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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가해 논란' 박원순 측근, 경기도 기관장에…여성단체 반발 2021-02-18 09:34:07
오성규 전 실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승인을 받은 후 최종 임명권자인 이재명 지사의 임명으로 원장직이 확정된다. 여성네트워크는 "오성규 전 서울시 비서실장은 2020년 7월 이후, 피해자의 진술에 대해서 '고소인으로부터 사건과 관련된 피해호소, 인사이동 요청을 듣거나 제3자로부터 피해호소 사실을 전달받은...
인권위 "박원순, 성희롱 맞다"VS서울시 전 비서실장 "해당 결정에 유감" 2021-01-26 00:46:30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보좌했던 오성규 전 서울시 비서실장은 국가인권위원회가 박 전 시장이 비서를 성희롱했다고 인정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오 전 실장은 25일 입장문을 통해 "인권위 결정은 성희롱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을 확장할 필요성을 제기한 것으로 이해한다"며 "그러나 피조사자가 방어권을 행사할...
"최고의 시장 억울한 죽음"…朴 피해자에 쏟아지는 2차 가해 [종합] 2021-01-24 13:39:07
뭐라 하고, 김주명(전 서울시장 비서실장), 오성규(전 서울시장 비서실장), 민경국(전 서울시 인사기획비서관), 김민웅(조국백서 추진위원장) 같은 사람들이 나와서 또 한마디씩 황당한 소리를 하고, 그런 상황이 되풀이되며 우리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피폐해졌다"고 했다. 피해자 어머니는 "이제는 인터넷상에 실명과 ...
박원순 피해자 측 "죽음으로 책임 회피한 그의 명예만 소중한가" 2021-01-19 10:06:01
다시 느끼며 고통스러워합니다. 오성규 전 비서실장은 경찰 수사의 발표가 있던 날, 기다렸다는 듯이 박 전 시장의 성추행에 대한 고소는 거짓 고소임이 밝혀졌다고 강력하게 누나에게 경고하며, 자신은 피눈물을 흘리며 경찰 및 인권위 조사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다음 날 검찰에서 성추행 방조에 대한 불기소 처분과 박...
故 박원순 성추행 혐의 고소인 "남인순, 의원직 내려놔야" 2021-01-18 15:27:06
오성규 전 서울시 비서실장은 경찰 수사 발표가 있던 날 기다렸다는 듯 '성추행 고소가 거짓 고소임이 밝혀졌다'고 누나에게 경고했다"며 "정치에 뜻이 있거나 영향력 있는 분들이 누나의 성추행 피해 사실을 부정하는 말을 할 때마다 누나와 가족들이 흘린 피눈물은 바다를 이룰 지경"이라고 했다. A씨의 어머니는...
문자로 "성관계 알려주겠다"…박원순 성추행 법원이 인정 [종합] 2021-01-14 15:57:40
역공에 나서기도 했다. 오성규 전 서울시 비서실장은 "경찰 조사에 의해 고소인 측 주장이 거짓이거나, 억지 고소·고발 사건이었다는 점이 확인됐다"며 "피해자중심주의와 2차 가해 주장은 진실을 덮는 도구로 악용됐고, 고소인 측의 '4년 성폭력' 주장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억지 주장이었다" 朴 공소권 없음에 피해자 공격 나선 측근들 2020-12-30 13:48:50
일제히 피해자를 공격하고 나섰다. 오성규 전 서울시 비서실장은 "경찰 조사에 의해 고소인 측 주장이 거짓이거나, 억지 고소·고발 사건이었다는 점이 확인됐다"며 "경찰은 서울시 전·현직 직원들이 성추행 사실을 알고도 묵인했다는 고소인 측 진술에 따라 참고인 26명과 피고발인 5명을 조사했고, 고소인 등과 대질...
박원순, 극단선택 전 독극물 검색…주변에 "문자 문제 될 것" 2020-12-30 12:05:14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오성규 전 서울시 비서실장은 "고소인의 주장은 억지였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오 전 비서실장은 자신의 SNS에 "경찰 조사에 의해 고소인 측 주장이 거짓이거나, 억지 고소·고발 사건이었다는 점이 확인됐다"며 "피해자중심주의와 2차 가해 주장은 진실을 덮는 도...
"기획 미투 여비서"…피해자 실명 유포한 박원순 지지자들 2020-12-08 16:20:45
국가인권위원회에 잇따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성규 전 비서실장은 의견서를 통해 피해자를 '고소인'이라 칭하면서 "고소인이 박 전 시장에게 민소매입은 사진을 보냈다는 동료들의 증언이 있다"고 했다. 또 박 전 시장이 고소인 무릎에 난 멍을 보고 '호 해주겠다'며 입술을 접촉한 것에 대해서도...
"고소인이 무릎에 '호' 해달라 요청" 측근들 박원순 성추행 부인 2020-12-05 11:30:27
전 실장과 오성규 전 실장은 각각 지난 2일과 3일 인권위에 의견서를 제출했다. 김주명 전 실장은 의견서에서 "고소인은 4년간 근무하면서 성적 고충을 호소하면서 6개월마다 전직을 요청했다고 주장하는데, 저는 당시 비서실장으로서 고소인으로부터 어떠한 성적 고충도 들은 바 없다"며 "이는 업무상 주고 받은 텔레그램...