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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코리아, 겨울철 타이어 점검 포인트 공개 2022-12-09 09:30:06
접지력이 한쪽으로 쏠리며 언더스티어 혹은 오버스티어 현상을 일으켜 차선 이탈 등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 때문에 겨울용 타이어는 네 바퀴 모두 다 교체하는 것이 좋다. 보관했던 겨울용 타이어를 교체하거나 장착하고 있는 타이어의 마모 한계선을 체크해야 한다. 마모가 심각하게 일어난 타이어를 장착...
한국타이어, 겨울철 안전관리 요령 선봬 2022-11-09 08:42:21
이탈(오버스티어)할 수 있다. 반대로 뒷바퀴 두 개만 겨울용 타이어로 교체했을 때에는 뒷바퀴의 접지력은 높고, 앞 바퀴의 접지력은 낮은 상태가 되어 급격한 코너링 시, 차 제어가 불가능해져 앞쪽이 주행 도로 밖으로 벗어날 위험(언더스티어)이 있다. 따라서 4바퀴 모두를 교체하여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제로백 3.5초…고성능 전기차 기아 EV6 GT [뉴스+현장] 2022-10-07 18:53:01
및 주행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모터, 브레이크, 스티어링, 댐퍼, e-LSD 등을 최적화한다. EV6 GT엔 기아 차량 최초로 드리프트 기능도 탑재됐다. 드리프트는 코너를 돌 때 액셀을 끝까지 밟아 뒷바퀴가 옆으로 미끄러지게 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선회 시 후륜 모터에 최대 구동력을 배분해 차량이 실제 조...
"포르쉐 앞질렀다"…'한국 역사상 가장 빠른 차' 타보니 [신차털기] 2022-10-07 08:00:06
목표보다 안쪽으로 주행하는 '오버스티어(over steer)'를 유도하는 식이다. 러버콘을 따라 돌다가 액셀러레이터를 급히 밟으면 뒷바퀴가 바깥쪽으로 미끄러져 나가 접지력을 잃는데, 브레이크를 있는 힘껏 밟자 운전자를 제법 편안하게 잡아줬다. EV6 GT의 성능은 고속 주회로에서도 빛을 발했다. 시속 220㎞까지...
[시승기] 빠른데 안락하다…가장 잘 달리는 전기차 EV6 GT 2022-10-07 08:00:04
오버스티어' 기능이 강화됐다. 인스트럭터가 운전하는 차량에서 드리프트를 경험한 적은 있지만 직접 해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젖은 노면에서 원을 돌다 인스트럭터의 신호에 액셀을 끝까지 밟자 차가 미끄러지면서 빙글빙글 돌아갔다. 놀이기구가 따로 없었다. 어지러웠지만 재미를 만끽하고도 남았다. EV6 GT의...
기아, EV6 고성능 모델 내달 4일 출시…시속 100㎞까지 단 3.5초 2022-09-29 09:02:34
주행하는 '오버스티어'를 유도함으로써 운전의 즐거움을 더한다는 게 기아의 설명이다. 스웨이드 스포츠 버킷 시트,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 GT 전용 21인치 휠, 네온 컬러 캘리퍼, D컷 스티어링 휠 등 고성능 전기차의 감성적 측면을 만족시키는 사양도 많이 반영됐다. 기아 관계자는 "EV6 GT는 기아의 선도적인...
한국타이어 "서킷 주행 AI 정보분석 상품 내년 출시" 2021-11-16 09:56:10
언디스티어 및 오버스티어 등의 경향성까지 분석되고 주행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코칭 요청도 가능하다는 게 한국타이어의 설명이다. 한국타이어는 "레이싱 마니아라면 자신의 주행 능력을 분석함으로써 퍼포먼스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타이어는 '쓰리세컨즈'(3SECONDZ)와의 시스템 협력을 통해...
한국타이어, 서킷 주행 정보 분석하는 타이어 내놓는다 2021-11-16 09:51:23
언더스티어 및 오버스티어 등 경향성도 분석 가능하다. 또한, 본인의 주행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코칭 요청도 가능하다. 주행 후 ai 코칭 결과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앱은 인공지능 모터스포츠 코치 기술을 보유한 쓰리세컨즈(3secondz)의 시스템 협력을 통해 한국타이어가 자체 개발했다. 핵심 부품인 타이어 부착형...
캐딜락 CT4, 국산차 가격에 즐기는 美 럭셔리 스포츠 세단 [신차털기] 2021-02-28 08:25:01
출시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또 편의사양이 다양하진 않은 만큼 운전에 능숙하지 않다면 선택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차로유지보조 기능은 기대할 수 없고 후륜구동 특성 탓에 미끄러운 코너를 고속으로 달릴 경우 자세가 흐트러져 오버스티어 현상이 발생하기 쉬워 운전에 주의가 요구된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지붕 열리는 'AMG GT C 로드스터'…벤츠, 2억에 韓 출시 2020-12-28 10:43:40
AMG 리어 액슬 스티어링 시스템도 더 뉴 AMG GT C 로드스터에 기본 적용됐다. 이를 통해 100km/h까지 뒷바퀴가 앞바퀴의 반대 방향으로 조향돼 회전반경을 줄이고 민첩한 코너링을 지원하며, 100km/h를 초과하는 속도에서는 뒷바퀴가 앞바퀴와 같은 방향으로 조향돼 스티어링 반응성을 높이고 오버스티어 현상을 상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