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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영이 직접 밝힌 '원경' 노출·역사왜곡 논란 [인터뷰+] 2025-02-13 16:59:23
걸 드라마, 영화로 이해하게 쉽기 그려내지 않나. 자세하고 완벽할 순 없지만 극 후반부로 가면서 이런 역사를 이해해 주시길 바랐다. 하지만 연기할 땐 고증은 전문가들에게 맡겼다. 현장에서 더블 체크하긴 했지만, 너무 거기에 국한되진 않으려 했다. ▶ 역사 왜곡 우려가 방영 전부터 있었다. 열심히 공부한 입장에서...
"네이버, 日 웹툰 기반 애니 20개 제작 뛰어든다"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5-02-13 09:00:04
영상화하는 데 적극 뛰어들며 사업 반경을 확장하겠다는 설명이다. 잘 만든 웹툰 하나로 여러 영역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웹툰 왕국’을 만든다는 목표다. 김 대표는 이날 일본 도쿄 라인디지털프론티어 본사에서 간담회를 열고 IP 사업 확장 전략을 강조했다. 그는 “일본에서 웹툰을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등으로...
"발연기만 남기고 갔단다"…'뉴토피아' 지수 어쩌나 [이슈+] 2025-02-13 06:55:25
이 때문에 지수가 등장한 장면들을 편집한 영상까지 유튜브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연이어 등장하고 있다. 술 취한 영주가 군대에 있는 재윤의 전화를 받는 장면, 차에 박힌 좀비를 보고 놀라고, 갑작스러운 교통사고에 영주가 운전을 한 선배에게 화를 내는 장면 등 그가 등장한 대부분의 장면이 논란이다. 특히...
SM 걸그룹에 인도네시아 '들썩'…"K팝 아이돌 생겼다" [이슈+] 2025-02-12 19:34:01
한국 문화 전반에 좋은 인식을 지니고 있다. 영화 '검은수녀들' 역시 인도네시아에서 누적 관객 100만을 돌파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한한령 여파로 중국 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해 동남아 지역이 대체재로 떠오르고 있다. 당초 K팝은 세계 최대 대중음악 시장인 북미 지역 공략에 총력을 다했지만, 미국 팝...
"스고이!"…도쿄 한복판에 뜬 K웹툰 성지 2025-02-12 17:23:07
심장부로 불리는 시부야. 네이버웹툰이 설치한 영화 상영관 형태의 132.2㎡짜리 체험형 미디어 공간을 찾은 관람객 사이에서 “스고이”(굉장하다) 감탄사가 연신 터져 나왔다. 한국 웹툰 ‘입학용병’을 일본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15분짜리 특별 영상을 시청한 이들은 굿즈 매장으로 발길을 옮겼다. 다나카 다이키 IP...
연매출 5조 넘긴 CJ ENM "티빙 2년 내 가입자 1500만명 목표" 2025-02-12 16:31:42
다른 주력 사업 부문인 영화드라마는 지난해 매출(1조7047억원)이 전년(1조920억원)보다 56.1% 급증했다. 이 회사의 해외 스튜디오인 피프스시즌의 사업이 정상 궤도로 돌아오면서 지난해 4분기 '치프 오브 워’, ‘라스트 애니버서리’ 등 시리즈 물과 영화 ‘프렌드십’을 공급했던 덕을 봤다. 피프스시즌은 지난해...
CJ ENM, 지난해 영업익 1,045억…흑자 전환 2025-02-12 14:58:37
성장세를 보였다. 영화드라마 부문 매출은 콘텐츠 유통 사업 호조와 피프스시즌(FIFTH SEASON)의 사업 정상화로 전년비 56.1% 증가한 1조7,047억원을 달성했다. 히트IP의 글로벌 플랫폼 동시 방영과 콘텐츠 라이브러리의 해외 패키지 판매가 지속 확대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음악 부문은 자체 아티스트...
"스고이!" 일본서 박수갈채 쏟아졌다…네이버 '깜짝 근황'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5-02-12 09:01:07
들어서자 비장한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영화 상영관 형태의 132.2㎡(약 40평형)짜리 체험형 미디어 공간. 한국 웹툰 ‘입학용병’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15분짜리 특별 영상이 끝나는 순간, 박수가 쏟아졌다. 관람객들은 “스고이(굉장하다)”를 연발했다. ○인기 IP 사업 확장 시동네이버웹툰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강풀 원작에 대세 박진영·노정의, 주지훈까지 '마녀'의 흥행 예보 [종합] 2025-02-11 13:11:29
공개 전부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영화 '암수살인'을 연출하고 첫 시리즈물 메가폰을 잡은 김태균 감독은 "강풀 작가님의 팬"이라며 "그분들의 세계관이 제가 추구하는 것과 유사하고 동의하는 지점이 있다"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작품적으로 독특한 사랑 이야기를 펼치면서 세상 어디에서 볼 수 없는 지점을...
강풀 흥행불패 이어갈까? "이전작보다 조금 더 '마녀' 사랑받길" 2025-02-11 11:51:53
영상으로 옮겨내는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마녀'는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들이 다치거나 죽게 되면서 마녀라 불리며 마을에서 쫓겨난 한 여자와 그런 그녀를 죽음의 법칙으로부터 구해주려는 한 남자의 목숨을 건 미스터리 로맨스 드라마다. 웹툰 작가 강풀의 동명 작품을 원작으로 했다. 노정의가 마녀라 불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