을 넉넉하게 주는 여류국수전이...
박지연 '5월의 바둑여왕'…3년 만에 여류국수 탈환 2015-05-18 20:34:57
가그린배 프로여류국수전 [ 최만수 기자 ] 박지연 3단(24·사진)이 통산 두 번째 여류국수 타이틀을 차지하며 ‘5월의 바둑 여왕’ 자리에 올랐다.박 3단은 18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20기 가그린배 프로여류국수전’ 결승 3번기 최종국에서 김신영 초단(24)에게 306수 만에 흑...
91년생 동갑내기 박지연 vs 김신영, "여자바둑 최고수 가리자" 2015-05-11 21:31:18
박지연 3단(24)과 김신영 초단(24)이 여류국수 자리를 놓고 반상의 대결을 펼친다.박 3단과 김 초단은 13일과 15, 18일 ‘제20기 가그린배 프로여류국수전’ 타이틀을 놓고 결승 대결을 펼친다. 여자 바둑 최고의 자리를 놓고 벌이는 이번 결승기는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3번기(3판2선승제)로 진행된다.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