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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규제 여파…9월 서울·수도권 집값 상승폭 축소 2024-10-15 14:00:02
전국 주택(아파트·연립· 단독주택) 매매가격지수는 전달보다 0.17%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상승 폭은 전달(0.24%)에 비해 줄었다. 지난 8월 0.83% 오르며 56개월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던 서울의 경우 9월 상승 폭이 0.54%로 줄었다. 수도권의 상승 폭 역시 0.53%에서 0.39%로 감소했다. 신규 입주 물량의 영향으로...
[데스크 칼럼] 그 많던 '집장사'는 어디로 갔나 2024-10-01 18:01:55
한숨지었다. 성실하게 동네에서 연립주택을 지어 판 이른바 ‘집장사’가 생존의 갈림길에 몰리고 있다. 정부가 비아파트 지원책을 내놓고 있지만 빌라 시장은 여전히 소비자 관심권에서 멀어져 있다. 흔들리는 주거 사다리빌라는 연립주택과 다세대주택을 아울러 부르는 말이다. 전국에 빌라(2023년 국가통계포털 기준)는...
분당 선도지구 평균동의율 90.7%…공공기여가 판가름하나 2024-09-29 14:13:26
장수명 주택을 인증받으면 최대 3점을 얻는다. 익명을 요구한 한 분당 선도지구 신청단지 주민대표는 "우리 단지의 경우 추가 공공기여를 제안했다"며 "공공기여를 추가한 단지가 상당하고, 여기에 장수명 주택까지 추가한 단지도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소규모 빌라와 결합을 택한 대형 단지도 있다. 성남시는...
일산 용적률 169→300%로…1기 신도시에 14만가구 더 짓는다 2024-09-24 18:12:31
184%에서 326%로 올린다. 분당과 일산은 주택 유형에 따라 기준용적률을 세분화했다. 분당에선 연립빌라와 단독주택의 기준용적률을 250%로 제한했다. 일산은 연립빌라 기준용적률을 170%로 낮추는 대신 주상복합은 360%로 높였다. 국토부는 기본계획안과 함께 재정비의 기준이 되는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방침’도 ...
막오르는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지정…막바지 신청 경쟁 과열 2024-09-22 08:49:20
따르면 분당 시범단지 삼성한신과 한양, 우성과 현대아파트가 각각 1, 2지구로 나뉘어 선도지구 지정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인근 소규모 연립주택 단지와 결합해 추가 가점을 받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성남시는 자체 평가 기준에서 반경 2km 이내 나 홀로 단지나 소규모 연립 등과 묶어 통합 재건축을 할...
목4동 노후 주거지, 1437가구 모아타운으로 2024-09-19 17:20:06
1 일대(5만2957㎡)를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모아타운’으로 개발한다고 19일 밝혔다. 목동 1~4단지와 인접한 이곳은 양천구 내 대표적인 노후·저층 주거지로 꼽힌다. 노후 건물과 새로 지은 연립주택 등이 섞여 있어 그동안 대규모 개발을 추진하기 어려웠다. 지난해 6월 지역기반시설과 주거환경 실정을 반영해 ‘서울시...
대출 조여도 서울 집값 56개월만 최대 상승 2024-09-19 14:39:45
가장 컸고, 수도권도 0.53% 올랐다. 반면 지방은 0.04% 내렸다. 주택 유형별로는 단연 아파트가 강세였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달 대비 0.33% 상승했고, 연립주택과 단독주택은 각각 0.0%, 0.11% 올랐다. 아파트값 상승세는 수도권에서 도드라져 전달 대비 0.75% 뛰었고, 연립주택과 단독주택은 각각 0.11%, 0...
8월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1.27%로 확대…약 6년만에 최대폭 2024-09-19 14:00:02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연립주택(0.23%)이나 단독주택(0.24%) 상승률을 훨씬 상회하는 수치다. 성동구가 전달 대비 2.00%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서초구(1.89%), 송파구(1.59%), 강남구(1.36%), 영등포구(1.09%), 마포구(1.05%) 등의 상승률도 1%를 웃돌았다. 서초구는 잠원·반포동의 한강변 선호 단지...
서울 시흥동 대도연립 소규모 재건축사업 건축심의 통과 2024-09-11 14:35:22
열린 제15차 건축위원회에서 '‘시흥동 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사업'(조감도)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1일 발표했다. 지하철 1호선 석수역 인근에 있는 이 단지는 소규모재건축사업을 통해 2개동 지하3층 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200가구와 부대복리시설로 탈바꿈한다. 건축위는 인근 안양천과 주변 건축물...
분당, 용적률 315% 적용…5만9000가구 늘어난다 2024-09-10 17:08:21
315%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아파트는 326%, 연립·단독주택은 250%를 적용한다. 기존 9만6000가구인 분당의 주택은 15만5000가구로 늘어난다. 계획인구 역시 23만 명에서 35만 명 수준으로 증가한다. 앞서 정비기본계획안을 공개한 중동은 기준용적률을 350%로, 산본과 평촌은 330%로 높였다. 분당은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