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
성리학설 집대성 '성리대전' 완역 출간 2018-08-04 07:00:01
밝혔다. 성리대전은 명나라 영락제(재위 1402∼1424)가 지시해 학자 42명이 1415년 펴낸 학술서로, 원서는 70권으로 구성됐다. 25권에는 송대 학자의 저술을 수록했고, 나머지 45권에는 13가지 주제 아래 학설을 분류해 실었다. 윤용남 성신여대 윤리교육과 교수가 이끄는 한국연구재단 토대연구사업단이 2010년 9월부터...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베이징 톈안먼 15일부터 보수공사…내년 4월 재개방 2018-06-13 20:47:23
명 왕조 영락제 시절인 1417년 황궁인 자금성(紫禁城)의 정문으로 건립됐다. 당초 명칭은 '청천먼'(承天門)이었으나, 청 왕조 순치제 시절인 1651년 개축 공사 후 톈안먼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1949년 10월 1일 마오쩌둥(毛澤東) 전 주석은 톈안먼 성루 위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의 수립을 선포했다. 이후 톈안먼...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시장경제 길라잡이<43>] 정화의 해외원정 2018-05-14 09:01:04
영락제의 심복으로 해군 제독으로서 매우 뛰어난 기량을 보여줬지만 본래는 환관이었다. 출신도 한족이 아니라 투르크 계열의 이슬람인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영락제가 황위에 오르는 데 큰 공을 세워 환관들의 우두머리가 됐고 권력의 정점에 이른 인물이다. 그의 출신 배경 때문에 중국이 아니라 이슬람 세계에서도 일부...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천자 칼럼] 왕세제와 왕세자 2018-03-26 17:33:52
아들인 영락제처럼 왕조 초기에는 조카나 형의 왕위를 찬탈(簒奪)한 군주들이 등장하곤 했지만 예외적인 경우였다.몽골 등 유목 민족은 형제 상속이 오래된 전통이었다. 부족 간 분쟁이 워낙 많아 왕이 급사했을 때 어린 아들보다 장성한 형제들이 나서서 혼란을 수습하는 게 유리하다는 현실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부족...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中베이징시, 명13릉 관리하려고 주민 1만5천명 '소개작전' 2018-01-29 11:33:57
이르는 중국의 주요 문화유적지다. 현재 명나라 영락제의 무덤인 장릉(長陵), 만력제의 무덤인 정릉(定陵), 융경제의 무덤인 소릉(昭陵) 등 3개의 능만 공개돼 있다. 베이징 창핑구는 주민 거주이전이 마무리되면 13릉을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 전통모습 그대로 복원하고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은 10개 황릉도 점차 개방한다...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이학영 칼럼] 중국의 꿈, 일본의 꿈 2018-01-10 17:56:43
진출한 명나라 영락제시대였다. 그런 한나라, 당나라, 명나라 영락제시대의 위상을 뭉뚱그려서 되찾아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이루자.” 그런데 ‘위대한 부흥’이라는 구호는 국민을 열광시켜서 국력을 결집하기에 늘어지는 느낌이 있다. 그래서 내놓은 슬로건이 ‘중국몽’이다.시진핑은...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조선이 명나라에 바친 여성 114명의 삶은 어떠했을까 2017-11-10 07:50:00
명나라의 요청으로 공녀를 보냈다. 공식적으로 영락제와 선덕제 치하에 7차례에 걸쳐 114명이 국경을 넘어 명나라로 향했다. 임상훈 순천향대 교수는 한국여성사학회가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과 함께 17∼18일 서울대에서 '동아시아 역사 속의 여성 이주와 문화'를 주제로 여는 국제학술회의에서 조선의 공녀를...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베트남과 중국, 끊임없이 반복됐던 전쟁의 역사 2017-04-13 16:29:54
전투에서 승리하면서 독립했다. 그러나 명나라 영락제 때 다시 식민지가 됐고 여러 차례 저항운동이 성공을 거두지 못하던 중 레러이(黎利.1385∼1433)가 등장했다. 레러이는 1418년부터 독립운동을 시작했다. 그는 첫 전투에서 패배했지만 대신 장렬하게 싸우다 전멸하는 것보다는 달아나 전투력을 보전하고 재기를 노려야...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明영락제의 조선인 후궁, 조선초기 양국 교류 발판 역할" 2017-03-19 10:30:02
"明영락제의 조선인 후궁, 조선초기 양국 교류 발판 역할" 임상훈 순천향대 교수, 한국여성사학회서 주제 발표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명나라 영락제(재위 1402∼1424)때 중국으로 건너가 후궁이 된 조선 여성인 현비 권씨(賢妃 權氏, 1391∼1410)가 양국이 안정적이고 빈번한 교류를 하는 데 교두보 역할을 했다는...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01-20 08:00:05
170119-0976 문화-0044 16:18 '중국 굴기' 원조는…'화이질서' 명나라 영락제 전기 첫 발간 170119-0978 문화-0045 16:18 [게시판] 국립민속박물관, 민속박물관대학 수강생 모집 170119-0983 문화-0046 16:22 '피고인' PD "어두운 시대, 희망의 메시지 주고 싶어" 170119-0985 문화-0047 16:25...
- 뉴스 >
-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