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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온열질환 주의보, 일사병보다 무서운 열사병 2024-08-13 16:23:06
‘열탈진’이라고도 불린다. 서늘한 곳에서 안정을 취하고 물과 전해질을 보충해줘야 한다. 그러나 40도 이상의 고열이나 의식 변화가 발견되면 급속냉각요법 등의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열사병은 노인이나 심장질환자 치매 환자 알코올 중독자 정신질환자 등에서 오랜 기간 고온다습한 환경에 노출되었을 때...
유난히 덥더라니...온열질환자 6년만에 최대 2024-08-12 17:15:20
사망자는 21명이다. 그 중 14명이 이달 들어 발생했다. 누적 온열질환자의 77.4%는 남성, 32.1%는 65세 이상 노인이었다. 직업별로는 단순노무 종사자(21.5%), 노숙인을 제외한 무직(13.9%)이 많았다. 54.6%가 열탈진에 걸렸고 열사병 21.6%, 열경련 13.5%였다. 발생 장소는 실내(7.9%)와 실외(29.5%) 작업장이 37.4%를...
불볕더위에 지난달 24명 119 실려갔다 2024-08-08 06:17:34
응급 처치했다. 온열질환 발생 유형별로는 열탈진이 1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열실신 4명, 열사병 3명, 열경련 1명, 기타 4명이었다. 시간대별로 보면 가장 더운 시간대인 낮 12시∼오후 3시에 온열질환자가 11명 나왔다. 오전 9시∼12시와 오후 3시∼6시가 6명씩이었다. 현진수 서울소방재난본부 재난대응과장은 "장마...
폭염으로 주말에만 온열질환 5명 사망…올해 들어 모두 13명 2024-08-05 11:59:31
체온 유지와 땀 배출 조절 능력이 떨어져 온열질환에 더 취약하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261명), 전남(198명), 경남(184명), 경북(160명)의 순으로 온열질환자가 많이 발생했다. 질병별로 나누면 열탈진(824명)이 가장 많았고, 이어 열사병(363명), 열경련(206명), 열실신(129명) 순이었다. 질환 발생 장소는 작업장(29.6%),...
무서운 더위…주말에만 5명 숨졌다 2024-08-05 11:51:05
영향으로 체온 유지와 땀 배출 조절 능력이 떨어져 온열질환에 더 취약하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261명), 전남(198명), 경남(184명), 경북(160명)의 순으로 온열질환자가 많이 발생했다. 질병별로 나누면 열탈진(824명)이 가장 많았고, 이어 열사병(363명), 열경련(206명), 열실신(129명) 순이었다. 질환 발생 장소는...
사람 잡는 무더위...오늘 하루 3명 사망 2024-08-04 17:39:29
때 발생하는 열사병, 열탈진, 열실신, 열부종, 열경련 등의 질환을 뜻한다. 3일까지 발생한 전체 온열질환자 1천546명 중 남성은 1천204명으로 전체의 77.9%, 여성은 342명으로 22.1%였다. 50대가 294명(19.0%)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60대로 263명(17.0%)이었다. 40대가 219명(14.2%), 30대는 195명(12.6%)였다....
'폭염' 토요일 온열질환으로 3명 사망…"야외 활동 자제해야" 2024-08-04 17:13:52
발생하는 열사병, 열탈진, 열실신, 열부종, 열경련 등의 질환을 말한다. 질병청에 따르면 지난주 주중에만 400명에 육박하는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월요일인 7월 29일부터 금요일인 이달 2일까지 전국 507개 응급실 의료기관이 신고한 온열질환자는 386명이다. 일일 온열질환자 발생 숫자는 이달 1일 처음 100명을 넘어선...
전국이 찜통…내일도 다음주도 계속 덥다 2024-08-03 18:19:45
열이 오르거나 물집이 생길 수도 있다. 전남에서는 닭과 돼지 등 가축이 폐사했고, 제주도 한경면 양식장에서는 어류가 패사했다. 충북 대청호와 전북 용담호에는 조류경보 '관심'이 발령되어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해서 고온다습한 기류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소나기가...
더위 먹고 줄줄이 응급실...6년 만에 최다 2024-08-01 16:55:36
간 경우도 25.3%나 됐다. 열탈진(일사병)이 52.8%로 가장 많았고, 열사병(22.4%), 열경련(14.5%), 열실신(9.1%)이 그다음이었다. 열탈진은 땀을 많이 흘려 수분과 염분이 적절히 공급되지 못해 생긴다. 열사병은 체온을 조절하는 신경계가 열 자극으로 기능을 잃는 질환이다. 열경련에 걸리면 땀을 많이 흘려 체내 염분,...
"폭염에 픽 하고 쓰러졌다"…'치사율 100%' 공포 [건강!톡] 2024-07-31 05:53:01
때문이다. 열사병은 심한 두통, 오한, 빈맥, 빈호흡, 저혈압 등을 동반하며 다발성장기손상 및 기능장애와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고 치사율이 높아 온열질환 중 가장 위험한 질환으로 꼽힌다. 열사병 환자가 발생했다면 119에 즉시 신고한 후 환자를 시원한 장소로 옮기고 옷을 느슨하게 하고 환자의 몸에 시원한 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