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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관학교 출범 첫 男생도가 대통령상 2023-03-06 17:43:03
받았다. 육군참모총장상은 박다인 육군 소위(22), 해군참모총장상은 조예원 해군 소위(22), 공군참모총장상은 박효정 공군 소위(22)가 수상했다. 현역 군인 가족, 6·25 참전용사 및 국가유공자 후손, 병역 명문가 출신 등 대를 이어 군인의 길을 걷게 될 신임 간호장교도 여럿 배출됐다. 유민아(22)·조성은(22) 육군...
'군대가 유일한 산업'…푸틴 앞잡이 신세된 가난한 러 국경도시 2023-03-02 11:41:18
서방 관리들은 우크라이나전에서 숨진 러시아 군인 수가 20만 명에 가깝다고 추산하나 러시아에서 반전 분위기는 높지 않는 편이다. 푸틴에 대한 높은 지지도도 별다른 변화가 없다. 가난한 프스코프주의 주도인 프스코프에선 군부대가 현지 양조장, 국경 통제 업무와 더불어 최대 고용주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푸틴 대통...
[이응준의 시선] '하나회'는 사라지지 않았다 2023-02-23 17:42:25
“군인의 길은 개인의 영화보다는 국가를 위한 헌신의 길입니다. 올바른 길을 걸어온 대다수 군인에게 당연히 돌아가야 할 영예가 상처를 입은 불행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나는 이 잘못된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아야 한다고 믿습니다.” 사흘 뒤 3월 8일 오전 7시30분. 국방장관을 청와대로 부르고, 4시간5분 만인 오전...
英 여왕 관 있던 웨스트민스터홀에 선 젤렌스키 "전투기 달라" 2023-02-09 04:10:10
국기에는 치열한 바흐무트 전투에서 싸우는 군인들이 이름이 적혀있었다. 그는 또 연설 중 보리스 존슨 전 총리를 콕 집어서 감사를 표했다. 존슨 전 총리는 우크라이나 전쟁 초기부터 러시아에 대립각을 세웠고 젤렌스키 대통령과는 박자가 잘 맞았다. 존슨 전 총리는 이날 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을 제...
한경·호서대 ‘2022 COREA 창업발명대전’시상식 개최 2023-01-10 15:17:44
대학생, 예비창업자, 창업기업, 군인들이 참여했다. 지난 12월 19일까지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총 14개의 수상팀과 대상 수상학생을 지도한 2명의 우수 지도교사를 선발했으며, BM부문 대상은 호서대학교 플러스틱팀(김지호, 오주희, 문수연, 가동훈, 김승교)이, 아이디어부문 대상은 양현고등학교 김시연 양이...
'명예훈장' 받은 한국전 참전노병 美軍 '영웅의 전당' 헌액 2022-07-07 01:11:21
최고의 영예인 '명예훈장'(Medal of Honor)을 받은 한국전쟁 참전용사가 미 국방부 '영웅의 전당'에 헌액됐다. 미 국방부는 6일(현지시간) 한국전쟁에 참전한 랠프 퍼켓 주니어 퇴역 대령을 국방부 영웅의 전당에 헌액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 격퇴전에 참가해...
성조기·태극기 품고 영면한 한국전 美영웅…하늘도 눈물 뿌렸다 2022-06-23 05:38:59
군인회 인사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부임한 조태용 주미 대사도 자리를 함께해 유족을 위로했다. 웨버 대령은 생전 1남 1녀를 뒀지만 자녀가 모두 먼저 세상을 뜨는 아픔을 겪었다. 이날 안장식은 70명가량의 의장대가 동원될 정도로 극진한 예우 속에 진행됐다. 중간중간 군악대의 조곡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웨버...
창업에 도전하는 해군 장병들 "망망대해 바라보며 꿈 키웠죠" 2022-05-27 11:40:50
영예는 해군 정보체계관리단 소속 김현기, 민동인, 이창현 상병과 권해찬 일병이 팀을 이룬 어라랍스터가 안았다. 자문자답으로 자아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예술화한 앱 서비스 '매일력' 아이템을 낸 어라랍스터는 NFT(대체 불가능 토큰)를 접목한 보상 프로그램으로 사업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창현...
미 육군, 남부군 이름 딴 기지명 변경 2022-05-25 18:02:05
병사들을 치료한 공로로 '영예의 메달'을 받은 메리 에드워드 워커 박사의 이름을 따 '포트 워커'로 바뀐다. 미 육군 당국은 여러 해 동안 남부군 장교들의 이름을 딴 기지명을 옹호했다. 2015년에도 미 육군은 이들 기지명이 반란군의 영예를 높이려는 것이 아니라 남부와의 화합을 위한 것이라고 밝힌 바...
"시리아 민간인 공격 러 장성, 우크라서 집속탄 발사 명령" 2022-05-13 16:44:11
기자 = 시리아 내전에서 군인과 민간인을 가리지 않는 무차별 공격으로 악명을 떨친 러시아군 장성이 우크라이나에서도 다수 국가가 금지한 집속탄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CNN은 2월 27일부터 28일 사이 하르키우에 떨어진 스메르치 다연장 로켓 11발의 탄도를 분석한 결과 러시아 제79 로켓 여단이 주둔한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