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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상한선 뒀다…"더 받은 건 토해라" 2024-06-28 12:01:24
중국 금융기관 고위직들이 정부가 정한 연봉 상한선 40만달러(약 5억5천400만원)를 초과해 받은 급여와 보너스를 반납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28일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차이나머천트그룹(招商局集團·CMG), 광다(光大·에버브라이트)그룹, 중신그룹 등 중국 금융 대기업들이 최근 몇 주 새...
금융인 '연봉 40만달러 상한' 설정 中 "더 받은 돈은 반납하라" 2024-06-28 11:43:24
금융인 '연봉 40만달러 상한' 설정 中 "더 받은 돈은 반납하라" 시진핑, 금융계 고임금 행태 불만…기율감찰위 고강도 사정 배경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중국 금융기관 고위직들이 정부가 정한 연봉 상한선 40만달러(약 5억5천400만원)를 초과해 받은 급여와 보너스에 대해 사실상 반납 압력에 직면했다고...
출연연에 자체정원·세부과제 예산조정권…석학 특채도 허용(종합) 2024-06-26 16:16:26
모두 반납해야 했던 규제도 출연금만 반납하도록 완화했다. 비정규직 대체인력은 입대와 육아, 벤처창업 휴직자가 발생할 때만 쓸 수 있었지만, 정부나 해외기관에 취업한 고용휴직자가 발생해도 쓸 수 있도록 확대됐다. 국내외 석학 등 인재를 채용할 때 파격적 처우가 가능하게 하는 제도도 마련된다. 자체 재원을 활용해...
출연연에 자체정원·세부과제 예산조정권…석학 특채도 허용 2024-06-26 15:00:01
모두 반납해야 했던 규제도 출연금만 반납하도록 완화했다. 비정규직 대체인력은 입대와 육아, 벤처창업 휴직자가 발생할 때만 쓸 수 있었지만, 정부나 해외기관에 취업한 고용휴직자가 발생해도 쓸 수 있도록 확대됐다. 국내외 석학 등 인재를 채용할 때 파격적 처우가 가능하게 하는 제도도 마련된다. 자체 재원을 활용해...
'복합 위기' SK, 잇단 수장 교체에…최태원 '속도조절' 주문 2024-06-24 15:47:04
이석희 SK온 사장이 흑자 달성 시까지 연봉의 20%를 자진 반납하기로 한 것도 이 같은 분위기와 관련이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재계 관계자는 "물론 이 사장이 스스로 연봉을 반납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는 했지만, 그 배경에는 최 의장의 의중도 반영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최근 CEO 후속 교체설 등이 잇따르자 최...
일 안 해도 月 1300만원 통장에 따박따박…뒷목 잡게하는 '이곳' [이슈+] 2024-06-16 06:30:02
형 확정 시 재판 기간의 세비와 수당을 반납하는 의원수당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황정아 민주당 의원도 정당한 사유 없이 회의에 불출석할 경우 의원 세비를 불참 일수 1일당 10%씩 삭감하도록 하는 의원수당법 일부개정안을 제출했다. 지난 총선에서 "국민을 대표하는 직이기에 국민 중위소득 수준의 세비를 받자"고...
민희진 측 "경영권 탈취? 실체 없는 주장…하이브, 흑색선전 멈춰라" 2024-05-02 09:39:09
기자회견에서 연봉이 아닌 인센티브가 20억원이라고 밝혔다. 어도어 설립 후 2년 만에 33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에 대한 보상"이라고 했다. 이어 "인센티브 산정시 문제를 제기한 것은 금액 자체가 아니라 인센티브 결정의 기준과 그 결정과정의 투명성에 대한 것이었다. 민 대표는 하이브의 인센티브 결정기준이...
'200조 빚' 한전, 입사 4년차부터 희망퇴직 받는다 2024-04-30 13:47:12
따라 연봉월액의 6개월분인 조기퇴직금의 50∼300%를 지급한다. 신청 인원이 희망퇴직 가능 재원 규모를 초과할 경우 근속 연수 20년 이상 직원을 80% 비율로 채워 희망퇴직을 시행한다. 또 전체 희망퇴직 인원의 20%는 입사 4년차 이상∼20년 미만 직원 중에서 선정할 예정이다. 이는 급여 반납에 동참한 직원들에 대해...
하이브 반박 "민희진, 돈 관심 없다고? 보상 규모로 갈등" 2024-04-26 16:41:50
한국 자회사 구성원 가운데 압도적인 연봉순위 1위"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하이브는 연봉 외에도 막대한 주식보상을 제공했다. 주식의 가치는 일반인들이 상상하기 어려운 정도의 큰 액수다. 그런데도 민 대표는 회사가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액수를 다시 제시하며 대화를 파국으로 이끌었다"고 했다. 하이브는 이러한...
[단독] "차라리 잘됐다" 퇴사 간보는 MZ직원들…한전에 무슨 일이 2024-04-25 11:28:43
3년차 미만·임금반납 미동의자를 제외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130~150명 수준에서 신청을 받을 방침이다. 400여명일 것으로 예상됐던데 비해 규모가 절반 이하로 줄었지만 신청 대상이 4년차 젊은 직원까지로 넓어졌다. 입사 4년차면 1990년대생들이 대부분으로, 1990년대 후반생도 적지 않다. 희망퇴직은 근속연수가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