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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안먼 시위' 중재 시도했던 中 원로 장례식에 조문 인파 2023-07-14 12:49:32
바바오산 장례식장에서 거행된 옌밍푸의 장례식에는 각계각층 약 1천명이 모여들어 빗속에 긴 조문 대기줄이 늘어섰다. 공산당 서열 5위인 차이치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천이친 국무위원 등 현 최고위직을 비롯해 후진타오·주룽지·원자바오·리커창 등 많은 퇴임 지도자가 근조 화환을 보냈다. 덩샤오핑의 장남 덩푸팡이...
장례식장서 환복하고 있었는데…CCTV 촬영에 유족들 '분통' 2023-06-12 17:29:52
경기도 내 한 장례식장이 부친상을 끝낸 유족들에게 폐쇄회로(CC)TV가 가동 중인 영결식장에서 옷을 갈아입도록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유족들은 뒤늦게 CCTV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항의했으나, 이미 탈의한 모습이 모두 촬영된 뒤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유족 측은 문제가 된 장례식장의 원장과 대표, 직원을...
[부고] 구경희 씨 별세 外 2023-05-31 17:57:44
뉴스웍스 대표(前 서울경제 편집국장) 장모상=31일 오산시 오산장례문화원 발인 6월 2일 오전 9시 031-375-1110 ▶이영열 前 구례산림조합 이사 별세, 이명석 상상투어 대표·이승희 초등학교 교사 부친상, 최세헌 우먼타임스 대표·최병용 건화 부사장 장인상=30일 구례 산림조합장례식장 6월 2일 오전 8시 061-781-0444
[부고] 김길광 씨 별세 外 2023-05-08 18:15:11
별세, 김진식 충북 보은군 산림녹지과장 모친상=8일 보은농협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8시 043-543-3360 ▶오도춘씨 별세, 고기철 前 제주경찰청장 모친상=6일 서귀포 한빛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7시40분 064-733-1253 ▶오순임씨 별세, 박노설 청주시 푸른도시사업본부장 모친상=7일 충북대병원 발인 9일 오전 10시...
[부고] 김광수 씨 별세 外 2023-04-04 18:28:25
한국경제신문 전무이사 경영지원실장 장인상=4일 쉴낙원 오산동탄 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9시30분 031-966-1009 ▶김관식 前 우리은행 연수원장 별세, 김용수 前 한진해운 상무·김용직 前 부경대 교수 부친상=4일 청주성모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43-210-5444 ▶김영자 前 서울 아주초교 교사 별세, 태범식 前...
"베이징 안치실 포화…컨테이너 박스, 바닥에 시신 보관" 2022-12-18 18:17:52
일부 장례식장은 냉장 컨테이너 박스를 사서 한 박스당 20∼30구의 시신을 보관하고 있다는 증언도 나왔다고 명보는 소개했다. 이런 가운데, 베이징의 장례 비용은 배로 늘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와 함께 명보는 베이징 시내 12곳의 관영 장례식장에 화장 업무량을 파악했더니 예약이 꽉 차 오래 기다려야 하는 상황으로...
홍콩매체 "코로나 폭증 베이징 안치실 포화…바닥에 시신 보관" 2022-12-18 18:12:27
일부 장례식장은 냉장 컨테이너 박스를 사서 한 박스당 20∼30구의 시신을 보관하고 있다는 증언도 나왔다고 명보는 소개했다. 이런 가운데, 베이징의 장례 비용은 배로 늘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와 함께 명보는 베이징 시내 12곳의 관영 장례식장에 화장 업무량을 파악했더니 예약이 꽉 차 오래 기다려야 하는 상황으로...
"中 베이징 노인 사망 급증…안치실 부족·화장장 5일이상 대기" 2022-12-15 10:51:29
"최근 베이징에서 사망자가 급증했고, 장례식장마다 직원들이 대거 감염돼 시신 화장에 최소 5∼7일 걸린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비어 있는 안치실이 없어 빌려줄 수 없다"며 "동종 업계 관계자들은 전화하지 말라"고 말했다. 트위터에는 화장 시설이 있는 바바오산 장례식장 진입로에 밤늦게까지 시신 운구 차량이 긴...
"너무 미안해" "친구 두고 발길 안 떨어져"…슬픔에 잠긴 이태원 2022-10-31 18:18:03
친구를 잃었다”며 “이미 장례식장을 다녀왔지만 너무 미안한 마음에 그대로 집으로 갈 수 없어 이곳을 찾았다”고 했다. 러시아에서 온 리마 씨(25)는 “한국에 함께 온 러시아인 여성 네 명이 이번 사고로 숨졌다”며 “대부분 같은 나이대 친구들이라 더욱 슬프다”고 말했다. 희생자에 포함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진...
SPC 불매에 속 타는 가맹점주 "우리가 무슨 죄" 2022-10-21 11:49:10
평택시 SPC 계열 SPL 제빵공장에서 20대 여성 근로자가 빵 소스 배합 작업 중 끼임 사고를 당해 숨졌다. 사고 직후 업체는 현장에 천을 둘러놓은 채 다른 기계에서 작업을 진행했고, 현장을 목격한 노동자들에게 뒤늦게 휴가를 주거나, 사망자 장례식장에 상조 물품이라며 SPC 빵을 가져다 놓아 대응이 미흡했다는 비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