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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영동양수발전소 수주…완성되면 500MW 생산 2024-08-21 08:59:03
사업이다. 영동양수발전소는 충북 영동군 상촌면 및 양강면 일원에 건설된다. 2030년 하반기 준공되면 500MW(메가와트) 규모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약 11만 가구가 매년 쓸 수 있는 전력량이다. DL이앤씨는 5034억원에 달하는 상·하부 댐과 지하 발전소, 수로터널 등 토목공사를 수행한다. 양수발전은 심야시간대의 싼...
한남대-유원대, 폭염보다 더 뜨거운 한남대 학생들의 창업 열기로 '2024년 창업동아리(클럽) 연합 간담회' 성료 2024-08-08 22:25:22
받은 총 53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충북 영동군 소재 일라이트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팀 빌딩 △아이디어 회의 △2024 창업 트렌드 특강 △생성형 AI 및 ChatGPT 활용 사업계획서 작성 특강/실습 △사업계획서 멘토링 △연합 팀별 아이디어 발표 및 피드백 △영동 로컬 창업 현장 탐방 등 다양한 창업 관련...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2.9억 지원 2024-08-01 11:05:32
1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 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 등 5곳이다. 이번 집중호우 피해지역 지원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이재민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면서 지역 농수산물 소비 촉진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제일사료,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총...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2억9천만원 지원 2024-08-01 08:27:56
지역은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 등 5곳이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이재민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면서 지역 농수산물 소비 촉진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제일사료,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10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다.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은...
[사설] 전국에 기후대응댐 14곳…치수(治水)는 속도가 생명 2024-07-30 17:34:23
충북 영동군의 상촌댐, 충남 청양군의 지천댐 등 댐 건설을 전면 중단시켰다. 명분으로 내세운 수질과 환경 개선은 이루지 못한 채 충청과 이남 지역의 물난리 피해만 키운 최악의 결정이었다. 댐 건설엔 아무리 짧게 잡아도 10년 넘게 걸린다고 한다. 정부는 하루라도 빨리 주민 설명회부터 개최하는 등 속도를 내야 한다....
LH, 특별재난지역 5곳에 1억9천만원 상당 구호물품 지원 2024-07-28 11:00:03
완주군, 충남 논산시·서천군, 충북 영동군, 경북 영양군 등 5곳으로, LH는 자체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농수산물과 생필품 등을 보낼 계획이다. LH는 2018년부터 총 30억원 규모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농어촌 복지증진과 지역개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며 농어촌 발전에 힘을 보탰다. 이한준...
LX, 호우 피해복구 특별재난지역 지적측량수수료 2년 감면 2024-07-22 14:10:45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 등 5개 지자체다. 추가로 선포되는 지역에도 감면율은 동일하게 적용될 계획이다. 이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조치로, 특별재난지역 선포일로부터 2년간 수수료를 감면받을 수...
국토부,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에 2년간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2024-07-21 11:00:02
지난 1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안면 등 5개 지방자치단체는 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국토부는 이외에 추가로 선포되는 지역에도 동일한 혜택을 적용할 방침이다.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피해...
음주사고 후 소주 2병 벌컥벌컥…'김호중 수법' 안 통했다 2024-07-20 14:28:37
영동군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가 신호대기 중인 택시를 들이받았다. 이후 그는 인근 편의점으로 가 소주 2병을 구입, 술을 종이컵에 담아 들이켰다. 경찰의 음주 측정은 A씨가 편의점에서 술을 마시고 난 뒤 이뤄졌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277%로 나왔다. 음주량, 마신 술의 농도, 체중, 성별 등을...
음주사고 후 소주 '벌컥'...'김호중 수법' 안 통했다 2024-07-20 10:16:06
6월 영동군의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5㎞가량을 운전하다가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아 운전자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피해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의심하자 인근 편의점으로 들어가 소주 2병을 사서 종이컵에 따라 들이켰다. 경찰이 측정한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77%였다. 1심 재판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