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최상목 "체감경기 여전히 어려워…내달 2차 사회이동성 방안" 2024-10-16 08:41:02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다음 달에는 청년·여성·중장년 등 취약계층의 경제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2차 사회이동성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부문별 고용 상황을 더욱 세밀하게 점검하고, 어려움이 큰 부문에는 적극적...
[고침] 경제(급여·일당 받고 일하는 여성 임금근로자 1천…) 2024-10-14 15:02:42
여성 취업자는 1천262만3천명으로 집계됐다. 이 비중은 전체 취업자의 44.2%로 역대 가장 높았다. 임금근로자와 마찬가지로 올해 여성 자영업자 비중도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올해 여성 자영업자는 172만명으로 전체 자영업자의 30.5%를 차지했다. 이 비중은 지난해 30.1%로 처음으로 30%를 돌파했다. 여성 자영업자 수는...
급여·일당 받고 일하는 여성 임금근로자 1천만명 첫 돌파 2024-10-14 06:01:01
여성 취업자는 1천262만3천명으로 집계됐다. 이 비중은 전체 취업자의 44.2%로 역대 가장 높았다. 임금근로자와 마찬가지로 올해 여성 자영업자 비중도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올해 여성 자영업자는 172만명으로 전체 자영업자의 30.5%를 차지했다. 이 비중은 지난해 30.1%로 처음으로 30%를 돌파했다. 여성 자영업자 수는...
좋은 일자리 창출로 고용 확대…경남도, 청년 유출 막았다 2024-09-29 16:29:08
전년 대비 여성 고용률 2.8%포인트 상승, 여성경제활동참가율 2.1%포인트 상승, 실업률 1.2%포인트 감소 등 지표가 개선됐다. 신중년의 일자리 전담기관인 경남행복내일센터를 열고 신중년 맞춤형 특화 지원을 통해 피보험자 수가 2023년 기준 전년 대비 5.2% 증가했다. 6만3000여 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사회 활동...
"美·日보다 월급 더 준다"…해외 취업자들, 한국으로 유턴 2024-09-19 17:43:20
받은 ‘해외 취업자 사후관리 설문조사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정부 지원을 받은 해외 취업자 6715명 중 46.6%인 3129명이 국내로 돌아온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25~29세가 41.6%로 가장 많았으며 복귀자의 평균 연령은 29.9세였다. 국내 복귀자의 성별 비중은 여성(59.2%)이 남성(40.8%)보다...
"한국 월급이 더 높네요"…해외취업 청년 46% '국내 유턴' 2024-09-19 10:53:51
복귀자는 여성(59.2%) 비율이 남성(40.8%)보다 높았고, 연령별로는 25~29세 복귀자가 41.6%로 가장 많았다. 복귀자 평균 연령은 29.9세였다. 귀국 전 해외 체류기간은 1~2년 미만이 43.3%로 가장 많았고, 첫 해외취업 기업 근무기간은 평균 21.3개월(1년 9개월)이었다. 국내 복귀자 취업 준비자(1085명)의 61.5%는 국내...
기재차관 "8월 고용률 역대 최고…청년 등 취약계층 어려움" 2024-09-11 09:50:33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계절조정 취업자 수도 3개월 연속 증가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양호한 고용 지표가 국민들이 체감하는 고용 여건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수출 중심의 경기 회복 흐름이 경제·민생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추석 민생대책과 소상공인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아빠 손 잡고 유치원 와야…양육 분담이 저출생 해법" 2024-09-10 17:42:43
오는 보호자를 보면 한국은 대부분 여성(어머니)인 반면 네덜란드에서는 아버지와 어머니 비율이 비슷하다”며 “네덜란드의 유연한 근무환경 덕분에 맞벌이 가정에서도 아이들을 돌보는 것이 수월하다”고 언급했다. 네덜란드에서는 원격근무, 유연근무가 정착돼 육아와 일을 병행하기가 쉽다. 2022년 기준 네덜란드 전체...
[그래픽] 배우자·자녀 유무에 따른 취업·소득 현황 2024-09-10 17:15:15
청년의 배우자 유무별 사회·경제적 특성 분석'에 따르면 배우자나 자녀가 있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상대적으로 취업자 비중이 작고 소득 수준도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배우자·자녀 있는 남성, '솔로'보다 더 번다" 2024-09-10 13:30:33
'자녀 3명 이상'이 5.1%를 차지했다. 유배우자 청년의 등록취업자 비중은 모든 연령대에서 자녀가 있는 경우(72.1%)가 무자녀(79.1%)보다 더 낮았다. 유자녀 여성의 취업자 비중(58.5%)이 무자녀(69.7%)보다 더 낮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남성은 유자녀의 취업자 비중(91.7%)이 무자녀(89.4%)보다 더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