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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올해 학생·교사 딥페이크 피해 총 196건…179건 수사 의뢰 2024-08-28 14:31:29
전날까지 학생·교원 딥페이크 피해 건수가 총 196건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학생 피해가 186건, 교원 피해가 10건으로 이 중 179건은 수사 당국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딥페이크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교육부는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학교 딥페이크 대응 긴급 TF'(가칭)를 구성해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교대생 시절 여학생 외모 품평 자료 제작…대법 "교사 징계 부당" 2024-08-19 10:57:05
여성의 이름을 호명하기도 했다. 이들은 이 관례를 '교통정리'라고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해당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는 등 논란이 확산하자 서울특별시교육청 감사관은 서울교대 졸업생 중 교원으로 임용됐거나 임용고시에 합격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했다. 이후 서울시교육청 징계위원회는...
국립국어원-아주대, ‘2024년 국내 한국어교원 배움이음터’ 성황리 종료 2024-07-30 11:30:00
한국어교원 배움이음터'는 24일 여성가족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어교원 대상의 연수회를 시작으로 27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됐다.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한국어교원을 비롯해 교육부 한국어 교육과정(KSL) 한국어교원, 교육부 한국어 교육과정(KSL) 담당 교사, 대학 언어 교육 기관 신임 교원, 대학 언어 교육...
해리스, 노조 행사서 진보 본색…"공격 총기 금지·낙태권 보장" 2024-07-26 01:35:10
총기를 금지하려 한다"고 말했다. 또 "우리는 여성들이 자기 신체에 대한 결정권을 행사하게 할 것이며, 정부가 여성들의 행동을 결정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라면서 낙태권 보장을 강조했다. 해리스는 또 교원노조인 AFT가 지난 21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도전 포기 선언 이후 전국 노조 중 가장 먼저 자신을...
졸업후 취업까지…11개월 '역대 최장' 2024-07-16 18:08:31
준비 분야 1위는 일반 기업체고 여성은 공무원이었는데 올해는 여성도 일반 기업체가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취업 시험 준비 분야 3위는 기능 분야 자격증 및 기타(18.9%)가 차지했다. 이어 고시·전문직(12.7%), 언론사·공영기업체(11.8%), 교원 임용(3.8%) 순으로 조사됐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박봉' 공무원 꿈 접었어요"…'공시생' 사상 최저 2024-07-16 12:00:02
있다"며 "작년 남성 취업 시험 준비 분야 1위는 일반기업체였고 여성은 공무원이었는데 올해는 여성도 일반 기업체가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취업시험 준비분야 3위는 기능분야 자격증 및 기타(18.9%)가 차지했다. 이어 고시·전문직(12.7%), 언론사·공영기업체(11.8%), 교원인용(3.8%)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첫 일자...
스쿨버스서 내리던 아이마저…외국인들 벌벌 떠는 중국 2024-06-25 19:52:31
도우미 1명이 흉기에 찔렸다. 일본인 여성과 아동은 병원으로 이송돼 처치를 받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중국인 여성은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이 벌어진 버스정류장은 쑤저우 일본인학교에서 북쪽으로 약 1㎞ 떨어진 시가지에 위치했다. 이 주변에는 일본인이 다수 거주하는 것으로...
멕시코 대통령 당선인, '현정부 계승' 판사 직선제 개헌 추진 2024-06-11 10:34:06
반가움을 표했다. 셰인바움 당선인은 교원 연금 손질, 60∼64세 여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설, 기초생활 수급 가정 아동을 위한 보편적 장학금 강화 등도 주요 국정 과제로 언급했다. 이들 중 일부는 로페스 오브라도르 현 정부에서 강력한 의지로 밀어붙이다 의회에서의 부결이나 헌법재판소 위헌 결정 등으로 좌초한...
"위안부는 매춘" 발언에 징계받은 교수…대법원 "타당" 2024-05-12 10:48:23
징계 처분을 내렸다. 류씨는 징계가 부당하다며 교원소청심사를 청구했지만, 이 역시 기각되자 2021년 2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재판에서 류씨 측은 "학생에게 매춘이 아닌 조사·연구를 해보라는 뜻이었다"고 항변했지만, 1심 법원은 "(해당 발언은) 여성이 어떤 식으로 매춘에 종사하게 되는지 직접 경험해보라는 취지"...
위안부 강의 중 학생 성희롱…대법 "징계 타당" 2024-05-12 09:05:52
"교원소청심사위원회 결정을 취소해달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원심의 원고패소 판결을 지난 9일 확정했다.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를 지낸 류씨는 2019년 9월 19일 전공 수업 중 "(위안부 관련) 직접적인 가해자는 일본이 아니다",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했다. 한 여학생이 '위안부 피해자들이 자발적으로 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