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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행사 도우미 2시간에 3만원" 갔더니…수상한 알바 2024-03-26 07:40:01
곤돌라와 케이블카는 크게 다르지 않다. 곤돌라는 남산예장공원에서 남산 정상부까지의 800m 길이를 오갈 예정이다. 10인승짜리 25개 객실로 시간당 1600~2000명을 수송할 계획이다. 케이블카는 정원 48명짜리 객실 두 대로 승객을 실어 나른다. 회현동 승강장에서 남산 꼭대기에 있는 예장동 승강장까지 605m 거리를...
명동 관광객 반토막…상인들 "남산곤돌라 건립 절실" 2024-03-05 18:52:55
예장공원에서 남산 정상부까지 총 804m 구간을 오가는 곤돌라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환경단체들은 곤돌라 사업이 남산의 생태계를 파괴한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명동 상인들은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선 곤돌라 사업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4일 한국경제신문이 방문한 명동 거리의 상인들은 남산 곤돌라가...
남산곤돌라 두 차례 유찰…서울시 "사업비 재산정해 공고" 2024-02-16 10:09:24
밝혔다. 남산 곤돌라는 명동역에서 200m 떨어진 예장공원(하부승강장)에서 남산 정상부(상부승강장)까지 총 804m 길이로 운행할 예정이다. 캐빈 25대(10인승)를 운행해 시간당 1600명 정도의 남산 방문객을 수송한다. 서울시는 자재비·인건비 등 공사비 상승 부담에 따른 사업성 부족과 전반적인 건설경기 악화로 입찰이...
2025년 11월부터 곤돌라 타고 남산 정상으로 바로 간다 2023-12-06 18:59:55
공사비는 400억원 규모다. 곤돌라는 명동역에서 200m 떨어진 예장공원(하부승강장)에서 남산 정상부(상부승강장)까지 총 804m를 오고 간다. 캐빈 25대(10인승)가 시간당 1600명가량을 수송할 계획이다. 이용요금은 8000~1만원 수준이다. 7년 만에 재추진남산 곤돌라는 오세훈 시장 첫 임기 때인 2008년부터 추진됐으나 여...
2025년 곤돌라 타고 남산 오른다 2023-12-06 18:35:45
공원위원회에서 사업 심의를 받으면서 곤돌라 도입에 반대하지 않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내년 하반기께 공사에 착수하면 2025년 11월부터 시민 관광객들이 곤돌라를 탈 수 있을 전망이다. 내년 1월께 조례를 제정해 곤돌라 운영사업의 수익금 전액을 남산 생태여가기금으로 쌓을 계획이다. 인근 4개 교육기관의 학생들이...
2025년 곤돌라 타고 남산 오른다…설치 본격화 2023-12-06 13:39:58
떨어진 예장공원(하부승강장)에서 남산 정상부(상부승강장)까지 총 804m를 운행한다. 편도 이동에는 약 3분이 걸린다. 승강장은 예장공원 내 지하 1층∼지상 2층(연면적 1천515.3㎡) 하부승강장과 남산 정상부에 마련된 지상 1층(599㎡) 상부승강장 등 2곳이 설치된다. 캐빈 25대(10인승)를 운행해 시간당 1천600명가량...
서울시, 예산 1조5000억원 줄인다…13년 만의 '감축' 2023-11-01 11:44:25
1조272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남산예장공원에서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곤돌라 도입 프로젝트(122억 원)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생활밀착형 숲·서울광장 숲을 조성(약 101억 원)하는 등 녹생공간을 확충할 계획이다. 민선 8기의 역점 사업 중 하나인 한강 르네상스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5억 원...
남산에 '곤돌라' 생긴다 2023-06-19 18:33:23
예장공원부터 남산 정상을 잇는 곤돌라 설치 내용을 담은 ‘지속가능한 남산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곤돌라는 10인승으로 총 25대가 도입된다. 서울시는 시간당 1000명 이상을 수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곤돌라 하부승강장은 지하철 4호선 명동역 1번출구에 인접한 남산예장공원에 설치된다. 39면의 대형버스...
서울 남산 예장공원~정상 잇는 '곤돌라'…2025년까지 설치된다 2023-06-19 14:06:23
남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남산예장공원에서 정상을 잇는 곤돌라를 2025년까지 설치하기로 했다. 곤돌라 운영 수익은 남산 생태보전에 활용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속가능한 남산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곤돌라는 10인승으로 총 25대가 도입된다. 서울시는 시간당 1000명 이상을 수송할 수 있을...
'친환경 곤돌라' 타고 남산 오른다…서울시, 400억 예산 투입 2023-06-19 13:18:58
있는 '남산예장공원'을 곤돌라 하부승강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명동과 남산 주변 도심부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곤돌라 운영 수익은 남산생태환경 기금운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생물 서식처 회복, 소나무 등 군락지 관리, 외래식물 및 병충해 관리 등에 투입된다. 남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