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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 속 길 잃고 고장 난 차 안에 고립 러 10대 극적 구조 2020-12-06 15:40:32
승용차 1대를 발견했다. 오미야콘 지역의 경우 야간이면 기온이 영하 50도까지 떨어지는 곳으로, 인간이 거주하는 가장 추운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발견 당시 차량 외부는 꽁꽁 얼어붙어 있었다. 차량을 살피던 경찰이 차 내부에서 청년 2명을 발견했을 때 1명은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나머지...
日 '마스크 대란' 해결한 1등 공신은 한국계 '유턴 기업' 2020-07-22 17:27:13
일본은 지난 4월 ‘1차 코로나긴급경제대책’에 리쇼어링 촉진 예산 2400억엔(약 2조6820억원)을 편성했다. 해외 생산거점을 일본으로 돌리는 중소기업에 이전비용의 최대 4분의 3까지 지원한다. 오카야마 교스케 아이리스오야마 홍보담당자는 2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지난 2월 일본 정부의 요청을 받아...
도쿄 코로나 신규 확진 165명…"감염 확산 단계" 2020-07-15 16:54:46
그러나 오마가리 노리오(大曲貴夫) 국립국제의료연구센터 국제감염증센터장은 "지난 13일 현재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람의 주 단위 증가율이 전주의 약 2배가 됐다"며 이런 상황이 4주간 이어지면 16배로 늘어 하루 1천200명이 되고, 다시 4주 후에는 하루 2만명으로 폭증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오마가리 센터장은 이...
시베리아가 40도 육박…"관측 사상 가장 더운 해 될 듯" 2020-06-23 16:00:03
40~50도를 오간다. 과거 오미야콘과 베르호얀스크의 수은주가 각각 영하 67.7도와 67.8도까지 떨어진 적이 있을 정도다. 로만 빌판드 러시아 기상청장은 "시베리아 북부 지역의 일 평균 기온은 예년보다 섭씨 10도~12도가량 높을 것"이라면서 이로 인한 산불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실제로 고온이 맹위를 떨치면서 러시아...
'불타오르는 동토' 러 극동 섭씨 40도 육박 이상고온 잇따라 2020-06-23 11:29:50
밝혔다. 로만 빌판드 러시아 기상청장은 리아노보스티에 "시베리아 북부 지역의 일 평균 기온은 예년보다 섭씨 10도∼12도가량 높을 것"이라면서 이로 인한 산불피해에 주의를 당부했다. 베르호얀스크 지역을 포함, 시베리아 곳곳에서는 지역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이상기온이 최근 이어지고 있다. 고온이 맹위를 떨치면서...
리쇼어링·글로벌 공급망 재편…사라지는 '세계의 공장' 2020-05-18 09:00:48
‘리쇼어링(reshoring: 해외 진출한 기업을 자국으로 돌아오도록 유도)’ 정책이다. 중국에 있는 자국 기업들의 공장을 일본으로 되돌리는 유턴 기업을 대상으로 이전 비용의 3분의 2까지 정부가 대주는 게 핵심이다. 지난달 중순 일본의 가전 전문 중견기업 아이리스오야마가 공급망 재구축 1호로 중국에서 생산하던...
"세계의 공장은 없다"…글로벌 '리쇼어링 전쟁' 방아쇠를 당기다 2020-04-28 17:13:44
중순 일본의 가전 전문 중견기업 아이리스오야마가 공급망 재구축 1호로 중국에서 생산하던 마스크를 국내 공장으로 이전했다. 이 회사는 오는 8월부터 매달 1억5000만 장의 마스크를 양산할 계획이다. 중난하이(中南海·중국 최고 지도부의 집단 거주지역)가 가장 두려워하는 상황이 리쇼어링과 외자 이탈이라는 증언이 속...
신종코로나 日전문가 "감기 혹은 무거운 인플루엔자 수준" 2020-02-06 09:50:16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는 견해를 밝혔다. 오마가리 노리오(大曲貴夫) 일본 국립국제의료연구센터 국제감염증센터장은 6일 보도된 마이니치(每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관해 "가벼운 감기에서 약간 무거운 인플루엔자 정도이며, 자꾸 사람이 사망한다는 인상을 지니고 있지 않다"고...
[사설] 집 말고 '대박 투자' 할 곳 많이 나오게 하는 게 정부 할 일이다 2020-01-17 18:14:49
마가(MAGA: 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구글·애플)로 불리는 혁신 기업들이 신성장 동력을 창출해내며 뉴욕 증시를 연일 사상 최고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감세, 규제철폐 등 친기업 정책이 기업에 날개를 달아준 게 한몫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중산층을...
(주)한화, 캐나다 몬트리올 국제불꽃축제 참가..."뮤지컬 불꽃쇼 호응" 2019-07-08 10:54:54
오마가리 불꽃축제, 호주 하버브리지 불꽃축제와 함께 세계 3대 불꽃축제로 꼽힌다. 또, 대형 불꽃 행사 경험이 풍부해야 하는 등 참가 조건이 까다로운 대회로도 유명하며 유료 관람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수많은 인원이 관람하는 세계 최대의 불꽃경연 대회이다. 올해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이탈리아와 포르투갈,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