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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날 막말 프레임에 가둔 것은 노前대통령 '자살' 언급" 2018-03-31 09:55:26
표시로 흔히 하는 영감탱이 등 우리가 통상 쓰는 서민적 용어를 알기 쉬운 비유법으로 표현하면 할 말 없는 상대방은 이것을 품위 없는 막말이라고 매도를 해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막말은 되는대로 함부로 하거나 하는 속된 표현"이라면서 "나는 막말을 한 일이 없는 데도 그 상황에 가장 적절한 비유를 하면 할...
한국당 윤리위서 류여해·정준길 징계 논의 2017-12-26 11:34:08
"'홍 발정제', '영감탱이'로 대선 때 당의 지지율을 떨어뜨리고 당 대표가 되어서도 막말로 당을 어렵게 하는 홍 대표야말로 윤리위에 가야 한다"며 홍 대표 징계요청안을 당에 제출하기도 했다. 류 최고위원은 지난달 포항 지진 당시에도 "하늘이 문재인 정부에 대해 주는 준엄한 경고"라고 말하는 등...
한국당, '류여해 징계' 골머리…징계논의 26일로 연기 2017-12-20 19:50:40
주장했다. 이어 "'홍발정제', '영감탱이'로 대선 때 당의 지지율을 떨어뜨리고, 당 대표가 되어서도 막말로 당을 어렵게 만든 홍 대표야말로 윤리위에 가야 한다는 당원들이 많다"며 홍 대표 징계요청안을 당에 제출했다. 홍 대표에 대한 징계요청안은 이날 윤리위에서 기각됐다. 류 최고위원은 박근혜 전...
한국당 "文대통령 친위대가 포털 여론조작…대응 방침" 2017-11-17 11:42:59
지난 대선 후보 시절 유세 중에 자신의 장인을 '영감탱이' 등으로 지칭해 막말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박 본부장의 이 같은 보고를 들은 홍 대표는 "밥 먹고 이것만 하는 사람이 따로 있느냐"고 물으면서 "관련 상임위를 통해 네이버·다음 등이 페이크뉴스(가짜 뉴스)나 이런 조작을 못 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
홍준표 대표, 도마 위에 오른 막말 행보…왜? 2017-11-06 14:43:20
논란과 함께 “설거지는 하늘이 정해준 여자가 하는 일”이라는 막말로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과거에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일하기 싫으면 집에 가서 애나 보라’고 막말했다 사과하기도 했다. 아울러 홍준표 대표가 장인어른을 ‘영감탱이’라고 칭한 것과, ‘이대 계집애 싫어한다’는 발언을 해 여론이...
홍준표, 추미애에 '집에 가서 애나 봐라' 발언 사과(종합) 2017-07-26 09:50:25
만에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자신의 장인을 '영감탱이'라고 불러 논란을 빚은 것에 대해 "경상도 기준으로 하면 막말도 아니다"며 "(장인이) 돌아가시기 전에 6개월간 병원에 모시고 장인·장모 묘지까지 마련해서 모셨는데, 내가 패륜아라고 하니 섭섭하다"고 했다. 한편 홍 대표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구...
`사과왕` 홍준표, 추미애에 `집에 가서 애나 봐라` 발언 사과 2017-07-26 08:49:55
받아 `장화 의전`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장화가 미끄럽다. 옆에서 잡아준 게 무슨 신겨주는 것이냐"며 "신기는 내가 신는데 옆에서 넘어질까 봐 잡아준 것"이라고 말했다. 자신의 장인을 `영감탱이`라고 해 논란을 빚은 것에 대해 "경상도 기준으로 하면 막말도 아니다"며 "(장인이) 돌아가시기 전에 6개월간 병원에...
홍준표, 추미애에 '집에 가서 애나 봐라' 발언 사과 2017-07-26 08:34:59
전하라며 고사한 일화도 소개했다. 자신의 장인을 '영감탱이'라고 해 논란을 빚은 것에 대해 "경상도 기준으로 하면 막말도 아니다"며 "(장인이) 돌아가시기 전에 6개월간 병원에 모시고 장인·장모 묘지까지 마련해서 모셨는데, 내가 패륜아라고 하니 섭섭하다"고 했다. 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홍준표, 대선패배 두달 만에 당 대표로…난파위기 탈출 임무 2017-07-03 12:09:44
여자가 하는 일'이라는 발언, 장인에 대해 '영감탱이'라고 지칭한 표현 등을 놓고 논란이 됐다. 대선 패배 이후에도 계파 청산을 주장하며 친박근혜(친박)계를 '바퀴벌레'에 비유하는가 하면 전당대회 기간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에 대해 "신문·방송 갖다 바치고 조카 구속시키고 얻은 자리가 청와...
洪 '위성정당' 발언에 바른정당 "허언이 이제 망언으로"(종합) 2017-05-29 18:21:55
그는 "세탁기, 설거지, 돼지 발정제, 영감탱이 등 정치인 입에서 나온 허언의 가벼움이 망언으로 변질된 게 아닌가 우려스럽다"며 "한국당은 건축물로 비유하면 재난위험시설 E등급이다. 신속한 해체작업에 들어가라"고 촉구했다. 대선후보였던 유승민 고문은 이날 '바른정당 소속 지방의원 연수' 특강 도중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