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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중 백화점서 가스폭발…"4명 사망, 26명 부상"(종합) 2025-02-13 20:40:04
전했다. 구조 작업은 오후 5시께 종료됐으며 현장에 갇힌 사람은 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CNA는 전했다. 백화점 1층 유리 창문들이 산산조각 나고 근처에 있던 사람들이 지진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폭발의 충격이 컸다고 대만 언론들은 전했다. 백화점 맞은편 가게에서 일하던 한 시민은 폭발로 가게 건물이 약 10초 동안...
태영건설, 작년 영업이익 151억원…흑자 전환(종합) 2025-02-13 18:36:15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2023년 4천45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태영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천196억원 개선되면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2조6천903억원으로 19.8% 감소했다. 순이익은 431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말 기준 부채 비율은 756%다. 자본금은 1천473억원으로 집계됐...
태영건설, 작년 영업이익 151억원…흑자 전환 2025-02-13 18:00:10
= 태영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51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2023년 4천45억원의 영업 손실을 냈던 태영건설은 지난해 영업 이익이 4천196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6천903억원으로 19.8% 감소했다. 순이익은 431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말 기준 부채 비율은...
[칼럼] 기업의 재무 건전성 해치는 미처분이익잉여금, 영리하게 해소하자 2025-02-13 09:10:56
현장에서 발생하는 미처분이익잉여금 관련 사례들은 그 심각성을 잘 보여준다.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A사는 최근 5년간 연평균 20% 이상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으나, 이를 적절히 처리하지 않고 미처분이익잉여금으로 누적했다가 특별 세무조사에서 6억 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 또한 20년 이상의 업력을 가진...
강태신 심플랫폼 대표 “B2B AI 최초 상장…산업용AI 시장 선도” 2025-02-12 15:15:05
‘현장에 대한 이해’에 있다”며 “연구소나 사무실에서 개선방안을 고민하기보다는 직접 필드데이터를 받아서 현장에서의 개선점 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심플랫폼은 자체 AIoT 기술을 바탕으로 여러 산업군에서 협업 성과를 내고 있다. 반도체 부문에서는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과 협업해 웨이퍼 검사 및 설비...
대구교통공사, ‘대구로 비즈’ 통해 배달 서비스 이용 2025-02-12 14:48:58
중이다. 야간근무자들이 영업종료 후 현장 순회를 위한 이동 시 대구로 택시를 이용하여 어려운 지역 택시 업계에 활력을 되찾아주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이다. 대구로 운영사 ‘인성데이타’ 관계자는 “대구로 서비스를 통해 지역 경제에 기여하 고, 대구교통공사를 포함하여 대구로 비즈를 이용하는 여러...
"이게 무슨 일" 개미들 '화들짝'…하루 만에 급등한 종목 2025-02-12 14:12:09
행사 현장에서 취재진을 만나 “보안상 구체적인 업체를 밝힐 순 없지만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거의 수주 단계에 와 있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지난해 매출 4조5518억원, 영업이익 3897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7.6%, 19.96%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실적이다. LS일렉트릭은 일론 머스크...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美데이터센터 수주 임박…관세는 기회" 2025-02-12 11:49:36
행사 현장에서 취재진을 만나 "유명한 데이터센터 기업들이 LS일렉트릭 청주공장 찾고 있고, 고객 니즈에 맞춰 제품 개발도 열심히 하는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지난해 북미 중심으로 배전사업과 초고압 사업 호조로 연간 매출 4조5천518억원, 영업이익 3천897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7.6%,...
수백억 적자인데 복지는 '최고'…"매각도 안된다" 버티기 2025-02-11 17:44:22
주장하며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인 메리츠화재의 현장실사를 두 달 넘게 막고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MG손보 노조는 지난해 12월 16일 서울 다동 예보 본사 앞에 컨테이너를 설치하고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철회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노조는 메리츠화재 실사단의 서울 역삼동 MG손보 본사 진입도 막고 있다....
“스드메의 바가지 단속” 국세청, 고강도 세무조사로 엄단 2025-02-11 15:49:05
현장 추가금이 발생하면 사주의 친인척 명의 계좌 등 차명계좌로 현금 이체하도록 유도했다. 이런 수법으로 매출을 누락한 사주는 신혼부부의 피 같은 돈을 100억원 상당의 부동산, 주식 취득자금으로 유용했다. 특히 A업체는 제 2촬영장을 유학 중인 자녀 명의를 이용해 다른 사업자로 등록하고 촬영대금을 분산해 자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