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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박인환, 고두심 몰래 만나려고 ‘야옹 야옹’ 도둑고양이 행세 2015-01-19 00:03:02
그 때 영옥이 나타나 “둘 다 딱 걸렸어. 어디서 도둑고양이 소리가 야옹, 야옹 들리나 했는데 늙은 세탁 씨 소리구만?”이라고 말하며 “나이가 몇 개인데 도둑 연애질을 하냐”며 두 사람을 타박했다. 이에 발끈한 이문은 “여기가 교도소에요? 아줌마가 교도관이냐구요?”라며 따졌지만 영옥은 아랑곳하지 않으며 “난...
‘전설의 마녀’ 김수미, ‘연애금지령’ 내리며 투자자 행세 2015-01-17 23:54:55
맞선에 화가 난 영옥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옥이 아프다며 자리에 눕자 이문은 꽃다발을 들고 나타나 맞선을 본 형이 사온 거라며 소개시켰고, 영옥은 “이 영감탱이는 무슨 일로 또 왔어 우리 집에!”라며 화를 냈다. 맞선을 본 남자가 무릎을 꿇으며 “저번엔 보청기를 안 껴 실례가 많았다”며 사과하자 “병 주고 약...
‘전설의 마녀’ 김수미 개업식에 한복 입고 등장, 투자자 ‘갑질’ 시작하나 2015-01-03 23:43:19
파이팅을 하자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영옥이 등장했다. 복녀는 “너는 환갑잔치 초대 받았냐”며 비꼬았지만 영옥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영옥은 미오가 모델이 된 전단지를 보며 “전단지 꼬라지하고는. 전단지에 투자자 얼굴이 나와야지 이게 뭐야 이따위가”라며 불만을 토로했고 풍금은 “이모 얼굴 나오면 빵집이...
‘전설의 마녀’ 김수미, 결국 고시원에서 쫓겨나 2014-12-29 00:40:08
“영옥이 누나”라고 불러 두 사람의 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고시원에서 풍금과 소주를 마시던 영옥은 고시원 사장에게 쫓겨났고 짐을 싸서 나가는 순간까지 월한에게 “나 없는 동안 풍금이가 꼬리쳐도 절대 넘어가면 안 돼 알겠지?”라고 말했다.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전설의 마녀’ 고두심-박인환, 추위 녹이는 ‘달달 로맨스’ 2014-12-22 00:55:21
친구를 만나러 대전에 간다고 했다. 영옥이 선물해준 밍크 목도리를 두르고 밖으로 나온 복녀는 먼저 차 안에서 기다리고 있던 이문과 만나 여행을 떠났다. 이문은 캐럴을 녹음해 온 테이프를 꺼내며 “크리스마스이브에 젊은 사람들만 재미 보라는 법 있습니까?”라고 했다. 복녀와 이문은 바닷가 모래사장을 거닐며...
‘전설의 마녀’ 김수미, 이종원에게 빠져 “딱 내 스타일이다” 2014-12-21 09:00:09
구현숙) 17회 방송분에서는 출소한 영옥이 고시원에서 월한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복녀에게 쫓겨난 영옥은 풍금과 함께 고시원으로 향했다. 고시원 주방에서 라면을 끓이던 월한이 영옥을 보고 “여기 잡상인 출입금지에요 할머니”라고 하자 영옥은 “잡상인이라니 누가? 밍크코트 안 보여요?”라고 대답했다. 그...
‘전설의 마녀’ 드디어 출소한 김수미, 복권 1등 당첨까지? 2014-12-21 02:30:12
옛날에 빌려간 돈을 갚으라고 했다. 영옥이 이부자리를 펴고 눕자 복녀는 “나도 얹혀사는 입장”이라며 나가라고 했고 영옥은 “너 내가 복권 1등에 당첨돼서 배 아파서 그러지?”라며 복녀와 싸우다 풍금의 고시원으로 갔다.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전설의 마녀` 김수미 로또 당첨, 출소 후 싹 빼 입고 찾아와 `화들짝` 2014-12-15 01:04:28
적응 잘하고 잘 지내라"라고 코웃음을 쳤다. 영옥이 한 말은 그저 허풍이 아니었다. 출소를 한 영옥은 은행을 찾아갔다. 그리고 그녀는 은행장을 만나 복권에 당첨됐다고 알렸다. 그녀는 신분증과 함께 복권을 내밀었다. 은행장은 바로 확인을 하고는 "1등 당첨됐다"고 설명했고 영옥은 큰소리로 웃었다. 이어 "언론에...
`전설의 마녀` 김수미 굴욕, 하석진 명령에 입막음 마스크 착용 `아~모냥 빠지게` 2014-11-16 01:10:05
웃어댔다. 빵 수업이 이어졌고, 복녀(고두심)는 빵에 대해서 해박한 지식을 읊어댔다. 우석이 신기해하자 복녀는 남편이 전에 빵집을해서 어깨너머로 들은 풍월이 있었다며 쑥쓰럽다는 듯이 겸손하게 웃었다. 그때 영옥이 "아우~ 막걸리 한잔마셨으면 좋겠다"라며 입맛을 다셨다. 마스크를 벗고 영옥이 말을 하자 우석은...
`전설의 마녀` 고두심, 김수미에 버럭 "내새끼한테서 안 떨어져?" 2014-11-09 01:30:40
없었다. 복녀는 영옥이 수인에게 시비를 거는 것을 보자 화가 치밀었다. 복녀는 "내새끼한테서 안 떨어져?"라고 소리를 질렀다. 지난 밤에도 복녀는수인에게 따뜻했다. 자신이 짐승 같다고 말하며 울자 풍금은 더 굶어봐야 정신 차리겠냐며 수인이 들고 있던 숟가락을 뺏었다. 그러나 복녀는 억울함이든 한이든 살아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