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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광업공단 'ESG 대상'…오염수 정화율 97% 달성 2024-12-15 18:14:15
예방하는 도로공사준정부기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022년부터 시행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새출발기금’을 통해 채무 약 2조원을 조정하며 금융 취약계층의 재기를 지원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청년과 취약계층의 해외 진출 등을 돕는 전사 일자리 전략에...
50대男·20대女 흡연율 다시 늘었다 2024-12-03 18:17:27
여자는 늘었다. 연령별로 보면 남자 20대가 42.8%에서 43.9%로, 여자 20대가 18.2%에서 22.1%로, 30대도 21.8%에서 27.3%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최근 10년간 20대는 신체활동, 식생활, 음주, 비만이 모두 악화해 만성질환 예방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50대男·20대女 흡연자 늘어…젊은 층 비만도 증가 2024-12-03 10:17:48
만성질환 지표가 모두 악화했으며, 남자 흡연율과 신체활동 실천율, 여자 비만율에서 소득수준에 따른 격차가 커졌다고 말했다. 2014년엔 소득 '하' 여성의 비만율이 '상'그룹보다 10.0%포인트 높았는데, 작년엔 그 격차가 14.6%로 벌어졌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2023년 국민의 건강 수준은 고혈압,...
"한 잔 술도 해롭다" 술병에 '과음' 아닌 '음주'로 경고문구 세지나 2024-12-03 07:28:06
관계부처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음주 폐해 예방정책 전문위원회'에서 이 문제를 집중 논의하고, 관련 고시를 개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현재 담뱃갑에는 흡연의 폐해를 알리는 경고문구와 그림이 담기지만, 주류 용기에는 '과음' 경고문구만 들어간다. 현행 국민건강증진법은 주류 판매...
장진나 노무법인 현율 대표, 국무총리 표창 수상 2024-12-02 19:57:08
개발, 보급하는 데 기여하고 소프트웨어 산업 내 분쟁 예방을 위한 상담과 교육을 5년간 총 450시간가량 수행하면서 산업 내 불합리한 노동 관행을 손질했다. 장 노무사는 2014~2015년 사회적인 이슈였던 청년들의 '열정페이' 문제를 처음으로 제기하며 고용노동부의 '열정페이 가이드라인' 제정에...
카페선 노트북·폰 멀쩡한데…'자전거 도둑' 왜 많을까 2024-12-02 18:01:56
율(62%)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경찰은 강력 사건이 아닌 자전거 절도에 경찰력을 집중하기 쉽지 않고, 자전거 도둑을 붙잡아도 ‘10대 초범’인 사례가 많아 처벌에 한계가 있다고 설명한다. 한 경찰 관계자는 “고급 자전거는 귀금속이나 전자기기 이상 가는 가격임에도 여전히 피해 규모가 작은 절도로 취급하는 면이...
더이상 '김치 프리미엄'은 없다...당국 "비트코인 감시 강화" 2024-11-24 15:42:11
또 내년 상반기까지 감시 시스템과 소비자 피해 예방 조치 프로세스 등을 개선할 계획이다. 현재 거래소들은 금감원 가이드라인에 따라 가격, 거래량 변동, 매매 유형, 시기별 시세상승률, 가장·통정매매, 고가매수주문, 주문관여율 등을 고려해 이상거래를 적출·심리하고 있는 상황이다. 금융당국은 최근...
비트코인 10만달러 눈 앞인데…당국 "감시강화" 2024-11-24 14:02:27
예방 조치 프로세스 등을 개선할 계획이다. 현재 거래소들은 금감원 가이드라인에 따라 가격, 거래량 변동, 매매 유형, 시기별 시세상승률, 가장·통정매매, 고가매수주문, 주문관여율 등을 고려해 이상거래를 적출·심리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최근 가상자산시장 변동성이 심화하면서 현재 시스템이 걸러내지 못하는...
'비트코인 10만달러'에 과열…금융당국 이상거래 감시실태 점검 2024-11-24 06:07:00
이상거래 감시시스템 고도화…소비자 피해 예방도 강화 2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연내 가상자산거래소의 이상거래 감시 시스템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감시 시스템과 소비자 피해 예방 조치 프로세스 등을 개선할 계획이다. 현재 거래소들은 금감원 가이드라인에 따라 가격, 거래량 변동, 매...
질병청 "국내 첫 백일해 사망자 발생…백신 접종해야" 2024-11-12 11:29:36
갖고 태어나도록 임신 3기(27~36주) 임신부는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생후 12개월 미만 영아라면 2·4·6개월차에 백신을 제때 맞아야 한다. 면역저하자, 중등도 이상 만성폐쇄성 폐질환자 등 고위험군이나 영유아 부모 등 돌보미, 의료종사자, 산후조리원 근무자 등도 올해 유행 상황을 고려해 백신을 접종해달라고 질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