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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구호트럭 오폭 중대한 실수…하마스로 오인" 2024-04-05 20:20:28
"구호트럭 오폭 중대한 실수…하마스로 오인" 오폭 책임 영관급 장교 2명 해임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이스라엘군은 국제구호단체 활동가 7명이 사망한 가자지구 구호트럭 오폭 사건과 관련, 5일(현지시간) '중대한 일련의 실수'였다며 책임을 자인했다. 이스라엘군은 오폭 당시 군은 '하마...
美, 우크라 민간인 살해한 러 '부차의 도살자' 등 제재 2023-11-21 07:53:19
온 영관급 장교 아자베크 오무르베코프 등 러시아 군인 2명과 그 직계 가족에 대해 미국 입국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들이 우크라이나의 비무장 민간인들을 사법 절차를 거치지 않고 살해하는 등 인권을 침해하는데 관여한 혐의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오무르베코프는 러시아군 제64 기동 소총 여단을...
[ADEX 2023] '한국형 아이언돔'에 관심…행사장 부스 '북적' 2023-10-17 19:03:46
한 영관급 장교는 "행사장을 찾은 외국 장교들이 발전한 한국의 방위산업을 보고 부러워하더라"며 "상존하는 위협에 대응해 무기체계를 발전시켜야 하는 환경이 역설적으로 산업·경제적 측면에서는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예람 중사 사망 이듬해 軍성범죄 오히려 증가 2023-10-11 17:39:36
가장 많았고 부사관 852명(20%), 군무원 262명(6%), 위관급 206명(5%), 영관급 168명(4%), 준사관 40명(1%), 장성급 1명 순이었다. 가해자에 대한 징계 조치는 휴가 제한이 1천733건으로 41%를 차지했고, 감봉 615건(15%), 군기교육 531건(13%), 정직 463건(11%), 강등 296건(7%) 등이 뒤를 이었다. 아울러 최근 3년...
재향군인회 문화콘텐츠사업단, 2023 생활체육인 위한 발전기금 지원사업 성료 2023-09-13 10:21:20
“사병부터 부사관, 위관급, 영관급의 제대군인 향군 회원이 조화롭게 화합하며 생활체육을 실천하는 곳을 찾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건강한 동호회 문화 조성과 시설 개선 등 향군 회원을 비롯한 생활 체육인들의 사기 진작과 테니스 종목 발전을 위한 활동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사업을 기반으로 전국 시,...
중국 군 간부, 일본 교류 방문 취소…오염수 방류 반발인 듯 2023-09-12 17:49:39
보도했다. '중일 영관급 교류사업'의 일본 측 창구인 사사카와평화재단 관계자는 "중국 측으로부터 '사정이 여의찮다'는 연락이 있었다"고 밝혔다. 중국 영관급 장교들의 올해 내 일본 방문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교도통신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러시아, 동원령 발령시 사용할 표준 통지서 양식 처음으로 마련 2023-07-27 13:51:32
법률 개정안을 채택했다. 해당 개정안에는 위관·영관급 계급으로 전역한 예비군에 대한 동원 가능 연령을 5년씩 늘리는 내용도 포함됐다. 하원은 또 군사 소집 등 군 관련 의무를 위반하는 시민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하는 러시아 연방 행정 처벌법 개정도 추진 중이다. 해당 개정안은 관련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 1일부...
푸틴, 예비역 동원 연령 상향…병력증원 포석 2023-07-25 09:35:07
군에 동원될 수 있는 상한 연령을 55세로, 고급 장교(영관급)와 초급 장교(위관급) 출신 예비역의 동원 상한 연령도 65세와 60세로 각각 5년씩 연장했다. 장성급 예비역의 동원 가능 연령은 기존과 같은 70세로 유지했다. 또한 러시아군이 52세 이하 외국인과 복무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개정 군 복무법에 따...
러, 병역의무 위반 처벌 강화…소집명령 불응시 벌금 16배 인상 2023-07-21 13:17:14
개정안에는 위관·영관급 계급으로 전역한 예비군에 대한 동원 가능 연령을 5년씩 늘리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 같은 일련의 조치를 두고 서방에서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병력 손실을 보충하기 위해 추가로 예비군 동원에 나설 수 있다고 전망한다. 하지만 러시아는 추가 동원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우크라전에 노인까지 동원?…푸틴, 동원 상한연령 대폭 높인다 2023-07-19 16:46:25
영관급)와 초급 장교(위관급) 출신 예비역의 동원 상한 연령도 각각 60세와 55세에서 65세와 60세로 5년 높아졌다. 다만 장성급 예비역의 동원 가능 연령은 그대로 70세로 유지됐다. 의회의 동원 가능 상한 연령 조정은 17개월째 장기화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전에 투입할 군인들을 확보하기 위한 사전 법률 정지 작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