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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흉흉"·"도청 불쾌"…대전 피살 초등생 쓰던 앱 뭐길래 [이슈+] 2025-02-11 13:58:20
8살 여아가 교사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이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아이를 찾는 과정에서 활용된 위치 추적 애플리케이션(앱)이 주목받고 있다. 일부 학부모들은 초등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위치추적·모니터링 기능이 "아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반면 일부 교사들은 "교실에서조차...
[단독] 초등생 살해 교사 "내 목숨 끊으려 흉기 구매" 진술 2025-02-11 10:32:04
교내에서 초등학생을 흉기로 살해한 대전 초등학교 교사가 자신의 목숨을 끊기 위해 흉기를 준비한 것이라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획 범죄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40대 여성 교사 A씨는 경찰 진술에서 흉기를 교내에 가져간 것을 두고 “내 목숨을 끊기 위한 목적이었다”는...
철강·알루미늄 관세 예고한 트럼프…뉴욕증시 상승 마감 [모닝브리핑] 2025-02-11 06:55:01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가 민간인 여성 인질을 먼저 풀어주겠다는 약속을 어겼다며 가자지구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통로 '넷자림 회랑'을 막아섰다가 전날 철수한 바 있습니다. 하마스의 발표에 이스라엘군은 전쟁 재개를 대비해 경계 태세를 최고 수준으로 높였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지난달 19일...
우크라 피란민 살해하고 딸 빼앗은 독일 부부 종신형 2025-02-11 04:19:11
빼앗아 키우려고 우크라이나 피란민 모녀를 살해한 독일인 부부가 함께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독일 만하임지방법원은 10일(현지시간) 46세 여성, 43세 남성 부부에게 살인과 미성년자 약취·유인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해 각각 종신형을 선고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독일 형법상 종신형을 받으면 15년간 가석방이...
내전 격화 민주콩고서 여성수감자 100명 이상 피살 참사 2025-02-06 15:34:43
최근 여성 수감자 100명 이상이 피살되는 참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5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지난 3일 투치족 반군 M23이 고마를 점령한 뒤 수백명의 수감자들이 교도소에서 탈출했다. 이 과정에서 남성 수감자들은 약 165명에 달하는 여성 수감자를 성폭행했다. 유엔 내부 문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여성...
[특파원시선] '추방 위험' 이민가정 아이들에게 배포된 '빨간 카드' 2025-02-02 07:07:01
법안은 미국에 불법 입국한 베네수엘라인에 의해 작년 2월 살해된 미국인 여성의 이름을 따 '레이큰 라일리 법'으로 명명됐다. 이런 불법 이민자 관련 법과 정책의 취지를 살린다면 단속의 화살이 ICE의 체포 건수 실적 높이기보다는 실제 중범죄자들을 잡아들이는 데 집중되는 것이 타당해 보인다. mina@yna.co.kr...
"사랑이 죄인가요?"…'불가촉 천민'과 결혼한 누이 살해한 동생들 2025-02-01 18:01:52
쇠러 고향 마을을 찾았다가 살해당했다. 집안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이유로 가족 구성원들에 의해 저질러지는 이른바 '명예살인'으로 전 세계에서 매년 약 5000명의 여성이 목숨을 잃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피해자의 약 3분의 1은 인도와 파키스탄 출신으로 전해졌다. 명예살인은 인도를 포함한 남아시아와 중동,...
"천민과 결혼을 해?" 누이 부부 죽인 남성…사형 선고 2025-02-01 13:30:23
남편을 살해한 남성 4명에게 사형이 선고됐다. 1일(현지시간) 일간 인디언익스프레스 등 인도 매체에 따르면, 인도 남부 카르나타카 가다그 지역 법원은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시바파 라토드 등 남성 4명에게 전날 사형을 선고했다. 이들은 2019년 11월 가다그 지역의 한 마을에서 누이 간감마 라토드(당시 23세)와 남편...
'하위계층과 결혼' 이유로 '명예살인'…인도인 4명 사형선고 2025-02-01 12:55:16
그 남편을 살해, 이른바 명예 살인 혐의로 기소된 남성 4명이 사형을 선고받았다. 1일(현지시간) 일간 인디언익스프레스 등 인도 매체에 따르면 인도 남부 카르나타카 가다그 지역 법원은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시바파 라토드 등 남성 4명에게 전날 사형을 선고했다. 이들은 2019년 11월 가다그 지역의 한 마을에서 누이...
하마스에서 풀려난 인질 "유엔 구호시설에 감금돼 있었다" 2025-02-01 10:05:48
납치돼 인질이 됐다가 15개월 만에 풀려난 여성이 가자지구내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 시설에 감금돼 있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영국 BBC 방송과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영국 이중국적자인 에밀리 다마리(28)는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1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전화통화를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