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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30억 이하 가맹점, 내일부터 카드수수료율 0.1%p 내린다 2025-02-13 17:43:06
14일부터 여신전문금융업 감독규정 개정안 시행으로, 가맹점에 인하된 카드수수료율 적용된다고 13일 밝혔다. 신용카드 수수료율은 연 매출 10억 원 이하 영세·중소가맹점이 0.1%p, 연 매출 10억∼30억 원 이하 중소가맹점의 경우 0.05%p 내린다. 연 매출 기준 3억 원 이하 영세가맹점의 신용카드 수수료율은 0.5%에서...
'역대 최대매출' KT, 퇴직위로금 4억씩 주더니…"영업이익 반토막" 2025-02-13 15:23:44
퍼블릭 클라우드를 활용해 전략 고객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전문 컨설팅 기능을 강화해 AI·클라우드 분야에서 수익 창출을 추진한다. 금융, 부동산, 디지털전환(DX), 콘텐츠 등 사업 포트폴리오 부분도 성장하고 있다. 케이뱅크의 경우 수신 잔액 28조6000억원, 여신 잔액 16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9.8%, 1...
KT 작년 매출 상장이후 최대…구조조정으로 영업이익은 50.9%↓(종합) 2025-02-13 14:41:55
잔액은 28조6천억원, 여신 잔액은 16조3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9.8%, 17.0%씩 증가했다. KT에스테이트는 호텔 중심의 임대 매출 성장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1.7% 증가했다. 작년 11월에는 대전 인재개발원 일부 부지에 약 86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분양 공고를 완료하며 신규 개발 사업에 착수했다. KT클라우드는 주요...
내일부터 연매출 30억이하 가맹점 카드수수료율 0.05∼0.1%p인하 2025-02-13 12:00:02
금융위원회는 14일부터 올해 카드수수료 개편방안에 따른 여신전문금융업 감독규정 개정안이 시행돼, 인하된 수수료율 적용이 시작된다고 13일 밝혔다. 신용카드 수수료율은 연 매출 10억원 이하 영세·중소가맹점에 0.1%포인트(p), 연 매출 10억∼30억원 이하 중소가맹점에 0.05%p를 각각 인하한다. 3억원 이하 영세가맹점...
"발연기만 남기고 갔단다"…'뉴토피아' 지수 어쩌나 [이슈+] 2025-02-13 06:55:25
지수다. 지수가 연기하는 영주는 '공대 여신' 출신 입사 한 달 차 신입사원이다. 늦게 군 복무를 시작한 남자친구를 기다리고 있지만, 주변 사람들은 "결혼할 사람 만나보라"며 흔들고, 설상가상 남자친구 재윤과는 연락도 잘 안돼 불안함이 극대화돼 "시간을 갖자"고 통보한다는 설정이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가계대출 10개월 만에 감소 2025-02-12 17:29:03
보험(-5000억원)이 감소세로 전환했고, 여신전문금융회사(-100억원)는 감소폭이 축소됐다. 저축은행의 가계대출 증가폭은 지난해 12월 1000억원에서 올 1월 2000억원으로 더 커졌다. 금융당국은 “(은행권 주담대의) 본격적인 영업 개시와 신학기 이사 수요 등이 더해져 이달부터 가계대출이 증가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새마을금고·신협 '부실채권 자회사' 만든다 2025-02-10 17:51:17
전문회사를 세울 계획이다. 올해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업권의 최대 과제로 떠오른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정리’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 ◇상반기 내 법인 설립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는 19일 이사회를 열어 ‘새마을금고 자산관리회사’(가칭)의 자본금 납입 방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이어...
카카오뱅크 작년 순익 4천401억원 '역대 최대'…1년 새 24%↑ 2025-02-05 08:36:07
지속적 고객 활동성과 수신 확대를 기반으로 여신 상품 확대, 수수료·플랫폼 비즈니스, 투자금융자산 운용 등 전 부문에서 균형 잡힌 성장을 실현했다는 게 카카오뱅크 측 설명이다. 특히 대출 비교 서비스, 투자 서비스 성장에 힘입어 수수료·플랫폼 수익은 3천17억원에 달했다. 카카오뱅크 고객 기반은 확대되는 추세...
CNH와 '수상한 돈거래'…링컨·포드 딜러사 부실 위기 2025-02-04 08:06:03
1989년 여신전문금융업으로 사업을 시작해 호텔, 수입차 판매, 자동차 렌탈, 외식 프랜차이즈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위기는 코로나19 유행으로 호텔업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시작됐다. 2010년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을 인수해 호텔업에 진출했던 CNH그룹은 2016년 건물을 '세일앤드리스백' 방식으로 매각한 뒤...
이천민 SC제일은행 부행장 "리스크 관리는 금융 지속가능성 설계의 핵심이죠" 2025-02-04 06:00:25
관련 여신은 축소하고,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부행장은 30년 넘게 글로벌 금융권에서 일해왔다. 그는 1992년 홍콩상하이은행에 입사해 노무라증권, 소시에테제네랄은행, 리먼브러더스증권을 거쳤으며, SC제일은행의 리스크 관리 분야에서만 20여 년간 경력을 쌓았다. 현재는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