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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은평구 경계 수색·DMC역, 'K컬처 중심 업무지구' 조성 2024-11-14 17:29:07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수색·DMC역 주변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지는 수색·DMC역 일대(44만9371.3㎡) 대규모 부지다. 서울시는 수색·DMC역 일대를 문화 관광 중심지로 육성할 방침이다. DMC역을 상암 롯데쇼핑 부지와 연계해 업무와 주거복합시설을 짓는다. 구역...
사막은 꿈꾼다, 재생 가능한 건축…톱밥·페트병·야자 껍질로 빚은 도시의 미래 2024-11-14 17:00:50
2015년 첫선을 보였다. 두바이 디자인 지구(D3)에서 건축물과 설치미술을 선보이고, 컨템퍼러리 디자인 박람회 ‘다운타운 디자인’, 중동 지역 최초 한정판 미술·디자인 박람회 ‘에디션스’도 함께 열린다. 올해의 큰 테마는 ‘재생 가능한 건축’이었다.바나나 껍질·톱밥…건축의 미래 '쓰레기'D3의 키워드는...
서울역 편의점에서 함양 청년이 만든 밀키트 산다 2024-11-14 16:57:57
동안 코레일유통이 가진 역사 내 상점 등 유통 판로를 활용해 청년마을에 연계·지원할 사항을 협의할 계획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코레일유통 직영 매장(스토리웨이 편의점 등) 내 청년마을 상품 유통·판매 지원 △제품개발 컨설팅 및 5000만원 내외 사업비 지원 △코레일유통 임직원 청년마을 워케이션 프로그램 참여...
수색·DMC역 일대, 문화·상업 어우러진 서북권 광역 중심지로 2024-11-14 15:15:50
수색역, DMC역사 내 공공보행통로를 통해 접근성이 개선되도록 했다. 수색역과 DMC역 건물 상부를 연결하는 입체공공보행통로도 설치할 계획이다. 시민을 위한 녹지공간이 늘어날 수 있도록 성암로변 공항철도 상부에 공공공지를 계획해 기존 경의선 숲길과 연계한 보행녹지축을 조성한다. 높이 계획의 경우 대상지가...
수색·DMC역 일대, 'K컬처 업무지구'로 개발한다 2024-11-14 11:18:15
있도록 배치했다. 철도 역사는 외관디자인을 개선해 철도역의 정체성을 살리도록 할 계획이다. 철도로 단절된 남북 간 연계를 위해 대상지 중앙을 관통하는 지하차로를 15→20m로 넓힌다. 광폭보행교 2개소를 짓고 수색역·DMC역사 안에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한다. 수색역과 DMC역 건물 상부를 연결하는 입체공공보행통로도...
'재개발 대신 골목 벽화' 논란 창신동, 6400가구 대단지로 재탄생 2024-11-13 11:45:48
일대가 약 6400가구 규모 대단지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역사유적인 한양도성과 낙산을 품은 랜드마크로 짓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창신동 23의 606 일대(옛 창신9구역)와 629 일대(옛 창신10구역)를 신통기획 신규 대상지로 확정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지난해 확정된 창신동 23의 2 일대·숭인동 56의 4 일대를 포함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원한다면? 미국으로 떠날 시간! 2024-11-12 17:56:57
참여하면 코스튬을 입은 가이드와 함께 역사 지구를 둘러보고, 크리스마스 시티 빌리지·크리스트킨들 마켓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산꼭대기의 별은 야간 버스를 타고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다. 버몬트 설원에서 겨울 휴양을 즐기고 싶다면 버몬트주가 제격이다. 주 안에는 우드스탁, 맨체스터, 그래프튼, 스토 등 그림...
고양시 내달 교통체계 변화...GTX-A·교외선 개통 2024-11-11 14:29:06
된다. 대곡역은 내달 GTX-A와 교외선이 동시 개통하면 기존 3호선, 경의중앙선, 서해선까지 5개 노선이 지나게 돼 수도권 북부 주민들의 환승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대장홍대선은 부천 대장지구부터 덕은지구, 서울 홍대까지 약 20km를 운행하는 노선으로 총 27분이 소요된다. 총 12개 역이 운영되며 환승 역사는...
주택공급 정책은 시간보다 방향이 중요합니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4-11-11 06:30:06
신도시 선도지구나 3기 신도시 착공 정도에 불과합니다. 예정된 공급 물량의 10%도 진행되지 않은 셈입니다. 그린벨트를 해제한 지역 또한 10년 내 입주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더 큰 문제는 1기 신도시 선도지구 등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진행되더라도 도로와 같은 기반 시설 확충이 쉽지 않은 탓에 주거환경이 열악해질...
오세훈의 결단 "그린벨트 풀면 미래세대를 위한 주택 지어야" 2024-11-07 19:41:08
힘줘 말했다. 서울시는 서리풀지구에 해제 면적을 줄이되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을 중심으로 밀도 있게 개발하는 청사진을 내놨다. 전체 용적률은 200% 내외로 잡아 가구 수를 계획했다. 그러면서 그린벨트 해제지역에 용적률 최대치(250%)까지도 허용하기로 했다. 인근 신원동 원지동 일대 입주민이 쉽게 직장을 오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