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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축제냐" 윤여정 조롱…트랜스젠더 배우 발언에 '발칵' 2025-02-02 13:10:07
인터뷰에서 "가스콘은 성전환 여성 최초 오스카의 역사를 만들었고, 최근까지도 가스콘의 수상이 새로운 역사가 될 거라는 가능성이 제기됐다"며 "하지만 지금은 가스콘이 아무것도 수상하지 못할 거라고 말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타임즈의 예술편집자인 에드 포튼은 "'에밀리아 페레즈'의 경쟁력은 트랜스젠더에...
"시대착오적" 혹평 받았던 권상우, 송혜교 꺾고 '반전' 2025-01-31 10:52:37
화제성이 높았으나 일부 관객들 사이에서 여혐(여성 혐오) 코드가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주인공 유니아 수녀(송혜교)가 뱃속에 악령을 가두는 대목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권혁재 감독은 "여혐의 의도가 없었다"며 "다양한 해석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유니아를 공격하는 악마성을 부각하고자 한 것"이라고 해명하기도 했...
"아르헨 대통령, 이민ㆍ성소수자 권리 제한"…트럼프 따라하기? 2025-01-28 04:36:08
단체들은 밀레이의 발언은 성별은 여성과 남성 단 2개만 존재한다고 말한 트럼프 대통령의 의견과 일맥상통하며, 성소수자를 인정하지 않고 차별ㆍ탄압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밀레이는 해당 연설에서 여성혐오 살인죄는 가중처벌 대상이라는 점에서 차별적이라고 하면서 이를 개정할 것이라고 해, 여성단체와 시민...
전여빈의 '쓰임' [인터뷰+] 2025-01-22 19:51:01
구마를 받아들이는 미카엘라를 연기했다. 송혜교와 이른바 '혐관'(혐오 관계)에서 '워맨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감정선을 나눴다. 전여빈은 '하얼빈'과 '검은 수녀들'을 떠올리면 관통하는 마음이 있다고 했다. 그는 "'나'라는 존재를 넘어 지키고 싶은 무언가가 있고, 달려 나가...
성공회 주교 "이민자에 자비를"…트럼프 "급진좌파, 형편없다" 2025-01-22 16:30:19
강경 트럼프 혐오자였다"면서 이같이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게시글에서 언급한 주교는 전날 오전 워싱턴DC 워싱턴국립대성당에서 열린 국가기도회에서 설교를 맡은 마리앤 버드 성공회 워싱턴 교구 주교로 보인다. 버드 주교는 당시 기도회에 참석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마지막 한 가지 부탁을 드리겠다"며 "주님의...
네이버웹툰 불매운동, 메가커피에 불똥…협업상품 판매 차질 2025-01-17 15:25:21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네이버웹툰 공모전에서 여성혐오 표현으로 비판받은 웹툰 '이세계 퐁퐁남'이 1차 심사를 통과하자 네이버웹툰 불매 운동이 일었다. '퐁퐁남'은 연애 경험이 많은 여성과 결혼하는 것을 설거지에 비유한 온라인 용어로 대표적인 여성혐오 표현으로 꼽힌다. 메가MGC커피는 애초...
"3만원 내면 낯선 女와 달콤한 낮잠"…요즘 뜨는 '이색 카페' 2025-01-14 08:13:56
여성의 45%, 남성의 25%가 성적 접촉에 관심이 없거나 심지어 혐오하고 있다는 집계가 나왔고, 2022년 내각부 조사 결과 30대 일본인 4분의1 이상이 결혼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포옹 카페는 이런 외로움에 대한 해결책이라고 소개했다. 포옹카페는 고객들이 비용을 지불하면 종업원과 대화하고 포옹 등...
"엑스 집단 탈퇴하자"…머스크 정치 간섭에 반격 2025-01-13 19:39:07
입증했다"고 지적했다. 또 "그는 외국인에 대한 혐오와 노골적인 인종차별을 부추기고 극우 이론을 홍보하며 반(反) 트랜스젠더, 여성 혐오적 게시물을 확산해 사회 통합을 심각히 위협하고 있다"며 "엑스에 남는 건 이를 어느 정도 지지하는 걸로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10일 같은 당 시리엘 샤틀랭 하원 원내대...
프랑스 좌파정당서 "'극우 선전' 엑스 집단 탈퇴하자" 2025-01-13 19:06:23
대한 혐오와 노골적인 인종차별을 부추기고 극우 이론을 홍보하며 반(反) 트랜스젠더, 여성 혐오적 게시물을 확산해 사회 통합을 심각히 위협하고 있다"며 "엑스에 남는 건 이를 어느 정도 지지하는 걸로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10일 같은 당 시리엘 샤틀랭 하원 원내대표 역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무례한 유튜브 콘텐츠, 혐오와 조롱으로…고교 축제 교육청 민원 폭주 2025-01-09 08:10:02
운동" 혐오와 무례함으로 수차례 논란이 됐던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나락퀴즈쇼'가 고등학교 축제 행사에서 모방돼 문제가 되고 있다. 교육청에도 관련 민원들이 폭증했다. 9일 국민권익위원회 한눈에 보는 민원 빅데이터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청에는 전날 하루에만 689건의 민원이 접수돼 전일 대비 2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