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유니세프, 도움받던 나라가 도움 주는 나라로…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보은의 30년' 2024-12-19 16:08:59
‘어린이집·유치원 원어민 영어교실 운영’등 아동을 위한 정책과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국내 아동권리 옹호 활동과 더불어 전쟁, 지진, 홍수, 기근 등 다양한 어려움에 놓인 지구촌 어린이를 위해 도움의 손길을 꾸준히 내밀고 있다. 긴급 구호 현장에 가장 먼저 들어갔다가 가장 마지막으로...
천재교육·천재교과서, '2024 대한민국 교육혁신 박람회' 참가 2024-12-12 09:40:48
미래교실에서 초등 영어와 수학 수업을 실시간으로 시연하여 AIDT 활용 사례를 생생히 보여줄 예정이다. 천재교과서 조희석 디지털사업본부 이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AIDT의 활용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고,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의 가치를 체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천재교과서는 2024년 AIDT 검정에서 최다...
[노벨상 시상] 韓원폭피해자, 노르웨이 학생들에 증언 2024-12-11 23:48:25
말을 영어로 통역했다. "부친은 온몸에 화상 입은 사람들이 열기에 못 이겨 강물에 뛰어들어 강물이 핏물이 됐다고 하시면서 가슴을 쓸어내리곤 하셨어요. 얼마나 처참했는지 주위가 보이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이 행사는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일본의 원폭 생존자 단체 니혼히단쿄(일본 원수폭피해자단체협의회)가...
서강 SLP, 아에르 '바이러스케어 공기살균기' 도입 2024-12-02 13:27:01
어린이 영어교육 전문기관 서강SLP와 라이프케어 솔루션 브랜드 아에르가 아동 호흡기 건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서강 SLP는 원내 쾌적한 공기 환경 조성을 위해 아에르의 바이러스케어 공기살균기를 도입해 마포 공덕 SLP 등 학원에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어린이들이 공부하는 공간인 만큼 안전한 공기 질 개선을 통해...
대교문화재단, ‘제32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시상식 개최 2024-12-02 09:57:30
영어동시는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서아인 학생이, 영어수필은 정화여자고등학교 박지유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각각 상금 500달러와 1000달러를 받았다. 어린이카툰공모전에서는 '네잎클로버의 신중한 선택'을 창작한 플래뮤 미술학원(한아람초등학교 6학년)의 유아인 학생이 대상의 영예를 안아 100만원 상당의...
AI 교과서 도입 코앞…AI 에듀테크 탄력받나 2024-11-28 07:00:04
달 만에 470% 증가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영어 말하기·쓰기 역량 강화에 특화된 서비스로, 학생은 AI 튜터와 대화하며 생각을 표현하고, 이를 영어로 학습하며 하루 한 편의 단문 또는 에세이를 영작한다. AI 기반 교육은 이처럼 개인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반면, 디지털 기...
[여기는 키이우] 방공호 교실 가보니…전쟁통에도 배움은 계속 2024-11-24 08:00:00
건물 전체 지하층을 1천㎡ 규모의 방공호 교실로 만들었다. 방공호 내 교실은 건물 위층 교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꾸며졌다. 공습 상황에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심리 치료 공간까지도 방공호에 들어서 있다. 베로니카 교장은 "전쟁 중에도 교육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교사와...
"단종됐는데 월 1000대씩 팔린다"…대치동 엄마들에 '인기' [이슈+] 2024-11-05 19:27:01
사주신 분 계신가요? 아이가 매번 네이버 영어사전 애플리케이션(앱)을 쓰는데요. 휴대폰 사용 시간을 관리하려다 보니…" 지난달 13일 한 온라인 교육정보 커뮤니티에 이러한 내용의 질문이 게재됐다. 댓글을 단 학부모들은 "(자녀에게) 전자사전을 사줬다. 스마트폰을 옆에 두면 공부에 방해되더라"라며 전자사전 구매를...
침수 지하차도서 사흘만에 구출…'대홍수' 스페인서 기적의 생환 2024-11-04 12:06:44
합쳐 그를 끌어올렸다. 파이포르타 지역에서는 영어학원을 운영하는 다니엘 부르게트가 교실 안으로 들어찬 물을 헤치고 어린 학생들을 안전하게 대피시켰다. 침수 당시 학원에는 부르게트의 아직 귀가하지 못한 5∼11세 아동 3명과 부르게트의 딸, 동료교사 2명이 함께 있었다. 갑자기 불어난 물에 교실 창문이 깨지며 ...
[한경에세이] 붉은 여왕의 세계 2024-11-01 17:51:34
몇 바퀴 돌렸냐고 질문한다. 영어 유치원에서는 미국 아이들보다 영어를 더 잘 읽고 쓰게 한다고 홍보한다. 여섯 살에 오면 늦고, 최소한 다섯 살에는 시작해야 한단다. 현행 상대평가 시스템에서 2등급(상위 11%) 내로 나와야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간단다. 점점 남들보다 좀 더 일찍, 좀 더 많이 하려다 보니 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