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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에 美 첫 여성 대통령 기대감…87개국은 이미 女수반 배출 2024-08-23 10:33:59
미국의 현실도 비교했다. 멕시코는 현재 여성이 의회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고 정부 고위직에도 많이 참여하고 있을 뿐 아니라 올해 대선에 나선 유력 후보 두 명도 모두 여성이었다. 반면 미국은 의원의 28%만이 여성이고 해리스 부통령의 경쟁 상대인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여전히 성별과 인종을 이유로 한...
EU집행위 '성비 균형' 역행하나…현재까지 여성후보 29%뿐 2024-08-15 00:25:56
한다. EU가 개발도상국이나 서방 다른 선진국보다 여성의 고위직 진출이 활발하다고는 해도 아직 EU 대다수 회원국과 조직 대부분은 남성이 주류인 것이 현실이다. 2014∼2019년 장클로드 융커 전 집행위원장 재임 시절에도 여성 집행위원 비율은 3분의 1에 그쳤다. 그러나 지난 6월 유럽의회 선거 이후 연임에 성공한...
해리스 상승세에 주목받는 이너서클…제부 웨스트 '키맨' 부상 2024-08-13 18:03:37
고위직을 맡을 수도 있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다만 대통령 친·인척의 공직 임명을 금지한 연방 친족등용금지법은 그와 같은 일을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 우버는 최근 웨스트가 선거 운동에 집중하기 위해 무급 휴가를 갈 것이라고 발표하기도 했는데, 웨스트는 동료들에게는 선거가 끝나면 우버로 돌아갈 생각이라고...
[토요칼럼] '육아퇴직'의 또 다른 가치 2024-07-19 17:56:15
여성은 30대(25.6%)가 가장 많다. 40대는 24.2%다. 여성이 결혼 적령기와 자녀의 영·유아기 즈음 일을 그만두는 경우가 많지만, 이후 일터로 돌아오는 경우는 적다고 추측할 수 있다. 반면 남성은 30대(26.1%)보다 40대(28%)가 더 많다. 자연스럽게 연봉이 높은 4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남성이 61.5%로 여성(54.6%)을...
EU 최고위직 4명 중 3명 여성…'여풍' 한층 거세진다 2024-07-18 21:59:41
EU는 개도국이나 서방 다른 선진국보다 여성의 고위직 진출이 활발하다고는 해도 아직 EU 대다수 회원국과 EU 조직 대부분은 남성이 주류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날 인준투표 가결로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이 차기 행정부 구성 작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새 집행위원단도 성비 균형에 각별히...
[트럼프 피격] "경찰에 '건물 위 남성' 알렸는데"…경호 실패론 도마(종합) 2024-07-14 20:11:23
F. 케네디 대통령이 사망한 1963년이었다. 비밀경호국 고위직을 지낸 도널드 미할렉은 WSJ에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을 '역사적 사건'이라 부르며 1912년 밀워키에서 시어도어 루즈벨트 전 대통령이 총격을 당한 사건과 유사하다고 말했다. 당시 루즈벨트 전 대통령은 선거 행사에 가던 중 총에 맞았으나 목숨을 구...
대선 완주할 수 있을까…'치매 논란' 바이든에 놓인 시나리오들 2024-07-13 21:17:32
고위직 다수는 TV 토론 참패 후 각종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격차가 커지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도 사석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본선 경쟁력 부족 가능성을 우려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더타임스는 지적했다. 두번째로 거론되는 시나리오는...
중도 사퇴냐, 대선 완주냐…바이든 앞 네 갈래 시나리오 2024-07-13 21:02:28
고위직 다수는 TV 토론 참패 후 각종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격차가 커지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도 사석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본선 경쟁력 부족 가능성을 우려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더타임스는 지적했다. 두번째로 거론되는 시나리오는...
'흙수저' 英부총리 패션에 와글와글…"과한 관심 성차별" 비판도 2024-07-09 12:33:09
색의 정장보다 더 큰 소란이 벌어지고 있다"며 "이 여성이 입고 싶은 걸 입게 해라. 그리고 자신이 할 일을 하게 하라"고 비판했다. 일간지 가디언의 칼럼니스트 조이 윌리엄스는 8일 기고한 '앤절라 레이너의 정장과 빅토리아 스타머의 비밀스러운 힘: 왜 갑자기 성차별주의의 냄새가 나는가'라는 제목의 칼럼에...
EU '여풍' 거세지나…집행위원장 등 최고위직 3명 여성 될 듯 2024-06-28 11:52:01
선진국보다 여성의 고위직 진출이 활발하다고는 해도 아직 EU 대다수 회원국과 EU 조직 대부분은 남성이 주류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실제로 27일 EU 정상회의에 참석한 27개 회원국 중 여성 정상은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 등 4명에 불과했다. 유럽의회 역시 1979년 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