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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금감원 "금융사, 불공정약관 개선 노력해야" 2023-02-16 15:00:01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과 그간 금융 분야 약관에 대해 지적된 불공정 유형을 설명하면서 위반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금감원은 금융거래 약관 관련 최근의 제·개정 사례, 금융소비자 권익 침해 소지 약관 등에 대한 주요 시정 사례를 안내했다. 양 기관은 이날 금융협회·금융회사 관계자들로부터 약관심사...
"보험사에서 40년 주담대 받아볼까"…DSR 강화 앞두고 상품들 줄줄 2022-06-16 10:23:10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에 따라 30년으로 제한돼 있다. 상호금융사들은 40년 만기 주담대 상품을 시장에 내놓기 위해 금융당국에 해당 가이드라인 변경을 요청할 계획이다. 캐피탈 업계 1위인 현대캐피탈도 다음 달 중으로 주담대 상품 만기를 기존 35년에서 40년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사실상 전체 금융권으로 주담대...
결혼·장례 등 특수 상황이면 신용대출 최대 1억원 더 받을 수도 2021-12-07 16:29:25
은행의 여신심사부서에서 결정할 수 있지만, 은행 간 기준에 격차가 너무 크면 금융소비자들이 혼란을 겪을 수도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은행권이 협의를 통해 큰 틀에서 미리 특별 한도를 대략 정한 것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원칙적으로 특별한도 신용대출은 분할상환 형태로 취급할 예정"이라며 "연소득 0.5배 이내 등의...
내년부터 개인별 DSR 규제…대출 금액 절반으로 줄어든다 2021-10-26 11:33:51
별도의 가이드라인도 같은 달 내놓을 계획이다. 예를 들어 5개 이상의 다중채무자의 경우 카드론을 받지 못하도록 하거나, 이용 한도에 차등을 주는 안 등이 거론된다. 상호금융의 경우 비(준) 조합원에 대한 대출 증가세를 억제하기 위해 예대율 산정시 조합원과 비 조합원간 대출 가중치를 차등화시킨다. 대출을 나눠...
[가계부채 대책] 주요 내용과 시행 시기(표) 2021-10-26 10:30:06
│ │카드론 다중채무자 억제 가이드라인 마련 │'22.1월 │ ├───────┼────────────────────────┼────┤ │ 가계부채의 │주택담보대출 분할상환 목표 비율 상향│'22.1월 │ │ 질적 건전성 ├────────────────────────┼────┤ │ 제고...
"전세 잔금일 이후는 대출 불가...1주택자는 대면대출" 2021-10-17 16:01:16
5대 은행 여신 담당 관계자들은 지난 주말 비공식 간담회를 열어 전세자금대출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전세자금대출과 관련해 금융소비자들의 혼란이 큰 만큼, 주요 시중은행들이 큰 틀에서 가이드라인(지침)을 마련해 지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5대 은행은 전세자금대출 새 관리 방안을 오는...
5대 은행서 27일부터 전세계약 잔금일 이후 전세대출 못 받는다 2021-10-17 14:48:17
5대 은행 여신 담당 관계자들은 지난 주말 비공식 간담회를 열어 전세자금대출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전세자금대출과 관련해 금융소비자들의 혼란이 큰 만큼, 주요 시중은행들이 큰 틀에서 가이드라인(지침)을 마련해 지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5대 은행은 전세자금대출 새 관리 방안을 오는...
대출금리 오르는데…10명 중 3명만 `금리인하` 혜택 2021-10-08 17:23:55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준비 중이라고 금감원은 설명했습니다. 또한 수용률을 계산할 때 적용하는 `신청건수`에 대한 통계 집계 기준을 통일해 신용등급 개선이 있을 경우 어떤 은행은 금리인하를 해주고, 어떤 은행은 안해줘 소비자들이 혼란을 겪는 경우도 없애겠다는 방침입니다. 당초 상반기까지로 예정돼 다소 미뤄진...
한경연 "DSR 규제, 경기위축 부작용…취약계층 상환위험 분산해야" 2021-07-08 14:09:50
보고서의 주장이다. 이승석 한경연 부연구위원은 "경기 회복의 기로에 서 있는 현 상황에서 총량규제 정책을 되풀이하기보다는 장기·고정금리 중심으로의 전환 등 가계부채 합리화를 신속히 추진하는 한편, 정부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상환능력 심사는 시장의 자율에 맡기는 선진국형 여신 관행 정착이...
"DSR 규제는 경기위축 부작용 커…취약계층 상환위험 분산해야" 2021-07-08 11:00:00
이승석 한경연 부연구위원은 "경기 회복의 기로에 서 있는 현 상황에서 총량규제 정책을 되풀이하기보다는 장기·고정금리 중심으로의 전환 등 가계부채 합리화를 신속히 추진하는 한편, 정부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상환능력 심사는 시장의 자율에 맡기는 선진국형 여신 관행 정착이 가계부채 문제에 대한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