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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참여 직원 많은 기업, 서울시와 계약할 때 가산점 받는다 2024-03-28 15:11:30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가칭·5월 예정)과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기업'에 가산점 3점을 부여한다. 육아휴직을 사용하기 어려운 소규모 기관은 현실을 반영해 조직 규모에 따라 별도 기준을 적용한다. 일반용역 적격 심사 시에는 행정안전부와 협의해 오는 6월부터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에...
조수진 공천에 여성단체 뿔났다…"성폭력 피의자 전문 변호사" 비판 2024-03-20 15:55:34
이어 "그의 행보는 사회적 약자로서의 여성, 그중에서도 미성년 성폭력 피해자들에게 또 다른 올가미를 씌우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조 변호사가 국회의원 후보 경선에서 여성 가산점 25%를 받는 것과 관련해 "여성 후보에 대한 가산 제도는 국회의 여성 과소대표의 현실을 극복하고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수많은...
박용진 결국 총선 낙마…완성된 '비명횡사 공천' 2024-03-19 20:46:17
조 이사는 여성·신인에게 주어지는 최대 25%의 가산점을 받고 경선을 치렀다. 당 안팎에선 ‘비명(비이재명) 횡사’ 공천이 화룡점정을 찍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박범계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9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강북구을 경선 1등은 조수진 후보”라고 발표했다. 민주당은...
결국 '하위 10%' 벽 못 넘은 박용진…총선 출마 '불발' 2024-03-19 18:34:46
조 이사는 여성·신인으로 25% 가산점을 받았다. 애초부터 승리 확률이 희박했지만 당의 경선 방식을 수용한 박 의원의 최종 탈락이 확정되자 당 안팎에선 ‘비명(비이재명) 횡사’ 공천의 화룡점정을 찍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범계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무현 비하' 양문석 공천에 덮어뒀던 文·明 갈등 재점화 2024-03-17 18:52:06
입장이었다. 이에 논란이 일자 박 의원과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의 보좌관 출신인 조수진 변호사 간 양자 경선을 치른다고 17일 밝혔다. 하지만 박 의원은 하위 10% 평가를 받아 경선 득표의 30% 감산 페널티를 받는다. 반면 조 변호사에게는 총 25%의 여성·신인 가산점이 주어진다. 한재영 기자 jyhan@hankyung.com
민주, 정봉주 빠진 강북을에 박용진·조수진 맞붙어 2024-03-17 18:32:32
보좌관 등으로 일했다. 여성 신인이라 경선에서 최대 25%의 가산점을 받는다. 박 의원이 현역 의원 하위 10% 평가에 따른 '경선 득표 30% 감산' 페널티를 전략 경선에도 적용하는 것에 반발하자 안 위원장은 "어느 후보도 예외 없이 당헌에 못 박혀 있기 때문에 그 당헌을 전략공관위에서는 손을 보거나 수정할...
'공천 탈락' 하태경 "믿기 힘든 결과…원데이터 공개 요구" 2024-03-12 15:53:53
이 의원이 여성 가산점(5%)을 받으며 최종 0.71% 차이로 하 의원이 경선에서 패했다. 하 의원은 "3명의 1차전에서 46.01이 2명 2차전에서 50.87이 되고, 이혜훈 후보는 1차전에서 29.71인데 결선에서는 49.13이 되었다"며 "이건 확률적으로 믿기 좀 어려운 수치"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경선에 대한 저의 최종 입장은...
[이슈프리즘] 위기의 ROTC를 살리는 법 2024-03-04 17:54:52
군가산점제 부활 등 근본적이고 혁신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 윤 대통령도 대선 때인 2021년 1월 ROTC 복무 기간을 24개월로 단축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성차별 소지가 크게 줄어든 장교 가산점제 부활도 적극 검토해볼 만하다. 성신·숙명·이화여대에는 학군단이 있고 다른 학군단들도 이미 여성 후보생을 뽑고...
계양 '명룡대전'…與, 초선 '줄탈락' 2024-03-03 19:09:15
여성과 정치 신인, 사무처 당직자 가산점이 더해진 결과라는 분석이다. 5선인 김영선 의원은 최종 컷오프(공천 배제)됐다. 경남 창원의창에 공천 신청했다가 김해갑으로 옮기겠다고 선언했지만 이날 발표된 두 지역 공천자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공관위가 김현아 전 의원을 공천했다가 비상대책위가 결정을 보류시킨...
"민원 취하하면 30만원"…돈으로 입 막는 금융사들 2024-01-24 18:34:13
가산점까지 준다. 금융권 관계자는 “민원은 줄여야 하는데 당국에서 빠른 처리를 강조하다 보니 돈을 줘서라도 막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를 악용한 악성 민원인(블랙컨슈머)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블랙컨슈머는 고의로 금융사에 민원을 제기해 부당한 이익을 챙기는 소비자를 말한다. 최근에는 인터넷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